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서양 고지도 속 독도' 배운다…서울시민대학 독도·고구려사 강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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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서양 고지도 속 독도' 배운다…서울시민대학 독도·고구려사 강좌 신설
- 17일 업무협약 체결…교육 인프라 전문성 연계해 동북아 역사 및 독도 분야 평생교육 콘텐츠 확대

- 서울시민대학 ‘독도체험관’ 7월~10월 체험 프로그램 운영…6월 23일부터 접수
- 동북아역사재단 전문 강사진이 이끄는 역사‧문화 시민석사과정 접수 중…6월 25일 개강
□ 서울시민이 우리 영토 독도와 고구려사를 전문 연구기관의 강의로 배울 수 있게 된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과 17일(수) 업무협약(MOU)을 맺고, 서울시민대학에서 독도·동북아 역사 분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 6월 17일(화) 오전 11시 동북아역사재단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 정용상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및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 이번 협약은 역사·영토·평화 등 동북아 역사 현안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이해와 균형 잡힌 역사 인식 함양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평생교육 기반과 역사 연구 전문성을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올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시민의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출연해 설립한 기관이며, 동북아역사재단은 독도와 동북아 역사‧영토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 양 기관은 서울시 대표 평생학습 배움터인 서울시민대학에서 동북아 역사·문화 및 독도 관련 분야 시민 학습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운영한다.
□ 먼저 서울시민대학 정규과정으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을 찾아 독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프로그램을 연 4회 운영한다. 김종근 관장이 강사로 참여해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서양의 고지도 속 독도를 분석하고, 전시 관람과 해설을 통해 독도의 지리적 가치와 우리 영토로서의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 6월 23일(화)부터 모집에 나서는 계절학기에는‘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하는 독도챌린지’프로그램을 7월 22일(다시가는 캠퍼스 운영)과 8월 20일(중부권 캠퍼스)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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