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2026 관광·마이스 일자리 매칭 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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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대상 관광·MICE 분야 인턴십 기회 제공… 정규직 전환까지 지원
직무 중심 인턴십 운영… 맞춤형 채용 매칭 강화
지역 정착형 청년 일자리 모델 기대
[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지역 청년들의 관광·마이스(MICE) 분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관광·마이스 일자리 매칭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관광·마이스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다. 또한 참여 기업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구직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24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관광·마이스 분야 구직자다. 참여 기업은 부산 소재 관광·마이스 관련 기업 35개사로, 구직자 35명과 기업 35개사를 1대 1로 매칭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관광·마이스 분야 기업에서 실무 중심의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인턴십 종료 후에는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관광공사는 기업과 구직자 간의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 기반 맞춤형 채용 매칭을 실시하고, 참여자들에게 기업 정보와 채용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만족도와 취업 성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역량 강화 교육, 현장 체험형 오픈오피스 운영, 참여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관광·마이스 전문 교육 우선 참여 기회 등이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관광·마이스 일자리 매칭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청년들에게는 실무 역량을 쌓고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 기회를 얻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관광·마이스 업계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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