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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 마음 이해하는 육아, 부산 학부모 350여 명과 해법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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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양육 고민 함께 푸는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  10월 15일 국립부경대서 유치원·어린이집·초등 저학년 학부모 참여
-  서천석 소장, 일상에서 실천하는 긍정적 양육과 부모·자녀 공감 강조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자녀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함께 배우는 자리가 부산에서 마련됐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0월 15일 국립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부모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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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열린 ‘2026 학부모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행사 모습.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이번 행사에서는 행복한아이 연구소 서천석 소장이 ‘쉽게하는 육아 비결’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 소장은 자녀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관점을 설명하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양육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양육 방식을 돌아보고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육 정보를 나누는 강연에 앞서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사랑으로 크는 아이’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이 행사의 문을 열어 학부모들에게 정서적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토크콘서트는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목표로 추진하는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전문적인 정보와 문화 공연을 함께 제공해 학부모의 양육을 지원하는 데 취지를 뒀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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