[강원] 진학부터 취업까지…강원특수교육원, 학부모와 자녀의 미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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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 ‘내일을 잇다’…춘천·원주·강릉서 진로 연수
- 권역별 학부모 60명 대상, 생애 단계별 진로·진학 정보 제공
- 학생 특성과 강점에 맞춘 진로코칭 사례 공유…10월 2일까지 운영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상급학교 진학부터 직업훈련과 취업까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춰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학부모 연수가 강원지역 3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이해하고 이를 구체적인 진로 설계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특수교육원(원장 김희경)은 9월 29일 춘천본원을 시작으로 「2026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내일을 잇다」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어 10월 1일 원주분원, 10월 2일 강릉분원에서 연수를 진행하며, 대상은 권역별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60명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운영하는 「2026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내일을 잇다」 학부모 진로·진학 역량 강화 연수 모습.
(사진 제공=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특수교육원)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진학 경로를 폭넓게 살펴보고, 학생에게 필요한 준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급학교와 전공과·대학 진학을 비롯해 직업훈련, 취업까지 생애 단계별 정보를 제공한다. 연수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생애주기별 진로·직업 설계를 살펴보고, 진로코칭 사례를 공유한다. 진학·취업 정보와 지역사회 진로정보를 함께 안내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준비 과정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진로코칭 사례를 통해 학생의 특성과 강점을 어떻게 진로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적 요구에 맞는 진로를 고민하고, 생애 단계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실제 준비 과정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김희경 원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를 학생의 특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학령기부터 미래의 삶을 함께 설계해 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수가 학부모에게 자녀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진로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 특수교육원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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