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의 AI 수업 경험, 필리핀 교실로…카비테주 교원 디지털 연수 > 교육경영/행정/정책

본문 바로가기

교육경영/행정/정책

[전북] 전북의 AI 수업 경험, 필리핀 교실로…카비테주 교원 디지털 연수

본문

20년 넘게 이어온 교육협력…전북·카비테주, 디지털 수업 역량 함께 키운다!

-  교원·교육 관계자 13명 초청…10월 19~26일 맞춤형 교육·현장 체험
-  AI 프로그래밍·로봇공학·빅데이터 등 20시간 연수…23일 교육현장 방문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전북의 디지털교육 경험을 필리핀 학교 수업에 접목하기 위한 교원 연수가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필리핀 카비테주 교원과 교육 관계자 13명을 초청해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디지털교육 연수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술을 실제 교수·학습에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필리핀 현지의 교육환경과 참가 교원들의 디지털 활용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과 현장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07f619139bd02251915562e9f529a7e8_1792534725_6155.jpg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필리핀 카비테주 교원 초청 디지털교육 연수 모습. (사진 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강의에는 디지털교육 역량 강화와 국제교육 협력을 위해 활동하는 전북교육청 리드(lead) 교사단이 참여한다.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 로봇공학 및 코딩을 활용한 수업, 빅데이터 활용 등을 주제로 총 20시간의 연수를 진행하며 수업 적용을 지원한다. 전북의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디지털교육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일정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23일 AI교육 중심학교인 완주 청완초등학교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을 방문한다. 디지털 기반 수업과 교육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자국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한복 체험과 전통예술 공연 관람 등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교육 경험을 공유하는 데 더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양 지역의 우호 관계를 다진다는 취지다. 


이번 초청연수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교육 세계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의 디지털교육 경험과 교수·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가 간 디지털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과 카비테주의 교육교류는 2005년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교원 초청연수와 현지연수, 디지털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연수 이후에도 성과 공유와 후속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교원 간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오랜 교류가 서로의 교육 발전을 지원하는 협력관계로 발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수가 카비테주 교원들의 디지털교육 역량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필리핀카비테주 #디지털교육 #교원연수 #국제교육협력 #AI교육 #코딩교육 #교육ODA #청완초등학교 #세계교육신문


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85 건 - 1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