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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서울교육청, 귀덕초서 농어촌유학의 지속 가능한 운영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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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부터 가정 정착까지…‘함께온제주’ 현장 목소리 듣는다!

- 10월 15일 오후 1시 30분 방문…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참여
- 공동수업·학교 숲 탐방 이어 교직원·유학생 학부모 간담회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농어촌유학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유학 가정의 정착 상황을 살피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양 교육청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귀덕초등학교를 방문해 ‘함께온제주 농어촌유학’의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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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함께 배우는 농어촌유학 학생과 재학생의 모습을 표현한 AI 생성 삽화


이번 방문은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배우는 학교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두 교육청이 운영 성과와 개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교육 경험과 학부모의 정착 과정 등을 함께 살펴 농어촌유학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간담회에는 양 교육청 관계자와 귀덕초 교직원, 유학생 학부모가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농어촌유학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유학 가정의 정착, 향후 운영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현장 방문에서는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청 관계자들은 귀덕초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에 참여한 뒤 학교 숲을 둘러보며, 자연과 마을을 배움터로 활용하는 학교의 교육환경과 특색교육활동을 살펴볼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융합교육과 학교별 특색교육과정을 내실화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이어가며 ‘함께온제주 농어촌유학’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미혜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농어촌유학이 학생 유치를 넘어 유학생과 재학생의 공동 성장을 돕고 작은학교와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교육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와 마을, 교육청이 협력해 학생 성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제주형 농어촌유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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