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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생선수 20명, 전국장애인체전 출격…제주서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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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조정 등 4개 종목 출전…대구교육청, 선수단 결단식서 선전 기원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9월 11~16일 제주 일원 개최

역도 금 2·은 1, 실내조정 은 2개 이상 목표…3일 대구선수단 결단식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대구지역 학생 선수 20명이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학생 선수들은 9월 3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대구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해 선전을 다짐한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는 선수 335명과 임원 152명 등 모두 487명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했으며, 이 가운데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생 선수는 20명이다. 학생 선수들은 역도와 조정, 축구, 수영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종목별로는 역도 8명, 조정 8명, 축구 3명, 수영 1명이다. 특히 학생 선수들이 강점을 보이는 역도에서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등 총 3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세웠다. 실내조정에서도 은메달 2개 이상을 목표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선수단의 본격적인 출전을 앞두고 열리는 결단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전국장애인체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장의 출전사, 내빈 격려사, 체육회기 전달, 격려물품 전달, 필승결의, 격려금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와 임원, 지원단 등 참석 인원은 200여 명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에게 경기 결과를 넘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쌓아온 자신의 기량을 전국 무대에서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종목에 출전하는 학생들은 소속 학교와 대구를 대표해 전국 선수들과 경쟁하게 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선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들과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생 선수들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목표한 성과와 함께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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