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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직원들, 추석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 찾아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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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참여 직원·봉사회 30여 명 구슬땀…‘아이들의 집’ 환경 정비

- 해운대구 반송동 복지시설서 잡초 제거·내부 청소…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 소외 이웃에 온정 전하며 기부·나눔문화 확산…지역사회 봉사 지속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태며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9월 10일 해운대구 반송동 ‘아이들의 집’에서 직원과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자원봉사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직사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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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교육청 직원과 지방공무원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지난 10일 해운대구 반송동 ‘아이들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제공)

 

참가자들은 시설 외부의 잡초를 제거하고 내부 공간을 청소하는 등 환경 정비 작업에 힘을 모았다. 넓은 시설 부지를 정비하고 생활공간을 청소하면서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아이들의 집’은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 영유아가 머무는 복지시설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활동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솔선수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함정림 ‘아이들의 집’ 원장은 “부지가 넓고 환경 정비 수요가 많은데, 교육청 직원분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교육행정기관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방공무원 자원봉사회의 활동이 결합되면서 지역사회와 교육청을 연결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졌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쾌적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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