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AI 활용부터 윤리적 리더십까지…경기 초·중등 교장 100명 집중 연수
-
0회 연결
본문
학교경영에 생성형 AI 접목…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디지털 교육혁신 지원
- 10월 27~29일 시흥서 15시간 숙박형 과정 운영
- 문서·영상·음악·이미지 제작 실습과 디지털 위험 예방 교육 병행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초·중등 교장 1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의 학교경영 활용 능력과 윤리적 리더십을 함께 기르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기술 활용뿐 아니라 안전과 윤리를 고려한 학교장의 판단 역량을 높여 단위학교의 자율적인 디지털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흥 웨이브엠 호텔에서 총 15시간의 숙박형 집중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교경영자 대상 공동 교수요목을 바탕으로 이론 강의와 실행학습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운영한 ‘2026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직무연수’ 현장. (사진=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실무 과정에서는 학교장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실습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희망하는 분반을 선택해 4시간 동안 학교경영 문서 작성, 홍보 영상 제작, 학교 행사 배경음악 생성, 이미지 생성 등을 실습했다. 현장에서 필요한 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연수 내용을 학교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술 활용에 따른 책임과 위험을 살피는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AI·디지털 대전환과 학교경영자의 윤리적 리더십’ 과정에서는 딥페이크와 저작권 등 관련 위험 예방 및 디지털 시민성을 다뤘다. 학교경영자가 디지털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안전·윤리 문제를 균형 있게 이해하도록 마련한 과정이다.
이와 함께 AI 시대 교육환경 변화와 미래학교 모델, 초·중등 AI 3대 정책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급별 AI·디지털 실천·선도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미래교육, 문화예술로 느끼다’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 콘서트도 연수에 포함됐다. 송준호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장은 AI 시대 학교경영자에게 기술과 인간 중심의 가치를 조화롭게 이끄는 윤리적 리더십과 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들이 AI·디지털 전환의 비전을 확립하고 교사와 학생을 뒷받침하는 지원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학교장연수 #AI교육 #디지털교육혁신 #생성형AI #학교경영 #윤리적리더십 #디지털시민성 #세계교육신문
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