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 올가을 8주간 ‘축제의 다리’로…647만 명 찾은 뚜벅뚜벅 축제 돌아온다!
본문
2027년 전면 보행화 앞둔 마지막 ‘차 없는 잠수교’ 시즌…9월 6일 개막
매주 일요일 물총놀이·세계 전통공연·미식로드·미디어아트·요가 등 색다른 프로그램
9월 6일~10월 25일 오후 2~10시 운영…축제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차량 통제
9월 13일에는 대학생 동아리가 직접 기획한 ‘뚜뚜게더 X 서울 동아리ON’이 펼쳐진다. 버스킹과 케이팝 댄스, 풍물 공연을 비롯해 마술 체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인화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9월 20일에는 ‘잠수교 가을 운동회’가 열린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훌라후프 등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5개 프로그램을 총 5회 진행한다. 추석을 앞둔 9월 27일에는 ‘달빛 한가위 한마당’이 마련된다. 한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러시아, 파나마, 카자흐스탄 등 6개국의 전통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전통 의상과 민속 공연뿐 아니라 윷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0월에는 ‘맛과 빛, 쉼’을 중심으로 한 가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10월 4일 열리는 ‘잠수교 미식로드’에서는 잠수교 남단부터 북단까지 100여 개의 푸드트럭이 들어서 한국·미국·베트남·인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선보인다. 동시에 최대 8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취식 공간도 마련한다. 기존 30대 규모의 ‘달빛식당’을 약 3배 확대한 규모다. 10월 11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달빛 잠수교’가 열린다. 잠수교와 반포대교의 교량 구조를 활용해 은하수를 형상화한 조명과 음악을 결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8일 ‘잠수교 리프레쉬 데이’에서는 요가와 스트레칭, 명상 등을 운영하며, 마지막 날인 10월 25일 특별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된다.
매주 운영되는 상설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과 잠수교 북단에는 5.2m 높이의 대형 에어 미끄럼틀 ‘뚜뚜 바운스’, 대형 집게 놀이 ‘플라잉 캐처’, 잠수교 낙타봉을 활용한 ‘낙타봉 볼링’ 등이 마련된다. 일몰 이후에는 LED 놀이존도 운영한다. 잠수교 남·북단에는 30개의 푸드트럭으로 구성된 ‘달빛식당’이 운영되며,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을 줄이는 친환경 축제를 추진한다. 남단에서는 35개 수공예품 상점으로 구성된 ‘달빛상점’과 지역농가 직거래장터 ‘서로장터’를 만날 수 있고, 북단에서는 서울거리예술가들의 ‘구석구석라이브’가 매일 6회 열린다.
반포한강공원의 대표 콘텐츠인 ‘무소음DJ파티’와 ‘달빛무지개분수’도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달빛무지개분수는 9월에는 매일 6회, 10월에는 매일 5회씩 각각 20분간 운영된다. 축제 기간 교통 통제도 이뤄진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잠수교 북단에서 남단 달빛광장까지 약 1.1㎞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잠수교 남단 회전교차로는 정상 운영하고 버스는 임시 우회한다. 주요 교차로와 통제 지점 14개소에는 하루 약 70명의 차량 통제 요원이 배치된다. 서울시는 주변 교통 혼잡과 한정된 반포한강공원 주차 여건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차없는잠수교 #반포한강공원 #한강축제 #서울축제 #잠수교보행화 #서울관광 #가을축제 #세계교육신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