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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읍·면 초등학생 103명, 독서로 문해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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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문화원, 6개 초등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문해교육 운영

8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독서로 크는 초등 문해력 교실’ 진행

전문 강사 학교로 직접 찾아가 읽기·생각하기·표현하기 역량 지원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세종지역 읍·면 초등학생들의 기초학습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찾아가는 문해교육이 운영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은 8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읍·면지역 6개 초등학교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독서로 크는 초등 문해력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독서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읽기·쓰기 능력과 표현력을 함께 높이는 방식이다.

교육문화원은 전문 강사를 학교로 직접 파견한다. 학생들이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문해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면서 읽기와 쓰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할 수 있도록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학교는 연동초, 의랑초, 장기초, 전의초, 금남초, 연서초 등 읍·면지역 초등학교 6개교로, 모두 103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운영 방식도 학교별 여건에 맞춘다.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사일정을 고려해 정규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 시간 등과 연계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교육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문해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특히 학생들의 문해력을 단순한 읽기 능력에 한정하지 않고 읽고 이해한 내용을 생각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역량까지 연결해 기른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학교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어서 읍·면지역 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금의 세종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읍·면지역 학생들의 읽기, 생각하기, 표현하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의 교육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문화원은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는 연말에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개선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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