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업 탐방부터 직업체험까지…학생들 경제 이해 넓히고 미래 진로 탐색- 카카오페이 본사서 소비·저축·투자·보험 등 금융 기초 개념 학습- 한국잡월드 직업체험·한강 문화체험 병행…체험 중심 진로교육 확대[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청리중학교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금융기업과 직업체험 현장을 직접 찾아 경제·금융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했다. 청리중학교는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6 카카오페이 금융교육 주니어캠프’에 참여해 경제·금융 이해와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금융 지식을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제 생활 및 직업 세계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금융 관련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한편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금융과 진로를 함께 탐색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학생들은 카카오페이 본사를 찾아 금융회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실제 금융기업의 모습을 경험했다. 이어 소비와 저축, 투자와 보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의 기초 개념을 학습했다. 배운 내용을 생활 속 사례와 연결해 발표하는 활동도 진행해 금융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청리중학교 학생들이 ‘2026 카카오페이 금융교육 주니어캠프’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리중학교)금융교육에 이어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구체적인 직업과 연결하는 진로체험도 진행됐다. 한국잡월드에서는 학생들이 각자 관심 있는 직업군을 선택하고 실제 업무를 체험했다.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을 직접 경험하면서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캠프 일정에는 문화체험도 포함됐다. 학생들은 저녁 식사 후 한강 유람선에 탑승해 서울의 야경을 감상했다. 유람선에서 외국인 탑승객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선상 즉석 공연도 함께 즐기며 금융·진로교육과는 또 다른 문화적 경험을 쌓았다.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3학년 최○○ 학생은 “금융회사의 규모와 시설에 놀랐고, 직원 복지가 잘 되어 있어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2학년 이○○ 학생은 “한국잡월드에서 나의 관심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해 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이상배 청리중학교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금융 및 직업 체험을 통해 견문을 확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역량과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청리중학교 #금융교육 #카카오페이금융교육 #주니어캠프 #경제교육 #진로교육 #직업체험 #한국잡월드 #체험중심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생 197명 참여 ‘찾아가는 영양체험관’…학교 배움에서 가정 식탁까지 실천 확장- 1~5학년 발달단계 맞춘 12개 학급 체험교육…영양·편식·당류·환경 등 다뤄- 학부모 15명도 전통음식 체험…자녀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 실천[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대구군위초등학교 강당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만들고, 맛보며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는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9월 16일 대구군위초 1~5학년 학생 197명과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와 오감, 조리 활동 등을 접목한 ‘2026 찾아가는 영양체험관’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영양체험관’은 영양지식을 단순히 학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하는 힘을 기르도록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영양·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군위초 1~5학년 12개 학급 학생 197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학년과 발달단계에 맞춰 마련된 체험부스를 돌며 영양과 건강을 비롯해 편식 개선, 당류와 식품표시, 오감교육, 전통음식문화, 식사예절, 음식과 환경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놀이·조리·디지털 활동으로 배운다.특히 3~5학년 학생들의 체험에는 디지털 기술이 활용된다. 태블릿을 이용하는 ‘AI(인공지능) 영양봇의 영양탐험관’에서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고, ‘군위 편의점 탐방’을 통해 식품의 영양표시와 당류 함량을 직접 확인하면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익힌다.먹거리와 조리를 활용한 체험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학생들은 채소를 직접 조리하고 맛보는 ‘채소품은 또띠아 만들기’를 비롯해 과일과 채소를 감각으로 탐색하는 ‘오감으로 만나는 건강 먹거리’, 천연 식재료의 맛을 알아보는 ‘건강한 맛의 비밀’ 등에 참여한다.귤껍질을 활용해 음식과 환경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활동도 진행된다. 학생들이 직접 먹고 만들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저학년에게는 놀이 중심의 식생활교육이 제공된다. 1~2학년 학생들은 좋아하는 채소를 활용하는 ‘알록달록 채소 키링’, 직접 떡메를 치고 인절미를 맛보는 ‘쿵떡쿵떡 떡메치기’, 젓가락으로 콩을 옮기면서 올바른 식사예절을 배우는 ‘콩을 옮겨라!’ 등에 참여한다.이번 영양교육은 학생들의 학교 체험을 가정의 식생활까지 연결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학부모들은 별도로 마련된 프로그램에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자녀가 학교에서 배운 건강한 식생활을 가정의 식탁에서도 함께 실천하는 방법을 익힌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교에서의 체험이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져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과 실천 중심의 영양·식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구시교육청 #대구군위초등학교 #찾아가는영양체험관 #영양교육 #식생활교육 #AI영양교육 #건강한식습관 #체험형교육 #학교급식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휘력·독해력 중심 학교문화 조성…한글 문해교육 현장 전문성 높인다- 17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서 ‘한글 문해 지도 역량 강화 특강’ 개최- 조병영 한양대 교수 강연…관리자·전문직·초등교사 맞춤형 교육 진행[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높이고 학교와 교실에서 ‘읽는 힘’을 키우는 문해교육 문화를 확산한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17일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열고 한글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와 현장 지도 역량을 강화한다.부산교육청은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한글 문해 지도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문해교육을 학교와 교실이 함께 책임지는 기본교육으로 정착시키고, 학생의 문해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교육현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연은 문해교육 전문가인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조병영 교수가 맡는다. 조 교수는 ‘읽는 교실’, ‘기울어진 문해력’ 등 문해력과 읽기 교육에 관한 저서를 집필해 왔으며, 이번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읽는 힘’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특강은 교육 대상과 현장 요구를 고려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오전에는 초·중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어휘력과 독해력을 기르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학생의 문해 성장을 지원하는 방법과 함께 개별 교사의 지도를 넘어 학교 구성원이 함께 문해교육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오후에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어휘력으로 깊어지는 한글 문해력, 읽는 교실 만들기’ 특강이 이어진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어휘력과 독해력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실제 문해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다룬다.부산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출발점으로 한글 문해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한글 문해교육을 특정 교과나 개별 교사의 역할에 국한하지 않고 학교와 교실이 함께 책임지고 지원해야 하는 기본교육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석준 부산교육감은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모든 배움의 토대”라며 “학생들이 읽고 이해하는 힘을 바탕으로 깊이 있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문해교육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특강을 통해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교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휘력과 독해력을 기반으로 한 ‘읽는 학교·읽는 교실’ 문화 확산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교육청 #문해력 #한글문해교육 #읽는힘 #어휘력 #독해력 #교원연수 #기본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놀이 속 배움 살리는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이론부터 현장 사례까지 공유‘레벨업(UP)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연수’ 개최공주대 이성희 교수·김유리 교사 참여…1일 2회로 연수 기회 확대[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마련했다. 이론적 이해와 실제 교육현장 사례를 함께 다뤄 교직원이 놀이 속 유아의 배움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14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레벨업(UP)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누리과정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놀이 속 배움을 지원하는 활동 중심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교원이 교육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실제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참여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연수를 하루 동안 2회로 나눠 운영했다. 각 연수에서는 교육과정 운영의 이론적 방향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된 놀이·활동 사례를 각각 다뤘다.1차 연수에서는 공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성희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놀이와 활동이 살아나는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방향성을 전달했다. 유아의 놀이를 교육과정과 연결해 바라볼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이어진 2차 연수에서는 가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유리 교사가 강사로 나서 실제 교실에서 이뤄지는 놀이와 활동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론과 함께 교육현장의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교직원들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실제 수업과 교육활동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구성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누리과정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정 실행 역량을 높이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최재일 전북교육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놀이 속 배움을 지원하는 교사의 교수 역량은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교육의 핵심”이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이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고, 아이들의 놀이와 활동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 #유보통합 #유치원 #어린이집 #누리과정 #놀이중심교육 #교직원연수 #교육과정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세 유아 3만4982명 대상 선제 지원…4~5세와 지원 시기 격차 해소- 공립유치원 월 2만원·사립유치원 11만원·어린이집 7만원 지원- 2026년 10~12월 한시 시행…2027년 1~2월 계속 지원 위한 본예산 확보 추진[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3세 유아 가정의 교육·보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무상교육비·보육료를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세 유아 3만4982명으로, 기관 유형에 따라 월 2만원에서 최대 11만원까지 지원된다.서울시교육청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026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3세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보육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7년 3월 완성되는 교육부의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추진 계획’을 서울시교육청이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다. 현재 동일한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더라도 3세 유아는 4~5세 유아와 달리 무상교육비·보육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지원 시기의 불균형을 보완하고 전 연령 무상교육을 조기에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모두 3만4982명이다. 기관별로는 공립유치원 3619명에게 월 2만원, 사립유치원 1만2867명에게 월 11만원, 어린이집 1만8496명에게 월 7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지원금의 사용 항목도 기관별로 구분된다. 공립유치원은 방과후과정비, 사립유치원은 교육과정비, 어린이집은 기타필요경비 등에 지원금을 사용하게 된다. 이는 향후 교육부의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추진 계획과 자연스럽게 연계하기 위한 조치다.학부모는 교육청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만 교육비로 납부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지원이 3세 유아를 둔 가정의 실질적인 교육·보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 확대에 따른 학부모 부담금 인상을 막기 위한 관리도 병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원금이 늘어났다는 이유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학부모 부담금을 인상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번 지원은 우선 올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7년 1~2월에도 지원을 계속하기 위해 2027년 본예산 확보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는 2027년 3월 완성되는 교육부의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추진 계획과 연계될 전망이다.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선제적 지원은 유아교육에 대한 공적 책임 강화로 유아교육이 기본교육의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 없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울시교육청 #3세무상교육 #무상보육 #유아교육 #유보통합 #누리과정 #교육비지원 #보육료지원 #학부모부담경감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합돌봄 학술활동 시상 지역사회돌봄 우수논문 공모전■ 공모 주제: 공모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돌봄 및 돌봄 관련 연구 논문 기존 연구와 차별화된 새로운 돌봄 담론이나 관점을 제시하는 논문 ※ 연구방법 및 학문 분야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공모 취지에 부합하는 연구를 폭넓게 인정함■ 공모 내용: 박사학위 논문 / 학술지 게재 논문■ 지원 자격: 돌봄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모든 사람■ 모집 기간: 2026년 10월 18일(일) 24:00까지■ 지원 방법: 이메일 접수 dolbommirae@naver.com■ 공모전 시상내역-보건복지부 장관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유한재단 이사장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 돌봄과미래 이사장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 장려상 : 총 4편 / 각 50만 원■ 문의 사항: (재)돌봄과 미래 dolbommirae@naver.com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영남루·밀양강변서 개최…지역 변화와 성과 공유- 9월 10~13일 정책홍보관·아트마켓·청년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영월·충주 ‘올해의 문화도시’…밀양·부산 수영구·속초 ‘최우수 문화도시’[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경남 밀양에 모여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으로 만들어낸 변화와 성과를 공유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상남도, 전국문화도시협의회와 함께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밀양시 영남루 밀양강변 일원에서 ‘하나 된 지역(로컬), 함께 만드는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문화도시가 지역에서 만들어 온 성과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각 도시의 문화자원과 정책 경험을 국민과 공유하는 자리다.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기획자가 함께 지역만의 문화브랜드를 만들고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정책으로, 2019년 첫 지정 이후 현재까지 37개 도시가 지정됐다.‘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안내문. 박람회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남 밀양시 영남루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자료=문화체육관광부)박람회장 초입에 마련된 ‘정책홍보관’에서는 문화도시 지정 현황과 정책 추진 과정을 소개한다. 주민 참여와 문화공간 활용, 지역문제 해결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문화도시가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도시별 사례로 보여준다.관람객이 정책홍보관 외관에 직접 색을 칠하는 체험행사와 포토존도 운영한다. 이어지는 도시별 홍보관에서는 각 지역 관계자가 대표 문화자원과 주요 사업을 직접 소개하며, 사업을 먼저 시작한 1·2차 문화도시 12곳은 별도의 특별관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성과를 선보인다.문화도시 정책이 지역의 사람과 콘텐츠, 창업으로 이어진 모습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양강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과 지역콘텐츠 부스’가 운영되고,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청년 먹거리 부스’도 마련된다.특히 청년 먹거리 부스에는 밀양 문화도시 사업의 ‘지역 기획자 양성 과정’을 거쳐 창업한 10개 팀이 참여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와 새활용 공예품 등을 선보인다.박람회의 공식 개막식은 9월 11일 오후 5시 20분 열린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공연 콘텐츠로 재해석한 무대가 밀양의 밤을 채운다.밀양아리랑예술단 영재단은 밀양아리랑에 지게 장단과 농사 동작을 결합해 농촌의 일상과 공동체의 흥을 표현한 ‘아리랑동동’을 선보인다. 밀양의 옛 이름을 소재로 한 수상 불꽃 가무악극 ‘미리미동국’과 밀양강 고기잡이배의 불빛에서 착안한 ‘밀양강 어화 꽃불놀이’도 밀양강 수상 특설무대에서 영남루를 배경으로 펼쳐진다.‘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행사장 배치와 주요 프로그램 일정. (자료=문화체육관광부)개막식에서는 문화도시 발전에 기여한 현장 관계자에 대한 격려도 이어진다. 지역에서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무원과 관계자 등 유공자 10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2025년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5개 도시에도 상장과 현판을 전달한다. 영월과 충주는 ‘올해의 문화도시’, **밀양·부산 수영구·속초는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체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의 문화도시’는 성과평가 최우수 도시 가운데 당해 성과를 대표할 수 있는 도시를 선정하는 방식이다.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문화는 지역을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 문화도시가 만들어 온 성과를 함께 나누고, 문화가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국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각 지역이 보유한 문화적 자산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을 넘어 주민과 문화공간, 지역 콘텐츠와 청년 창업 등 문화도시 정책이 지역 현장에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전국문화도시박람회 #문화도시 #문화체육관광부 #밀양시 #영남루 #지역문화 #문화도시정책 #지역문화콘텐츠 #문화예술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악 공연부터 텃밭 수확·담력 훈련까지…학생·가족이 함께 만든 ‘2026 무릉 가족캠프’- 9월 11~12일 1박 2일간 학교에서 가족캠프…예술동아리와 가족 참여 프로그램 연계- 학생들은 한복 입고 국악 공연 선보여…학교 공간이 소통과 추억의 장으로 변신[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평소 학생들이 공부하고 뛰어놀던 학교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캠핑장으로 변신했다. 은척초등학교무릉분교장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학생과 가족이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며 예술 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예술동아리와 함께하는 별빛아래, 쉼표하나 「2026 무릉 가족캠프」’를 운영했다.은척초등학교무릉분교장에서 열린 ‘2026 무릉 가족캠프’에서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국악 예술동아리 공연을 준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족캠프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다. (사진=은척초등학교 제공)이번 가족캠프는 학생과 가족이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함께 머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체험과 예술 활동을 통해 평소와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학교에서 운영해 온 예술동아리 활동을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연결해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재능과 그동안 쌓은 실력을 가족 앞에서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에게는 자녀의 학교생활과 성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캠프 첫날 오후 학교에 도착한 가족들은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공간을 꾸미면서 1박 2일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학교 텃밭에서 농작물을 자유롭게 수확하며 학교가 가진 자연환경을 가족 체험 공간으로 활용했다.가족별로 마련된 자리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한 뒤에는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작은 예술축제가 펼쳐졌다.학생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그동안 국악 예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공연을 가족들에게 선보였다. 방과후 밴드 동아리 활동 영상도 함께 상영됐으며, 학생 장기자랑까지 이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학교 곳곳도 새로운 가족 체험공간으로 활용됐다. 가족들은 포토부스에서 캠프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운동장에서 다양한 놀이를 함께했다.학교 건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담력 훈련도 마련됐다. 학생과 가족들은 평소 수업을 위해 이용하던 학교 공간에서 함께 놀고, 먹고, 체험하며 학교에서의 색다른 하루를 보냈다.이번 캠프는 별도의 외부 체험장을 찾는 대신 학생들에게 가장 익숙한 학교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및 체험공간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학생들의 예술동아리 활동을 가족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학교 교육활동과 가족 참여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은척초등학교 #무릉분교장 #무릉가족캠프 #가족캠프 #예술동아리 #국악동아리 #학교예술교육 #가족소통 #경북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개막…도심형 스마트팜으로 ‘K-농업’ 새 모델 제시9월 15~17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서 개최…전국 14개 시·도 학생 대표 1,041명 참가18개 분야 기술 경연·79개 체험 부스 운영…태국·일본 대표단도 스마트 농업 트렌드 공유[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전국의 미래 영농인들이 대구에 모여 인공지능(AI)과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펼친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6 FFK)’를 개최한다. 전국 14개 시·도에서 선발된 학생 대표 1,041명을 포함해 총 1,561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교육 축제다.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농업으로 비상하라!’다. FFK(Future Farmers of Korea)는 ‘한국의 미래 농업인’을 뜻하는 영농학생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AI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생명 산업의 변화와 미래 방향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공유한다.특히 대구 도심에서 개최되는 만큼 농업을 전통적인 1차 산업의 영역에 한정하지 않고 도시와 농업이 공존하는 미래 생명산업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빌딩 숲 사이에서 구현할 수 있는 ‘도심형 스마트팜’을 비롯해 대구보건고 등에서 특성화한 반려동물 케어, 도심 조경 및 생태 등 도시생활과 밀접한 농업교육 모델을 선보인다. 첨단기술과 푸드바이오를 결합한 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대도시 역시 스마트 농업의 새로운 시험 무대가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다.전국에서 모인 대표단은 총 18개 분야에서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실무 역량을 겨룬다.경연은 식물·동물자원 등 6개 분야의 ‘전공경진’, 스마트팜 운영·애견미용·제과제빵·조경시공 등 8개 분야의 ‘실무능력경진’, 창의적인 농업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과제이수발표’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IT 인프라와 농업을 결합한 AI 기반 과학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학생들의 기술과 아이디어로 보여줄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경연을 넘어 시민들이 미래 농업을 직접 경험하는 행사로도 운영된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야외 운동장에는 79개의 박람회·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행사 기간 1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대동, LS, TYM 등 국내 농기계 기업은 자율주행 트랙터와 농업용 드론을 시연한다.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FFK 골든벨’과 ‘예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국제 교류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태국(FFT)과 일본(FFJ) 대표단 13명이 참가해 글로벌 스마트 농업의 흐름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갖는다. 대구에서 전국영농학생축제가 개최되는 것은 1998년 제27년차 대회와 2012년 제41년차 대회에 이어 14년 만이다.전국영농학생축제는 1972년 제1년차 수원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왔다. 농생명 산업계열 학생들이 전공과 실무 능력을 겨루고 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교육 축제로 자리 잡았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 테크를 장착한 우리 농업이 세계 무대로 비상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 영농인들이 첨단 기술 속에서 새로운 기회와 비전을 발견하고,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농업 교육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제55년차 대구 대회에 이어 차기 전국영농학생축제는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전국영농학생축제 #2026FFK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농업마이스터고 #AI농업 #스마트팜 #농업교육 #미래농업 #농생명산업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8회 기초질서·준법생활 연극경연대회…덕명여중 대상 수상예선 통과 5개 중학교 연극반 참여…학교생활 속 갈등과 해결 과정 무대로 표현대상 덕명여중 상금 300만 원…가람중·장안중 금상, 사직여중·대동중 은상[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부산지역 중학생들이 연극 무대를 통해 학교생활에서 마주하는 갈등을 법과 질서 안에서 해결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민주시민의 가치를 직접 표현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9월 10일 오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28회 기초질서 및 준법생활 중학교 연극경연대회’에서 덕명여중 연극반이 대상을 차지했다.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8회 기초질서 및 준법생활 중학교 연극경연대회’ 참가 학생과 관계자들이 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부산지역 5개 중학교 연극반이 참가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제공)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연극 활동을 통해 기초질서와 준법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부산시교육청과 부산지방검찰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산지역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대동중·덕명여중·가람중·사직여중·장안중 등 5개 중학교 연극반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학생들은 단순히 법과 질서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생활에서 실제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연극으로 풀어냈다. 갈등을 법과 질서의 테두리 안에서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학생들의 시선으로 무대 위에 생생하게 표현하며 준법생활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의미를 되짚었다.열띤 경연 결과 덕명여중 연극반이 대상을 차지해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금상은 가람중과 장안중, 은상은 사직여중과 대동중이 각각 수상했다. 학생들의 공연을 지도한 지도교사 5명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됐다.이번 경연은 학생들이 연극이라는 예술 활동을 통해 규칙과 준법의 의미를 스스로 생각하고,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학교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학생들이 직접 연기하고 해결 과정을 표현하면서 법과 질서가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개념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약속이라는 점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연극경연대회는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규칙을 지킨다는 것’과 ‘친구를 배려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온몸으로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준법의식을 바탕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교육청 #기초질서 #준법생활 #연극경연대회 #덕명여중 #민주시민교육 #인성교육 #학교생활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애인·가족 함께한 치유·재활승마…승마의 사회·공익적 가치 넓힌다!안전교육부터 먹이주기·함께 걷기·기승까지 단계별 체험 운영장제 시연·편자 던지기·말 모양 피자 만들기 등 말문화 프로그램도 마련[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말과의 교감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활동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가족이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갖는 ‘2026년 경기도 치유승마대회’가 열렸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사회봉사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대회는 지난 9월 12일 화성시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승용마 단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행사는 ‘누구나 즐기는 치유의 마(馬)음길’을 주제로 장애인과 가족들이 말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교감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장애인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치유·재활승마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개인의 승마 경험에 그치지 않고 가족이 같은 공간에서 말과 교감하며 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치유·재활승마 체험은 참가자들이 말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전수칙 안내를 시작으로 말 쓰다듬기와 먹이주기, 말과 함께 걷기, 기승 체험 순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말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들도 교감을 형성하면서 승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승마뿐 아니라 말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도 이어졌다. 행사장에서는 장제 시연과 편자 던지기, 말 모양 피자 만들기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보다 친숙하게 말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참가자들은 경기도 축산진흥센터 내 휴양목장과 방목지, 승용마 조련센터 등 승용마 단지 주요 시설도 둘러봤다. 이를 통해 말의 사육과 관리 과정은 물론 실제 조련이 이뤄지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도 가졌다.경기도는 치유승마의 역할을 스포츠와 레저에 한정하지 않고 사회공익적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의 신체활동과 정서적 안정은 물론 가족 간 교감을 돕는 활동으로 치유승마를 확산하고, 도민들이 말을 보다 쉽게 접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오늘날 말은 심신의 회복과 치유를 돕는 동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번 행사가 치유·재활승마의 가치를 알리고 말산업의 복지적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치유승마대회는 말산업이 승마와 관광·레저를 넘어 재활과 정서적 교감, 가족 참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분야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경기도 #치유승마대회 #치유승마 #재활승마 #대한재활승마협회 #경기도축산진흥센터 #장애인가족 #말산업 #동물교감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우철 도슨트와 함께한 인문학 아카데미…지역주민 110여 명 호응‘나의 일상을 색칠한 명화 한 점’ 주제…작가의 삶과 작품 탄생 배경 풀어내20일 오은 시인 ‘내 인생의 낱말들’ 강연으로 ‘일상의 쉼표, 인문학’ 마무리[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이 명화에 담긴 예술가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인문학의 시간을 마련했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도서관 4층 선비홀에서 지역주민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우철 도슨트 초청 인문학 아카데미 2강을 운영했다.이번 강연은 ‘나의 일상을 색칠한 명화 한 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정우철 도슨트가 강연자로 나서 대중에게 익숙한 명화를 중심으로 작가의 삶과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 그림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특히 이날 강연은 작품에 대한 미술사적 설명에만 머물지 않고 한 점의 그림에 담긴 작가의 삶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참가자들은 평소 익숙하게 접했던 명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순간에서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예술과 인문학을 매개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고 일상에 감동과 여유를 더하는 데 이번 강연의 의미를 뒀다.한 참가자는 명화를 미술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작품으로만 생각했지만, 작가의 삶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접하면서 한 점의 그림에도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다는 점을 느꼈다는 취지의 소감을 전했다. 또 명화가 주는 감동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행복과 여유를 찾고 평범했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선비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감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인문학 아카데미의 하나다. 경상북도교육청 누리집에서도 영주선비도서관을 직속기관으로 안내하고 있다.인문학 아카데미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마지막 강연으로 이어진다. 다수의 시집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온 오은 시인이 ‘내 인생의 낱말들’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를 끝으로 ‘일상의 쉼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정우철 도슨트가 영주선비도서관 선비홀에서 ‘나의 일상을 색칠한 명화 한 점’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영주선비도서관 #정우철도슨트 #인문학아카데미 #나의일상을색칠한명화한점 #명화이야기 #인문학교육 #지역문화 #경상북도교육청 #오은시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25 참전국 태국의 헌신 되새기고 K-POP·서울 탐방으로 세계시민 교류- 방콕 청소년대표단 9월 7~11일 서울 방문…양 도시 청소년 각 30명 참여- 11월에는 서울 청소년 30명 방콕 방문…2008년 시작한 상호방문 교류 이어간다[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서울과 태국 방콕의 청소년들이 서울에서 만나 양국의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며 우정을 쌓았다. 서울시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방콕 청소년대표단을 초청해 ‘2026 서울-방콕 청소년 문화교류’를 진행했다. 서울과 방콕 청소년 60명은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을 비롯해 서울 곳곳을 함께 둘러보고 K-POP과 전통문화 등을 체험했다.이번 교류에는 서울과 방콕 청소년 각각 30명과 양 도시 인솔자·관계자 10명 등 총 70명이 참여했다. 서울 청소년은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30명을 선발했다. 일부 참가자에게는 서울시 약자동행 정책에 따라 참가비 50%를 감면했다.‘서울-방콕 청소년 문화교류’는 2006년 서울과 방콕의 자매결연 이후 2008년부터 이어진 서울시의 상호방문형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았으며,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해 양 도시 청소년의 문화다양성 감수성과 세계시민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일정에서 특히 의미를 더한 곳은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감사의 정원’이었다. 교류 첫날인 9월 7일 양 도시 청소년들은 이곳을 함께 찾아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태국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태국은 6·25전쟁 발발 직후 대한민국에 대한 식량 지원을 결정한 데 이어 유엔군의 일원으로 육·해·공군을 파병했다. 당시 태국군은 전투에서 보여준 용맹함으로 ‘리틀 타이거(Little Tiger)’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서울과 방콕 청소년들은 감사의 정원을 둘러보며 양국의 역사적 관계와 함께 자유·평화·국제 연대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과 방콕 청소년들이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을 방문하고,K-POP 댄스 체험,경복궁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6·25전쟁 참전국 태국과 대한민국의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있다. (사진=서울시)역사에 대한 이해는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이어졌다. 8일에는 서울시청 ‘통통투어’를 통해 서울의 도시 운영을 살펴본 뒤 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 K-POP 댄스와 음원 녹음을 체험했다. 이후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서울의 수변문화와 야경도 경험했다.9일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민속박물관 등을 방문했으며, 10일에는 서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소년 주도 도시탐방’을 진행했다. DDP·종로·광화문·명동 등 서울의 주요 지역을 함께 둘러본 뒤 저녁에는 양 도시 청소년이 준비한 문화공연과 교류 활동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의 밤’을 열었다.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전통공예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서울 초청 교류를 마무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언어와 국적의 차이를 넘어 함께 서울을 탐방하고 문화를 공유하면서 서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교류는 서울 방문으로 끝나지 않는다.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청소년 30명이 방콕을 방문해 상호교류를 이어간다. 서울 청소년들은 방콕시청과 현지 청소년시설,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하고 방콕 청소년들과 공동 문화체험과 청소년 주도 도시탐방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이해선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교류가 서울과 방콕 청소년들이 감사의 정원을 함께 방문해 양국의 오랜 인연과 태국 참전용사의 희생을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 #방콕 #청소년문화교류 #서울방콕청소년교류 #감사의정원 #청소년국제교류 #세계시민교육 #KPOP체험 #청소년정책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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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중등부 패더급 결승 진출해 준우승…꾸준한 훈련으로 값진 성과- 제35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서 2위- 탄탄한 기본기·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향후 성장 가능성 보여줘[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홍천 양덕중학교 태권도부 3학년 최현 학생이 전국 태권도 무대에서 남자중등부 패더급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현 학생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훈련으로 다져온 기량을 겨뤘다. 최현 학생은 남자중등부 패더급에 출전해 탄탄한 기본기와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결승에 올랐다.특히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한 훈련을 통해 쌓아온 실력을 발휘해 2위에 오른 것은 향후 선수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제35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남자중등부 패더급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양덕중학교 최현 학생이 태권도부 구성원들과 기념촬영.(사진=양덕중학교)최현 학생의 이번 은메달은 힘든 훈련 과정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학교 태권도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학생이 자신의 기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보다 큰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조성인 양덕중학교 태권도부 지도자는 “최현 학생이 힘든 훈련도 묵묵히 이겨내며 꾸준히 노력해 온 시간이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기량을 더욱 발전시켜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곽호종 양덕중학교장은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과 경쟁하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최현 학생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는 학생의 끈기와 열정뿐 아니라 곁에서 함께해 주신 지도자와 학부모님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저마다의 소질과 재능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양덕중학교 #최현 #태권도 #국방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남자중등부 #패더급 #학교체육 #학생선수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로 우승…전국대회 향한 새로운 도전- 9월 12~13일 영천생활체육관서 열전…남초 7개교 참가 경쟁- 실전 중심 훈련으로 경기력 높여…학생들 “전국대회에서도 친구들과 우승 도전”[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상주중앙초등학교 남학생들이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경북 학교스포츠클럽 탁구 정상에 올랐다. 상주중앙초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초부 탁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탁구 종목에는 경북지역 남초 7개교와 여초 5개교 등 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초부 탁구 경기에 출전한 상주중앙초 학생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상주중앙초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남초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상주중앙초등학교 제공)이번 우승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꾸준히 쌓아온 기본기와 경기 경험이 실제 대회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상주중앙초 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탁구 기본기와 경기력을 높이는 훈련을 지속하는 한편, 실제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특히 자신의 경기만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경기를 지켜보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힘든 훈련 과정에서는 서로를 격려하면서 개인 기량과 함께 팀워크와 협동심을 키웠다.이러한 준비는 대회에서도 힘을 발휘했다. 선수들은 경기마다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자신감 있게 승부에 나섰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동료의 경기에서는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남초부 우승이라는 결실을 거뒀다.우승을 경험한 학생들의 시선은 이제 다음 무대인 전국대회로 향하고 있다.참가 학생 김○○은 “이번 우승을 통해 노력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다가올 전국대회에서도 친구들과 열심히 하여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학교스포츠클럽은 경기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운동 과정에서 협력과 배려, 책임감 등을 경험한다는 점에서도 교육적 의미가 있다. 상주중앙초 역시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면서 건강한 신체와 공동체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한장순 상주중앙초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상주중앙초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학교스포츠클럽 #탁구 #남초부탁구 #학교체육 #학생스포츠 #스포츠맨십 #경북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외 라이더 4천 명 부산 집결…해상교량 잇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도약- 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을숙도대교 등 연결…비경쟁 자전거 투어- 광안대교 걷기·세븐브릿지 페스티벌도 마련…안전·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해상교량과 도심 경관을 자전거로 연결하는 대규모 스포츠 관광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9월 20일 오전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부산 주요 교량과 도심 일원에서 ‘2026 세븐브릿지 투어’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라이더 4천 명이 참가해 부산의 해상교량과 도심을 잇는 77㎞ 단일 코스를 달린다.올해 2회째를 맞는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의 해상교량 4곳과 지하차도 2곳, 터널 1곳을 연결해 자전거로 달리는 비경쟁형 투어다. 지난해 첫 대회를 통해 도심 속 해상교량을 자전거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코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국내외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부산의 주요 해상교량과 도심을 자전거로 달리는 ‘2026 세븐브릿지 투어’가 9월 20일 열린다. (자료=부산광역시 제공)라이더들이 달리는 코스는 벡스코를 출발해 광안대교~신선대 지하차도~부산항대교~남항대교~천마터널~을숙도대교~공항로 일원에서 반환한 뒤 돌아오는 77㎞ 구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산항대교의 회전 램프 구간도 포함돼 부산의 독특한 도심·해양 경관을 자전거 위에서 경험할 수 있다.행사는 순위를 다투는 일반적인 자전거 경주와 달리 부산의 교량과 경관을 즐기는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에는 타임어택 구간과 참가자 보급소를 운영해 라이딩의 재미와 편의를 높인다.완주 이후에도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피니시라인 음원 퍼포먼스를 비롯해 완주 메달 각인, 기록 체크 포토존과 지역 먹거리 등 참가자들이 완주의 성취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자전거 참가자뿐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도 열린다. 자전거 대열이 출발한 뒤에는 사전 예매로 모집한 1천 명이 광안대교를 걸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소 자동차로 이동하던 광안대교 위를 직접 걸으며 부산 바다와 도심 경관을 감상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용호별빛공원에서는 ‘세븐브릿지 페스티벌’도 열린다. 라이딩과 걷기에 이어 시민들이 운동과 회복,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세븐브릿지 투어를 참가자 중심의 자전거 행사에서 시민 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확장한다.대규모 참가자가 부산 도심과 교량을 이동하는 만큼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주최 측은 전문 안전·경호 인력 1천여 명을 전 구간에 배치하고 의료 인력 40여 명과 구급차 15대, 의료 부스 2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난 거점병원과 연계한 응급의료 체계도 구축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사이클연맹이 후원한다. 전체 행사 규모는 사이클 투어 참가자와 부대행사 참여자를 포함해 약 5천 명이다.부산이 가진 해상교량과 해양도시 경관을 스포츠와 결합한 세븐브릿지 투어는 단순한 자전거 행사를 넘어 참가자가 직접 도시를 달리며 부산의 공간을 경험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올해 행사가 국내외 라이더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부산광역시 #세븐브릿지투어 #라이딩인부산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자전거축제 #스포츠관광 #부산관광 #자전거투어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서 선진 교육체계 모색- 교육실무사 등 11개 직종 18명 참여…현장 적용점 및 협력 문화 탐방- 나라현 가시하라 세이신중등·교세라 방문하며 사기 진작 및 복지 증진 도모[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지원에 힘써온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원 국외연수’를 실시한다.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외연수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실무사를 비롯해 총 11개 직종에서 선발된 18명의 교육공무직원이 참가한다. 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연수 대상자 사전연수를 개최하고, 전체 연수 일정과 방문 기관 안내를 비롯해 공무국외출장자 준수사항 및 현지 안전 수칙 교육을 사전 완료했다.연수단은 일정 동안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가시하라 세이신중등학교 등 현지 교육기관과 글로벌 기업인 교세라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선진 교육지원 체계와 우수한 협력적 조직문화 사례를 다각도로 둘러보고, 향후 국내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의 소중한 주체"라며 "이번 국외연수가 선진 사례를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국외연수 #김석준교육감 #오사카연수 #교육실무사 #가시하라세이신중등학교 #교세라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km 발걸음에 담은 청소년 생명 사랑… 교육가족 170여 명 캠페인 동참-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대구스타디움서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개최- 강은희 교육감 명예대회장 참석… "지역사회와 힘모아 건강한 성장 지속 지원"[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뜻깊은 걸음을 함께했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소속 교육가족 170여 명이 동참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요 코스로 진행된 8km 걷기는 국내 10대 청소년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8.0명이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을 도모했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이날 현장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명예대회장으로 직접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가족, 친구, 동료 단위로 모인 1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어두운 밤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밤길걷기 캠페인이 서로의 마음을 정성껏 살피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연대해 생명사랑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대구시교육청 #생명사랑밤길걷기 #세계자살예방의날 #청소년마음건강 #생명존중캠페인 #강은희교육감 #대구스타디움 #마음건강교육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산고 개교 80주년, 100억 장학기금으로 이어진 동문애…‘100년의 약속’ 음악회9일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서 재학생·동문·교직원·지역주민 한자리에매년 재학생 110여 명 장학금 지원…수도여고 동문합창단도 무대 올라[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개교 80주년을 맞은 용산고등학교가 지난 80년간 이어져 온 동문들의 후배 사랑을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용산고등학교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서울교육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개교 8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용산고의 80년 역사와 함께 이어져 온 동문들의 후배 사랑과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적 노력을 되돌아보고, 용산에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 서울교육가족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동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용산고 동문들의 후배 지원은 일회성 장학사업을 넘어 지속적인 교육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용산고 동창회는 100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재학생 11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숙생활관 운영비와 각종 교육활동비도 지원하며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서울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세대·학교·지역의 화합’이번 음악회에는 서울시교육청의 용산 신청사 이전을 환영하는 의미도 담겼다. 특히 신청사 옛터인 수도여고의 역사와 교육적 기억을 이어가기 위해 수도여고 동문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용산고와 수도여고의 동문들이 음악을 통해 만나면서 세대와 학교, 지역의 역사를 연결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용산고 동문합창단을 비롯해 산울림 멤버 김창훈, KBS 음악감독 강승원, 성악가 정효식·최승원 등이 참여한다. 용산고 학생회와 교사, 서울 음악교사들도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진행은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용산고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개교 기념행사를 넘어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서울교육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난 8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김진효 용산고등학교장은 “용산고의 80년에는 졸업 후에도 모교와 후배들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온 동문들의 역할이 큰 힘이 되어 왔다”며 “선배의 지원과 응원이 후배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후배들이 다시 다음 세대를 응원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이번 음악회가 새로운 100년을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용산고등학교 #용산고개교80주년 #100년의약속 #장학기금 #서울시교육청 #기념음악회 #동문장학사업 #수도여고 #서울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주간 현지 직무교육·실습으로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어학연수·직무교육·현장실습 이어지는 맞춤형 해외 연수- 176시간 사전교육 완수…10일 출국해 12월 6일 귀국 예정[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호주 현지에서 전공과 적성에 맞는 실무 경험을 쌓고 글로벌 전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개 직업계고 학생 30명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주 동안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출정식 모습(사진=부산교육청 제공)부산교육청은 출국을 앞두고 4일 오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세계 무대로 첫발을 내딛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현장학습은 해외 현지에서 12주간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초기 7주 동안 실무에 필요한 외국어 역량을 다지는 어학연수를 이수한 뒤, 2주간의 직무교육과 3주간의 현장실습을 거치며 각자의 전공 분야에 맞춘 실무 경험을 다지게 된다.부산 직업계고 30명 오주서 글러벌 현장학습(사진=부산교육청 제공)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 1차 선발된 이후 9월까지 총 176시간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 지난 2010년 첫발을 뗀 부산교육청의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글로벌 직업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속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별 글로벌 동아리 활동으로 알찬 준비 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선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현장학습이 세계 무대에서 실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호주현장학습 #특성화고 #김석준교육감 #해외취업 #직무교육 #부산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 직업계고 상업계열 10개교95명,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참가- 10개 직업계고 대표 학생들, 회계·ERP·프로그래밍 등 15개 종목서 기량 겨뤄- 매년 입상자 증가세 이어가… 강삼영 교육감 “현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 적극 지원”[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내 10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95명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할 상업·정보 분야 미래 전문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무대에 오른다.AI시대를 준비하는 강원 학생들(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대표 학생들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 내일을 경영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아온 전공 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교류하고 평가받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계열 경진 행사다.이번 대회에 강원 대표로 나서는 학교는 강릉정보공업고, 도계전산정보고, 동해상업고, 설악고, 영서고, 원주금융회계고, 정선정보공업고, 춘천한샘고, 화천정보산업고, 황지정보산업고 등 총 10개교다.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 출전해 전국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강원 학생들은 그동안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입상자 수가 2023년 14명에서 2024년 22명, 2025년 26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어났으며, 지난해 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5명, 은상 7명, 동상 11명을 배출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올해 대회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 #강원직업계고 #강삼영교육감 #AI시대 #상업교육 #직업교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실무역량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학년 나효찬 학생, 이탈리아 토리노서 금메달 2개·동메달 1개 쾌거 - 지구과학부터 화학까지… 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글로벌 과학 인재 역량 - 개인·팀 부문 모두 석권하며 한국 과학교육 위상 높여[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광주과학고등학교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확하며 세계적인 과학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서 개인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은 개인 부문 금메달에 이어 다국적 팀 부문에서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총 3개의 메달(금 2, 동 1)을 목에 걸었다. 세계 41개국 169명의 과학 영재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 군은 지구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이며 한국 대표단의 선전을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나효찬 학생은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지구과학에 대한 시야를 넓힌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 시스템 전반에 대한 학술적 평가를 수행하는 세계적 대회다. 평가 방식은 광물, 암석, 하천, 노두 관찰 분석 능력을 측정하는 개인 부문과, 야외 지질 환경 해석 및 빙하 용융 등 기후 위기 과제를 심도 있게 토의하는 다국적 팀 경쟁 부문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왼쪽에서 3번째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광주과학고의 이번 성과는 지난해 중국 지닝에서 열린 제18회 대회(당시 3학년 안지후 학생, 금 1·은 1·동 1)에 이어진 2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울러 광주과학고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제5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에서도 3학년 임장호 학생(금메달)과 김도훈 학생(은메달)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여러 기초과학 분야에 걸쳐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의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앞 줄 왼쪽에서 6번째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고준상 광주과학고 교장은 열정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과학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광주과학고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IESO #나효찬 #지구과학올림피아드 #토리노 #과학영재 #국제올림피아드 #과학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휴일 이어진 실무교육 결실…항공정비사 면허시험 응시 자격 갖춰- 항공기 기체·기관·장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 역량 강화- 9월 11일 오후 2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개최[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한국항공고등학교 항공정비시스템과 학생 27명이 총 2,410시간에 걸친 교육을 마치고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을 수료했다. 학생들은 이번 필수과정 이수를 통해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사진 설명: 한국항공고등학교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 제1기 수료생과 학교 관계자들이 수료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고등학교 제공)이번 수료는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와 주말·휴일까지 이어진 장기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교내 실습장에서 항공기 기체와 기관, 장비 등을 중심으로 항공정비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길러왔다.한국항공고는 교내에 최신 실습 장비를 갖춘 항공기술교육원을 운영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항공기술교육원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이 재학 중 체계적인 이론·실습교육을 이수하고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학생들이 2,41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교사와 항공기술교육원 원장, 교관들도 주말과 휴일에 실습장을 지키며 교육을 지원했다. 학교는 현장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과정을 수료한 3학년 박수현 학생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실습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항상 곁에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관님들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문명호 교장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2,410시간이라는 긴 여정을 훌륭하게 마친 27명의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학생들을 위해 교육에 힘쓴 항공기술교육원 원장과 교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최고의 항공정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항공고등학교는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항공고 #항공정비시스템과 #항공정비사 #항공정비교육 #항공기술교육원 #특성화고 #직업교육 #항공산업 #신입생입학설명회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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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 우리의 미래는......2차 대전이 끝나고 산업화의 기반이 마련된 60년대부터 유럽의 경제가 성장하고,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뒤부터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데 자녀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과거 농경사회 중심의 사회에서는 자식을 노동력으로 보았기 때문에 다산을 부모가 원했던 경향이 높았다. 그러나 산업화된 사회에서는 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인해 자녀를 줄이는 경향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들어서는 청년층의 일자리와 고용불안으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녀를 포기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높다. 출산은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비혼이나 결혼을 해도 출산을 하지 않는 딩크족이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력단절 문제로 인해, 출산을 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에서의 자녀 양육의 부담도 크다. 여기에 가치관의 변화로 인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도 있다. 출산 및 육아환경이 부족한 사회적 인프라도 한몫하고 있다. 모든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은 하나가 충족되면 또다른 하나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출산율의 부족은 사회에 부정적 영향도 미치고 있다. 노동력의 부족과 더불어 경제성장의 둔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미 국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25년말 기준 110만명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유학생 수도 30만명을 넘었다. 유학생 중 많은 수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경향이 높다. 이는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로봇의 활성화나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이를 대신하려는 경향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생명공학의 발달은 고령화를 심화시키며, 이는 사회구조가 노인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하며, 연금 및 복지재정의 확대를 동반하게 된다. 고령화는 사회의 동력과 활력을 잃게 된다. 교육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AI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인간의 만남을 저해하고, 사회의 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신무기들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나 국방력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지방소멸 문제이다. 지방에는 누가 살 것인가? 모두가 도시생활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시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정부에서도 그동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하여 왔으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이제 정부의 재정적 부담이 어렵다면 국민 모두가 출산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나만 잘살다 가면 그만인가. 나와 너의 자식을 떠나 우리 후손들이 계속 이 나라를 살아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와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결국 교육의 역할이 더 막중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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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규모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생 폭력이 사각지대학생 수가 적어 학생 간 분리도 어려워~~현실적 대안도 마땅치 않아~~[몬 이미지는 내용과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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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 개최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4월 8일에 상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업무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의 변경 사항에 따라 주요 사업 등을 안내하며 특수교육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모 초등학교의 선생님은“연수를 계기로 2026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사업의 방향과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수교육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현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학년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상주교육지원청 제공상주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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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 지원방안 회의:[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평사회위원회 위원들이 청주대학교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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