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버스 누적 탑승객 50만 명 돌파… 탑승객 97%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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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누적 탑승객 50만 명 돌파… 탑승객 97% 만족
- 13일 누적 탑승객 501,430명 기록, 정식운항 이후 11개월 만에 50만 명 넘어
- 누적 탑승객 약 49% 주말 이용…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에는 주말 비중 51%
- 탑승객 97% 만족… 주말 한강 즐기는 새로운 이동‧여가 수단으로 자리매김
□ 서울시 수상 교통수단 '한강버스'가 지난해 9월 첫 운항에 나선 지 약 11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이용객의 절반가량이 주말에 이용하면서 한강버스가 일상 속 이동 수단을 넘어, 주말 한강을 즐기는 새로운 여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는 지난해 9월 18일 정식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가 8월 13일(목)기준 누적 탑승객 501,430명을 기록하며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한강버스는 정식운항 개시 이후 전 구간 운항 재개 전까지 총 104,498명이 이용했다. 이후 지난 3월 1일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하면서 탑승객이 꾸준히 증가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간 약 30만 명이 추가로 탑승했고, 이후 약 50일 만에 다시 10만 명이 이용하면서 누적 탑승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 이용실적 분석 결과, 한강버스의 이용 수요는 주말에 뚜렷하게 집중되는것으로 나타났다. 8월 13일까지 누적 탑승객 501,430명 가운데 토‧일요일 이용객은 243,509명으로 전체의 약 49%를 차지했다. 특히 한강버스가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지난 3월 1일이후에는 주말 탑승객 비중이 약 51%까지 높아졌다. 일주일 중 주말은이틀에 불과하지만 전체 이용객의 절반 이상이 주말에 한강버스를 이용한 셈이다.
□ 선착장별로는 여의도 선착장의 탑승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월 13일(목) 기준 여의도선착장은 177,893명이 이용했으며, 잠실 69,227명, 마곡 66,818명, 뚝섬 58,526명, 망원 51,965명 등이 뒤를 이었다.
○ 이밖에 옥수 33,218명, 압구정 29,666명, 서울숲 14,117명이 이용했다. 특히 서울숲 임시선착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의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6월 8일 개소한 이후 두 달여 만에 새로운 이용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서울시는 향후 선착장별‧요일별 이용수요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운항 및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 한강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탑승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97%가 한강버스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 특히 응답자의 93%가 향후 한강버스를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95%는 주변 지인에게 한강버스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이용 만족도뿐 아니라 재이용 및 추천 의향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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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대상 : 한강버스 이용자 3,569명 - 조사기간 : ’26. 6. 29(월) ~ 7. 5(일), 총 7일간 - 조사방법 : 탑승객 면접조사, QR코드 기반 모바일 설문 |
□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를 이용해 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누적 탑승객 50만 명을 넘어설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한강버스를 찾아주시는 데 이어 이용 만족도와 재이용‧추천 의향도 높게 나타나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용객의 목소리와 실제 이용패턴을 세심하게 살펴 한강버스가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수상교통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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