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교 밖 토요일, 만들고 연주하며 나의 소질 찾는다!
본문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 학생 81명 주말 체험 지원
-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4회…지역 전문 체험기관 6곳 참여
- 베이킹·흙놀이·타악 합주·공예·댄스 운영…프로그램마다 특수교사 배치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제주시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직접 빵을 만들고 악기를 연주하며 자신의 흥미와 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교 밖 교육활동 기회를 넓힌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성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81명을 대상으로 제29회 ‘행복 충전 주말 교실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시 내 전문 체험기관 6곳에서 베이킹, 흙놀이, 바투카다, 공예, 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교사의 도움을 받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표현한 AI 제작 삽화
이번 프로그램은 손으로 만들고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구성됐다. 베이킹에서는 스모어 쿠키와 컵케이크, 휘낭시에, 감자빵 등을 직접 만드는 제과·제빵 활동을 경험한다. 흙놀이에서는 자연과 흙을 활용한 감각·조형 활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친구들과 소리를 맞추는 활동도 마련됐다. 브라질 전통 타악 합주인 바투카다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악기를 탐색하고 함께 리듬을 만들어 가며 합주의 즐거움을 경험한다.
공예 시간에는 문에 거는 종인 도어벨과 드림캐처, 열쇠고리, 양초 등 생활 소품을 만든다. 댄스 프로그램은 점핑 유산소와 스텝박스 운동, 케이팝(K-pop) 댄스 등을 통해 신체 활동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학생들의 안전한 참여를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각 프로그램에 특수교사를 배치해 출결 확인과 개인위생 관리, 활동 지원, 귀가 지도를 실시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복 충전 주말 교실’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자신의 흥미와 소질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행복충전주말교실 #토요프로그램 #특수교육 #체험교육 #지역사회연계 #바투카다 #문화예술체험 #세계교육신문
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