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버려진 종이가 그림으로…상주남부초병설유치원, 자원순환 미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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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죽으로 표현한 나만의 작품…유아·초등학생 환경과 예술을 잇다!
- 10월 29일 유치원생·초등 1·2·3학년 대상 업사이클링 체험학습
- 종이 재활용 과정 배우고 캔버스에 질감 표현…자원순환 의미 살펴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버려지는 종이가 아이들의 생각과 개성을 담은 미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상주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용운)은 10월 29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종이죽 캔버스 그림 그리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종이를 새로운 미술 재료로 활용하면서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창의적인 표현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종이죽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알아본 뒤 직접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상주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진행한 ‘업사이클링 종이죽 캔버스 그림 그리기’ 체험학습 모습. (사진=상주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체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으로 나눠 시간별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종이죽을 활용해 캔버스에 질감을 표현하고, 각자의 생각을 더해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사용하는 과정과 예술 표현을 하나의 활동으로 연결한 것이다. 참여 학생은 “버려지는 종이로 멋진 그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종이를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환경을 지키는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치원 측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예술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환경과 예술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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