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식 교육 넘어 토크·퀴즈·체험으로 배우는 마약류 예방- 학생 질문 중심 토크콘서트와 ‘도전 골든벨’로 능동적 참여 이끌어- 학교·가정·전문기관 함께 청소년 마약류 대응 안전망 강화[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제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전문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마약류 문제를 이해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9월 18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과 로비에서 ‘2026 마약류 예방 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나를 지키는 선택,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를 표어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약류의 위험성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질문하고, 체험하는 참여형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도교육청은 지난해 운영한 ‘마약류 예방 토크콘서트’를 확대해 학생과 교사의 목소리를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와 궁금증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예방교육의 현실성과 공감도를 높였다.‘2026 마약류 예방 공감 한마당’ 참가자들이 9월 18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마약 ZERO, 건강 HERO’ 문구가 적힌 응원 수건을 들고 마약류 예방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마약 없는 안전한 학교와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은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학교만의 책임으로 두지 않고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키겠다는 의지를 모았다.전문가 토크콘서트에는 윤정화 경기도약사회 마약퇴치사업본부장과 고정철 제주경찰청 마약수사대장, 강소윤 제주동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 김안나 외도초등학교 보건교사, 김수진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주혜선 전문강사가 패널로 참여했다.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이 마약류에 접근하게 되는 이유와 범죄가 학생들에게 접근하는 방식, 학교 예방교육의 역할, 학생들이 자주 오해하거나 궁금해하는 내용,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초래할 수 있는 어려움 등 6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이 행사 전에 제출한 질문을 현장에서 직접 선정하고 전문가가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단순히 설명을 듣는 청중이 아니라 질문하고 답을 찾는 예방교육의 주체로 참여했다.학생 대표로 나선 강소윤 학생은 또래 청소년들이 뉴스와 누리소통망(SNS), 학교 예방교육을 통해 마약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소개했다. 학생들의 관점에서 현실적으로 와닿는 예방교육에 대한 의견도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이어 열린 ‘마약 ZERO! 도전 골든벨’에서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마약류와 유해약물에 관한 정보를 확인했다. 최종 우승자가 속한 학급과 적극적으로 응원한 학급에는 구성원 모두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영화관람권이 제공됐다.행사장 로비에는 체험 중심의 예방교육 공간이 운영됐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는 ‘Drug Free VR’과 컬링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제주금연지원센터 등도 골든벨, 폐활량 측정, 전자담배 OX 퀴즈 등에 참여했다.마약·흡연 예방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와 마약 예방 포토존 SNS 인증 행사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예방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공유하며 건강한 선택의 중요성을 되새겼다.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학부모회장연합회도 행사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마약류 예방이 학교 교육만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할 과제라는 데 뜻을 모았다.제주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찾아가는 마약류 예방교육과 전문강사 양성, 학생 참여형 표준교육과정 및 피해 예방 대응 매뉴얼 개발, 사안처리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예방·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위험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거절하며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마약류예방 #청소년마약예방 #마약제로 #예방교육 #도전골든벨 #학생참여교육 #제주학생문화원 #안전한학교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 교육기술 체험부터 문화예술까지…수업혁신 역량 높여- 초·중·고 교원·교육전문직원 13명 참여해 1박 2일 연수-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관하고 학교 적용 방안 모색[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진안지역 교원과 교육전문직원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 현장을 벗어나 첨단 에듀테크와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했다.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선화)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코엑스 등 서울 일원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기반 수업혁신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에는 진안지역 초·중·고 교원 10명과 교육전문직원 3명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혁신 방향을 찾고, 다양한 교육 사례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가자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찾아 AI·디지털 기반 교육 서비스와 첨단 에듀테크 기기, 교육 콘텐츠 등을 살펴봤다. 새로운 기술을 단순히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교과수업과 학생 활동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함께 탐색했다.AI·디지털 기반 미래학교와 수업혁신 우수 사례도 공유했다. 교원들은 다양한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등 미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수업 방향을 논의했다.진안지역 교원과 교육전문직원들이 ‘미래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기반 수업혁신 연수’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진안교육지원청)연수 과정에는 문화예술 체험도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공연 관람을 통해 교육적 감수성과 창의적 영감을 나누고, 수업에 문화예술적 요소를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봤다.일정 마지막에는 연수에서 보고 느낀 내용을 공유하는 나눔의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에듀테크와 미래교육 사례를 진안지역 학교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하고, 교원 간 협력과 수업혁신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진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수업혁신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수 사례 탐색을 통한 현장 적용 역량 강화와 교원 간 소통 확대도 주요 목표다.오선화 교육장은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변해도 교육의 중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교사가 변화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교육 방법을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연수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가 우리 지역 학교의 수업혁신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진안교육지원청 #에듀테크 #수업혁신 #미래교육 #인공지능교육 #디지털교육 #에듀테크코리아페어 #교원연수 #전북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6개 지역 찾아가는 행동지원…양육 역량과 보호자 연대 강화- 양평·여주·김포·포천·연천·가평서 10월 30일까지 진행- ABA 전문가 교육부터 맞춤 상담·자조모임·상시 소통까지 지원[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행동중재 지원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직접 찾아 장애학생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원장 황대섭)은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6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촘촘] 보호자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지역을 잇고, 보호자를 연결하고, 지원을 촘촘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역에 따른 행동중재 지원 공백을 줄이고, 보호자들이 자녀의 행동 특성을 이해해 가정에서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 대상 지역은 경기 남부의 양평·여주·김포와 경기 북부의 포천·연천·가평 등 총 6개 지역이다. 특수교육원은 행동중재 지원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보호자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장애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행동 특성 이해와 가정 내 행동중재 방법에 관한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교육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 회의실 등에서 회기별 150분씩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일방적인 이론 전달보다 소그룹 사례 공유와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활동에 중점을 뒀다.회기별 프로그램은 ABA(응용행동분석)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행동 특성 이해 및 중재 교육 90분, 개별 가정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과 사례 공유 30분, 보호자 자조모임 및 가정 연계 실천 나눔 30분으로 구성된다.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ABA 전문기관의 소장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보호자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동중재 자료와 관련 양식을 제공하고, 각 가정의 상황에 적합한 실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연수가 끝난 뒤에도 지원은 이어진다. 특수교육원은 참여 보호자와 업무 담당자가 함께하는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행동중재 실천 과정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시 소통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보호자 간 자조모임은 자녀 양육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전문교육과 맞춤형 상담, 보호자 네트워크를 연계해 가정 내 행동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황대섭 원장은 “행동중재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보호자들이 전문적인 정보를 얻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양육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격차 없는 촘촘한 특수교육 지원망을 완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장애학생 #행동중재 #보호자연수 #응용행동분석 #ABA교육 #특수교육 #가정연계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부를 넘어 정서적 교감으로…멘토·멘티가 함께한 놀이마당- 초·중학생 멘티 140명과 대학생 멘토 78명 문화체험 참여- 놀이기구·체험활동 함께하며 친밀감과 신뢰 관계 강화[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 19일 이월드에서 학습멘토링 참여자 218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날 ‘멘토와 함께하는 놀이마당’을 운영했다. 초·중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들은 놀이기구와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학습 공간을 벗어나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이번 행사에는 초·중학생 멘티 140명과 대학생 멘토 78명이 참여했다. 멘토와 멘티가 야외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높이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마련됐다.지난 9월 19일 이월드에서 열린 ‘멘토와 함께하는 놀이마당’에 참여한 초·중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번 문화체험은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달서구청과 연계해 추진하는 ‘희망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놀이기구에 탑승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평소 학습 지원을 중심으로 만났던 멘토와 멘티들은 이날 함께 여가를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놀이공원에서 대화를 나누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은 학습멘토링의 관계를 정서적 지지와 교감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대학생 멘토는 “평소에는 학습을 도와주는 시간이 많았지만, 오늘은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대화를 나누며 멘티와 더욱 가까워졌다”며 “앞으로 멘토링 활동을 할 때 멘티의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문화체험이 멘티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과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고, 멘토에게는 학생의 생각과 감정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혜정 교육장은 “학습멘토링은 단순히 학습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멘토와 멘티가 서로 신뢰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정서지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구남부교육지원청 #학습멘토링 #희망멘토링 #멘토멘티 #문화체험 #이월드 #달서구청 #학생정서지원 #교육복지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친구의 마음을 살펴요”…상주여고, 마음 돌봄 캠페인 전개- 1·2학년 대상 ‘109: 마음을 잇는 거리’ 캠페인 운영-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체험·응원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상주여자고등학교가 지난 9월 17일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109: 마음을 잇는 거리’ 캠페인을 열었다. 학생들은 1.09㎞를 함께 걷고 마음 돌봄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과 친구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청소년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생명존중 참여 선언을 시작으로 1.09㎞ 걷기, 마음 돌봄 체험부스, 릴레이 응원 바통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주변 사람에 대한 관심의 의미를 되새겼다.상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9월 17일 열린 ‘생명존중 109: 마음을 잇는 거리’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상주여자고등학교)‘마음 Check-마음 Drop-마음 Connect’ 체험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 상태를 확인하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학교 간 응원과 연대를 강화하는 활동도 이어졌다. 상주여고 학생들은 이전 참여 학교 학생들이 남긴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받으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학교 안에서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배려와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를 조성했다.캠페인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스트레스를 털어낼 수 있었고, 친구들이 적어준 응원의 편지를 읽으며 따뜻함과 소중함을 느꼈다”며 “내 마음과 친구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차유경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힘들 때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마음의 안식처인 학교가 되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생명존중을 구호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걷기와 마음 돌봄, 응원 메시지 나눔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상주여자고등학교 #상주여고 #생명존중 #마음을잇는거리 #마음돌봄 #학교상담 #학생정서지원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합돌봄 학술활동 시상 지역사회돌봄 우수논문 공모전■ 공모 주제: 공모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돌봄 및 돌봄 관련 연구 논문 기존 연구와 차별화된 새로운 돌봄 담론이나 관점을 제시하는 논문 ※ 연구방법 및 학문 분야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공모 취지에 부합하는 연구를 폭넓게 인정함■ 공모 내용: 박사학위 논문 / 학술지 게재 논문■ 지원 자격: 돌봄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모든 사람■ 모집 기간: 2026년 10월 18일(일) 24:00까지■ 지원 방법: 이메일 접수 dolbommirae@naver.com■ 공모전 시상내역-보건복지부 장관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유한재단 이사장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 돌봄과미래 이사장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 장려상 : 총 4편 / 각 50만 원■ 문의 사항: (재)돌봄과 미래 dolbommirae@naver.com
직원 손으로 완성한 ‘함께 그린 청렴 서부’…공직문화에 새바람- 9월 16~19일 중앙현관서 직원 참여 작품과 활동사진 전시- 청렴 말풍선·반려식물·부서별 두들링으로 청렴 가치 공유[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청렴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공직사회 청렴을 의무가 아닌 일상 속 실천문화로 확산했다.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소혜)은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교육지원청 중앙현관에서 직원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함께 그린(green) 청렴 서부’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직원들이 1년 동안 참여한 청렴 활동의 결과물과 관련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 가치를 식물과 그림, 문구 등 친숙한 작품으로 표현해 직원과 방문객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부산서부교육지원청 중앙현관에 마련된 ‘함께 그린(green) 청렴 서부’ 전시회에 청렴 두들링과 반려식물 등이 전시돼 있다. (사진=부산서부교육지원청)주요 전시작은 직원들이 직접 키운 반려식물과 청렴 말풍선 우수작품, 부서별 청렴 두들링 등이다. 반려식물은 개운죽과 연꽃에 청렴 문구를 담은 스티커와 장식물을 더해 청렴한 조직문화가 식물처럼 성장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청렴 말풍선 작품은 공모전을 거쳐 선정됐다. 직원들은 공직생활에서 실천해야 할 청렴의 의미와 다짐을 간결한 문구로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부서별로 제작한 두들링 작품도 전시됐다. 각 부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렴 덕목을 선정한 뒤 자유로운 그림과 글로 표현해 부서 구성원의 개성과 공동의 실천 의지를 함께 담았다.서부교육지원청은 전시된 청렴 두들링을 대상으로 직원 투표를 진행해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작품 제작에서 감상과 평가까지 직원들이 참여하도록 해 청렴 활동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인다는 취지다.부산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그린(green) 청렴 서부’ 전시회에서 청렴 반려식물을 들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부산서부교육지원청)이번 전시회는 청렴교육을 일방적인 전달이나 캠페인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구성원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고 나누는 참여형 활동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임소혜 교육장은 “일상 속에서 청렴활동을 즐겁고 다채롭게 접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청렴이 공직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모든 교육가족에게 청렴 덕목을 새기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부산서부교육지원청 #함께그린청렴서부 #청렴전시회 #청렴교육 #청렴문화 #반려식물 #청렴두들링 #공직문화 #부산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읽고 질문하며 판단하는 학생 심사위원 45명 성장- 인천시교육청, 학생·집행위원 84명 대상 영화제 실전 워크숍 운영- 심사 기준 수립부터 관객과의 대화까지 실제 상영관처럼 연습[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어린이와 청소년이 작품 제작부터 심사, 상영관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앞두고 학생 집행위원들의 실전 역량을 높이는 워크숍이 열렸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월 12일과 19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잉키피플 학생 45명과 집행위원회 위원 39명 등 총 84명을 대상으로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잉키피플 워크숍’을 운영했다.‘잉키피플(InKY People)’은 영화제 작품 심사와 상영관 진행 등에 참여하는 어린이·청소년 집행위원이다. 학생들은 영화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을 분석하고 질문을 만들며, 심사 결과를 도출하는 영화제 운영 주체로 활동한다.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잉키피플 워크숍 참가자들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첫째 날 워크숍은 ‘미션, 심사 마스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영화제 심사 기준과 평가 항목을 이해한 뒤 작품 심사에 필요한 질문을 직접 만들었다.이어 심사자와 출품자 역할을 나눠 대면·현장 심사를 실습했다. 심사표 작성과 결과 기록, 심사 기준을 조정하기 위한 의견 교환까지 경험하며 작품을 공정하게 평가하는 방법과 학생 심사위원에게 필요한 전문성을 익혔다.둘째 날에는 ‘미션, 진행 마스터!!’를 주제로 영화제 상영관 운영을 연습했다. 학생들은 상영작의 줄거리와 메시지, 제작팀 등을 분석하고 작품별 진행표를 작성했다.영화 소개와 관람 안내, 관객과의 대화 진행도 실제 상영관 상황에 맞춰 실습했다. 작품의 의미를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제작진과 관객의 소통을 이끄는 진행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인천시교육청 주관으로 오는 11월 14일 개최된다. 작품 제작에서 심사와 상영에 이르기까지 영화제의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영화를 ‘읽고’, 작품과 사람을 통해 세상을 ‘걷고’, 자신의 생각을 글과 영상으로 ‘쓰는’ 읽걷쓰 활동도 영화제 전반에 반영된다. 학생들은 영화를 만들고 감상하는 과정을 넘어 작품의 메시지를 해석하고 자신의 관점을 표현하게 된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잉키피플 활동은 학생들이 영화를 보는 관객을 넘어 작품의 의미를 읽고 질문하며 판단하는 학생 심사위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영화를 만들고, 읽고, 비평하고, 심사하는 모든 과정에서 학생의 생각과 목소리가 중심이 되는 영화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잉키피플 #학생영화제 #학생심사위원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읽걷쓰 #영화교육 #청소년문화예술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류 유출 아픔 딛고 바다 지킨다…만리포해수욕장서 연안 정화 활동- 제26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맞아 ‘해안 클린 바다 지킴이’ 행사 개최- 충남도, 올해 122억 원 투입해 해양쓰레기 정화 등 7개 사업 추진[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충남도는 지난 19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6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 기념 해안 클린 바다 지킴이’ 행사를 열고, 도민과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충남도와 태안군, 자원봉사단체, 지역 주민, 해양환경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650여 명이 참여했다.지난 19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 기념 해안 클린 바다 지킴이’ 행사 모습. 사진=충남도국제 연안 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해양환경 보호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가 열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은 2007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 유출 사고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123만 명의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아픔을 극복한 곳이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과거의 환경 재난을 되새기고 깨끗한 바다를 미래 세대에 물려주겠다는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안 환경을 정비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업사이클링, 탄소제로 챌린지, 해양환경 사진전 등 체험·홍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바다를 지키기 위한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살펴봤다.충남도는 행사장에서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 참가자들이 행사 도중 자유롭게 기념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기념관 관람을 통해 유류 유출 사고 당시의 피해 상황과 자원봉사자들의 복구 활동, 해양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임성범 충남도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생활 속 해양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도민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건강한 충남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환경 보전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는 올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122억 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정화와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충청남도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국제연안정화의날 #해안정화활동 #해양쓰레기 #바다지킴이 #해양환경보전 #자원봉사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흙에서 예술로, 전통에서 미래로…경기도자비엔날레 11월 1일까지- ‘땅이 만든다’ 주제로 3개 거점서 전시·학술·워크숍·체험행사 운영- 이천 동시대 도자·광주 명장 작품·여주 재해석한 전통도자 집중 조명[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천·광주·여주와 경기도 일원에서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땅이 만든다(Earth Makes)’를 주제로 흙과 땅을 창작의 주체로 조명하고, 동시대 도자예술의 가능성을 미래로 확장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비엔날레는 이천에서 세계 각국 작가들의 실험적인 현대 도자예술을 소개하고, 광주에서는 도예 명장과 한국 도자의 흐름을 살펴본다. 여주에서는 전통적인 재료와 기법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생활도자를 만날 수 있다.‘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본전시가 열리고 있는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전시 전경. 사진=한국도자재단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본전시 ‘땅이 만든다’에는 14개국 28팀, 6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영국의 윌리엄 코빙을 비롯해 한국의 김창호·김시영·이완, 호주의 야스민 스미스, 프랑스 예술가 듀오 세노코즘 등 국내외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인다.본전시는 ‘흙이 만든다’, ‘땅이 만든다’, ‘지구가 만든다’ 등 3부로 구성된다. 흙과 땅을 작품 제작을 위한 단순한 재료가 아닌 창작의 주체로 바라보며 도자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특별 프로젝트 ‘풍경(風景)’에서는 도예가 최성재의 분청 작업과 건축가 장영철의 한옥 파빌리온 ‘필정’을 함께 선보인다. 도자와 건축이 어우러진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래에게’에서는 전국 28개 도자 전공 대학과 대학원에서 선발된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세계 각국의 도예 작품이 모이는 제13회 ‘국제공모전’도 이천에서 열린다. 올해 공모전에는 77개국 1,050명의 작가가 모두 1,397점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58점이 전시된다. 대상작인 독일 작가 데이비드 라우어의 ‘펀치카드 하우스’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조형 실험이 담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특별전 ‘우리 시대 도예 명장’을 처음 선보인다. 대한민국 명장과 경기지역 명장 등 64명의 작품을 통해 오랜 시간 축적된 도예 기술과 장인정신을 조명한다.제7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에서는 출품작 254점 가운데 선정된 37점이 관람객을 만난다. 대상작인 우은주 작가의 ‘왜곡’을 비롯해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토대로 새로운 조형 가능성을 탐구한 동시대 한국 도자 작품이 전시된다.소장품 특별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에서는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진 도자기의 변화상을 통해 시대별 도자 기술과 생활문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미술시장 연계 특별전 ‘낯선 전통’이 열린다. 청자와 백자로 대표되는 익숙한 한국 도자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토기와 흑유자기, 옹기, 철화분청 등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한다.전시에는 원로부터 신진까지 6명의 작가가 참여해 전통 재료와 기법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94점을 선보인다. ‘낯선 전통’은 서울 북촌의 갤러리 ‘지우헌’에서도 9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구매를 희망하는 관람객에게 상담과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여주에서는 소장품 특별전 ‘아름다운 것은 영원한 기쁨’도 열린다. 300여 점의 소장품을 통해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달라져 온 그릇의 형태와 쓰임을 소개한다.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만나는 참여형 행사도 마련된다. ‘국제도자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제작 과정과 다양한 실험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오픈 스튜디오와 아티스트 토크도 운영해 작가와 관람객의 소통을 넓힌다.이천에서 두 차례 개최되는 ‘국제도자학술회의’에는 국내외 전문가 11명이 참여해 동시대 도자예술의 흐름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키즈비엔날레’도 운영된다. 경기도자박물관 클레이플레이 교육체험실 일대에서 가족이 함께 흙을 만지고 빚는 ‘상상 흙창고’와 어린이 예술창작 프로그램 ‘어스 스튜디오’가 진행되며, 지역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공예포차’도 마련된다.지역 도예인의 작품과 작업 과정을 경험하는 ‘지역도예인 체험마켓’과 경기도 각 지역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비엔날레’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비엔날레는 지역 문화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도자·공예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천과 광주, 여주에서 각기 다른 도자예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작품을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흙을 만지고 작가와 만나면서 도자예술을 보다 가까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비엔날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기도자비엔날레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경기도자박물관 #경기생활도자미술관 #도자예술 #현대도예 #키즈비엔날레 #문화예술행사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물관·한옥의 밤이 달라진다…서울시, 야간 문화공간 확대-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수·금·토·일요일 운영- 요가·야간 러닝·역사기행·방탈출·북토크 등 이색 프로그램 마련[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서울시가 주요 시립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을 기존 주 1일에서 주 5일로 확대한다. 시민과 관광객은 박물관과 전통문화공간 등을 오후 9시까지 이용하며 전시 관람은 물론 요가, 야간 러닝, 역사기행, 방탈출 등 시설별 특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서울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책과 휴식을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주요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과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서울 컬처나잇’을 추진한다. (사진=서울시)서울시는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컬처나잇’을 본격 운영한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8월 20일 발표한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문화 분야 실행전략으로, 문화시설을 낮 시간대의 전시·관람 공간에서 시민이 퇴근 후에도 머물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공간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야간 개방 대상은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공예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운현궁, 남산골한옥마을, 세종·충무공이야기 등이다. 해당 시설들은 휴관일과 운영 여건을 고려해 화·수·금·토·일요일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서울공예박물관은 전시1동과 안내동을 개방하고, 서울역사박물관은 본관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 도시모형영상관, 서울역사자료실을 운영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기획전시실과 정보자료실을, 세종·충무공이야기는 전시관을 오후 9시까지 개방한다.서울도서관은 기존과 같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료실을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서울야외도서관과 작가 초청 강연 등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연계한다.서울시립미술관은 9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서소문본관의 ‘SeMA 카페’를 오후 9시까지 시범 개방한다. 시는 이를 통해 야간 이용 수요와 운영 효과를 살펴볼 예정이다.시설별 공간과 콘텐츠를 활용한 야간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학예사가 기획전시의 주요 내용과 전시품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시야화(夜話)’를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는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한밤의 역사기행’ 겨울학기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밤의 박물관에서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기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6차례 ‘공예의 밤, 요가×명상’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싱잉볼과 가야금, 핸드팬 등의 소리에 맞춰 요가와 명상을 체험한다.10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박물관에서 출발해 북촌과 서울 도심을 달리는 ‘뮤지엄 나이트 런’이 열린다. ‘나전함, 공예를 담다’와 ‘밤의 작업실’ 등 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한성백제박물관은 몽촌토성과 박물관을 둘러보는 ‘백제왕도 달빛기행’을 비롯해 ‘피리 부는 백제 꼬마 악사’, 고전 필사 프로그램 ‘달빛서가’, 학예사와 함께하는 야간 전시해설 ‘갤러리 톡talk 톡talk’ 등을 운영한다.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전통가옥과 정원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야간 방탈출’이 9월 28일부터 진행된다. 운현궁에서도 공간의 역사성을 살린 야간 공연과 한옥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축제와 공연을 연계한 야간 콘텐츠도 확대한다. ‘2026 서울윈터페스티벌’에서는 심박수를 측정해 가장 깊이 잠든 참가자를 선정하는 ‘겨울잠자기 대회’를 확대하고, 뚝섬한강공원에서는 한강의 겨울 야경을 감상하는 야외 사우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세종문화회관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 야간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과 감사의 정원을 거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와 객석, 무대 뒤 공간을 둘러보게 된다.서울문화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대학로 체류형 문화 캠페인 ‘대-락(樂)로’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는 음악과 토크, 영화, 퍼포먼스 등을 결합한 ‘애프터시어터’를 진행해 공연이 끝난 뒤에도 관객들이 대학로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정동과 낙산 일대의 문화유산을 해설사와 함께 걷는 ‘밤에 즐기는 서울 문화유산 산책’도 9월과 10월 저녁 시간대에 운영된다. 서울미래유산을 중심으로 한 야간 답사 프로그램은 올해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정기 운영을 추진한다.문화시설의 야외마당과 로비, 전통가옥 등을 활용한 소규모 야간예식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작품과 유물의 안전, 기존 관람객의 이용 동선 등을 고려해 이용 공간과 운영 횟수, 수용 인원을 정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야간 개방 기간 시설별 방문객 수와 프로그램 참여율, 시민 만족도, 시설관리와 안전·인력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한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야간 운영 범위와 특화 콘텐츠를 보완하고 문화시설 방문이 인근 음식점과 카페, 공연장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 컬처나잇은 문화시설의 문을 늦게까지 여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이 퇴근 후에도 문화와 휴식, 다양한 체험을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라며 “서울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야간 특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시설별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각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기관 누리집이나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서울컬처나잇 #서울문화시설 #야간개방 #서울역사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야외도서관 #남산골한옥마을 #야간문화프로그램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특산물 구매…지역경제 활성화에 힘 보태- 내·외국인 직원 함께 전통시장 문화 체험하며 소통- 추석 명절 문화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의미 더해[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어민보조교사와 한국인 직원이 함께 양양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나서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명절과 전통시장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내·외국인 직원 간 소통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 원어민보조교사와 한국인 직원들이 18일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위해 양양 전통시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 제공)국제교육원은 9월 18일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다양한 국적의 원어민교사와 한국인 행정 인력이 함께 근무하는 기관의 특성을 살려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동참한다는 취지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날 공개한 공식 보도자료에서도 행사 내용이 확인됐다.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먼저 양양 남대천 카페 둔치에 모여 차담회를 갖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뒤 양양 전통시장으로 이동했다. 특히 원어민보조교사들은 지급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특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한국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체험했다.국제교육원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내·외국인 직원 간 유대감을 높이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변미영 국제교육원장은 내·외국인 직원의 다양성과 조화를 바탕으로 원어민교사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국제교육원 #양양전통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장보기 #원어민보조교사 #온누리상품권 #지역경제활성화 #지역사회상생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년과 반려문화가 만나는 도심 축제…공연·체험 풍성-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두 곳에서 진행-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앞 광장·청주시청년창업지원센터서 개최[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2026 충북×청주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 냥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26 충북×청주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 ‘냥만 페스티벌’ 안내 포스터.행사는 외부 공간인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앞 광장과 지하상가에 자리한 청주시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나눠 진행된다.청주시상당구 중앙로 36에 있는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앞 광장에서는 ‘하이키(HIGH-KEY)’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냥만운동회를 비롯해 ‘Taste Of Cheongju’, 청년 뮤지션 공연, 스트릿댄스 공연, 체험 부스 등이 마련돼 청년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상당구 사직대로 347 청주시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로우키(LOW-KEY)’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내향인페어, 내향인운동회, 버킷리스트 참여 전시, 청년 팟캐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야외 공연과 참여형 체험뿐 아니라 실내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돼 참가자들이 관심과 성향에 따라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청주시 #충청북도 #청년의날 #냥만페스티벌 #청년축제 #청년문화 #청년뮤지션 #청년창업지원센터 #청주행사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rts
‘벽깨기’ 교육 확대…지역 체육자원 학생에게 연결해 스포츠 참여 기회 넓혀- 학교 체육관·운동장 개방 넘어 지역 배드민턴클럽·전문 지도자 교육자원으로 활용- RAS 교육정책과 연계한 학생 대상 무상 배드민턴 프로그램 운영 협력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배드민턴협회 관계자가 9월 18일 학교체육시설 개방과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경계를 허물고 체육시설과 인적 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새로운 체육교육 협력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9월 18일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체육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동시에 지역의 다양한 체육자원을 학생 교육에 활용하는 ‘벽깨기’ 교육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 등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기존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사회가 보유한 체육시설과 전문 지도자 등의 자원을 학생들에게 다시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각각 보유한 체육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학생과 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양 기관은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교 체육시설의 개방과 안전한 이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 배드민턴클럽과 지도자 등 전문 체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경기도교육청의 RAS(독서·예술·스포츠) 교육정책과 연계해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배드민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도 힘을 모은다. 학교가 지역사회에 시설을 제공하고 지역사회는 전문적인 체육자원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상호 협력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경기도배드민턴협회 모연모 협회장은 이번 사업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만큼 다른 시·도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방과 후 배드민턴 참여와 학교체육시설을 활용한 지역사회의 체육활동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학교가 지역사회와 자원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보유한 교육자원을 다시 학교와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벽깨기’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번 협약이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확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체육시설의 지역 개방과 지역 체육자원의 학교 활용이 함께 추진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체육을 매개로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 모델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주목된다.#경기도교육청 #경기도배드민턴협회 #배드민턴 #학교체육시설 #벽깨기교육 #RAS교육 #학생체육활동 #생활체육 #지역사회협력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배들의 응원이 후배들의 꿈으로”…서귀포고 축구부에 따뜻한 동문 사랑-총동창회, 축구부 학생 안정적인 선수 활동·성장 지원 위해 장학금 전달-학교도 학업·운동 병행 적극 지원…동문과 지속적인 소통·협력 이어가기로[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서귀포고등학교 선배들이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오광주)는 지난 16일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강창언)로부터 축구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축구부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활동을 이어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금 1,200만 원은 축구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축구부 학생들의 안정적인 선수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에 장학금 1,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서귀포고등학교 제공)이번 기탁에는 모교 후배들이 운동과 학업을 이어가며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동문들의 응원이 담겼다. 특히 학교와 총동창회가 축구부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창언 서귀포고 총동창회장은 “후배들이 축구 선수로서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오광주 교장은 총동창회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선배님들의 응원이 우리 축구부 학생들에게 큰 힘과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에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서귀포고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축구부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활동을 이어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장학금 기탁은 졸업생들이 후배들의 꿈을 지원하고 학교가 이를 학생 성장으로 연결하는 선순환의 사례로, 학교와 동문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서귀포고등학교 #서귀포고 #서귀포고총동창회 #축구부 #축구꿈나무 #장학금 #학교체육 #학생선수 #동문장학금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 행정 최일선 이·통장 소통의 장 마련- 주민과 행정 잇는 가교 역할 되새겨- 체육활동 통해 교류·결속 강화[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청주시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고 있는 이·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청주시는 17일 오전 10시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26 청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6 청주시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장 모습. (사진=세계교육신문)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각종 시정 업무를 지원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체육활동과 화합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지역과 읍·면·동을 넘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과 행정기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이·통장들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청주시 이·통장들은 평소 행정기관과 주민을 연결하는 역할을 비롯해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 전달, 각종 시정 홍보와 주민 참여 지원 등 생활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이·통장들이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청주시 #청주시이통장 #이통장한마음체육대회 #한마음체육대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지역공동체 #주민소통 #지역행정 #청주소식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서 선진 교육체계 모색- 교육실무사 등 11개 직종 18명 참여…현장 적용점 및 협력 문화 탐방- 나라현 가시하라 세이신중등·교세라 방문하며 사기 진작 및 복지 증진 도모[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지원에 힘써온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원 국외연수’를 실시한다.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외연수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실무사를 비롯해 총 11개 직종에서 선발된 18명의 교육공무직원이 참가한다. 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연수 대상자 사전연수를 개최하고, 전체 연수 일정과 방문 기관 안내를 비롯해 공무국외출장자 준수사항 및 현지 안전 수칙 교육을 사전 완료했다.연수단은 일정 동안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가시하라 세이신중등학교 등 현지 교육기관과 글로벌 기업인 교세라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선진 교육지원 체계와 우수한 협력적 조직문화 사례를 다각도로 둘러보고, 향후 국내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의 소중한 주체"라며 "이번 국외연수가 선진 사례를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국외연수 #김석준교육감 #오사카연수 #교육실무사 #가시하라세이신중등학교 #교세라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km 발걸음에 담은 청소년 생명 사랑… 교육가족 170여 명 캠페인 동참-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대구스타디움서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개최- 강은희 교육감 명예대회장 참석… "지역사회와 힘모아 건강한 성장 지속 지원"[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뜻깊은 걸음을 함께했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소속 교육가족 170여 명이 동참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요 코스로 진행된 8km 걷기는 국내 10대 청소년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8.0명이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을 도모했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이날 현장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명예대회장으로 직접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가족, 친구, 동료 단위로 모인 1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어두운 밤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밤길걷기 캠페인이 서로의 마음을 정성껏 살피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연대해 생명사랑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대구시교육청 #생명사랑밤길걷기 #세계자살예방의날 #청소년마음건강 #생명존중캠페인 #강은희교육감 #대구스타디움 #마음건강교육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산고 개교 80주년, 100억 장학기금으로 이어진 동문애…‘100년의 약속’ 음악회9일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서 재학생·동문·교직원·지역주민 한자리에매년 재학생 110여 명 장학금 지원…수도여고 동문합창단도 무대 올라[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개교 80주년을 맞은 용산고등학교가 지난 80년간 이어져 온 동문들의 후배 사랑을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용산고등학교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서울교육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개교 8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용산고의 80년 역사와 함께 이어져 온 동문들의 후배 사랑과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적 노력을 되돌아보고, 용산에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 서울교육가족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동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용산고 동문들의 후배 지원은 일회성 장학사업을 넘어 지속적인 교육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용산고 동창회는 100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재학생 11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숙생활관 운영비와 각종 교육활동비도 지원하며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서울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세대·학교·지역의 화합’이번 음악회에는 서울시교육청의 용산 신청사 이전을 환영하는 의미도 담겼다. 특히 신청사 옛터인 수도여고의 역사와 교육적 기억을 이어가기 위해 수도여고 동문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용산고와 수도여고의 동문들이 음악을 통해 만나면서 세대와 학교, 지역의 역사를 연결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용산고 동문합창단을 비롯해 산울림 멤버 김창훈, KBS 음악감독 강승원, 성악가 정효식·최승원 등이 참여한다. 용산고 학생회와 교사, 서울 음악교사들도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진행은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용산고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개교 기념행사를 넘어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서울교육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난 8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김진효 용산고등학교장은 “용산고의 80년에는 졸업 후에도 모교와 후배들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온 동문들의 역할이 큰 힘이 되어 왔다”며 “선배의 지원과 응원이 후배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후배들이 다시 다음 세대를 응원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이번 음악회가 새로운 100년을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용산고등학교 #용산고개교80주년 #100년의약속 #장학기금 #서울시교육청 #기념음악회 #동문장학사업 #수도여고 #서울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주간 현지 직무교육·실습으로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어학연수·직무교육·현장실습 이어지는 맞춤형 해외 연수- 176시간 사전교육 완수…10일 출국해 12월 6일 귀국 예정[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호주 현지에서 전공과 적성에 맞는 실무 경험을 쌓고 글로벌 전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개 직업계고 학생 30명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주 동안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출정식 모습(사진=부산교육청 제공)부산교육청은 출국을 앞두고 4일 오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세계 무대로 첫발을 내딛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현장학습은 해외 현지에서 12주간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초기 7주 동안 실무에 필요한 외국어 역량을 다지는 어학연수를 이수한 뒤, 2주간의 직무교육과 3주간의 현장실습을 거치며 각자의 전공 분야에 맞춘 실무 경험을 다지게 된다.부산 직업계고 30명 오주서 글러벌 현장학습(사진=부산교육청 제공)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 1차 선발된 이후 9월까지 총 176시간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 지난 2010년 첫발을 뗀 부산교육청의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글로벌 직업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속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별 글로벌 동아리 활동으로 알찬 준비 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선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현장학습이 세계 무대에서 실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호주현장학습 #특성화고 #김석준교육감 #해외취업 #직무교육 #부산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 직업계고 상업계열 10개교95명,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참가- 10개 직업계고 대표 학생들, 회계·ERP·프로그래밍 등 15개 종목서 기량 겨뤄- 매년 입상자 증가세 이어가… 강삼영 교육감 “현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 적극 지원”[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내 10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95명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할 상업·정보 분야 미래 전문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무대에 오른다.AI시대를 준비하는 강원 학생들(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대표 학생들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 내일을 경영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아온 전공 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교류하고 평가받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계열 경진 행사다.이번 대회에 강원 대표로 나서는 학교는 강릉정보공업고, 도계전산정보고, 동해상업고, 설악고, 영서고, 원주금융회계고, 정선정보공업고, 춘천한샘고, 화천정보산업고, 황지정보산업고 등 총 10개교다.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 출전해 전국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강원 학생들은 그동안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입상자 수가 2023년 14명에서 2024년 22명, 2025년 26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어났으며, 지난해 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5명, 은상 7명, 동상 11명을 배출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올해 대회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 #강원직업계고 #강삼영교육감 #AI시대 #상업교육 #직업교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실무역량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학년 나효찬 학생, 이탈리아 토리노서 금메달 2개·동메달 1개 쾌거 - 지구과학부터 화학까지… 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글로벌 과학 인재 역량 - 개인·팀 부문 모두 석권하며 한국 과학교육 위상 높여[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광주과학고등학교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확하며 세계적인 과학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서 개인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은 개인 부문 금메달에 이어 다국적 팀 부문에서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총 3개의 메달(금 2, 동 1)을 목에 걸었다. 세계 41개국 169명의 과학 영재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 군은 지구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이며 한국 대표단의 선전을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나효찬 학생은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지구과학에 대한 시야를 넓힌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 시스템 전반에 대한 학술적 평가를 수행하는 세계적 대회다. 평가 방식은 광물, 암석, 하천, 노두 관찰 분석 능력을 측정하는 개인 부문과, 야외 지질 환경 해석 및 빙하 용융 등 기후 위기 과제를 심도 있게 토의하는 다국적 팀 경쟁 부문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왼쪽에서 3번째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광주과학고의 이번 성과는 지난해 중국 지닝에서 열린 제18회 대회(당시 3학년 안지후 학생, 금 1·은 1·동 1)에 이어진 2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울러 광주과학고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제5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에서도 3학년 임장호 학생(금메달)과 김도훈 학생(은메달)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여러 기초과학 분야에 걸쳐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의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앞 줄 왼쪽에서 6번째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고준상 광주과학고 교장은 열정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과학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광주과학고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IESO #나효찬 #지구과학올림피아드 #토리노 #과학영재 #국제올림피아드 #과학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휴일 이어진 실무교육 결실…항공정비사 면허시험 응시 자격 갖춰- 항공기 기체·기관·장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 역량 강화- 9월 11일 오후 2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개최[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한국항공고등학교 항공정비시스템과 학생 27명이 총 2,410시간에 걸친 교육을 마치고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을 수료했다. 학생들은 이번 필수과정 이수를 통해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사진 설명: 한국항공고등학교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 제1기 수료생과 학교 관계자들이 수료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고등학교 제공)이번 수료는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와 주말·휴일까지 이어진 장기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교내 실습장에서 항공기 기체와 기관, 장비 등을 중심으로 항공정비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길러왔다.한국항공고는 교내에 최신 실습 장비를 갖춘 항공기술교육원을 운영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항공기술교육원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이 재학 중 체계적인 이론·실습교육을 이수하고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학생들이 2,41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교사와 항공기술교육원 원장, 교관들도 주말과 휴일에 실습장을 지키며 교육을 지원했다. 학교는 현장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과정을 수료한 3학년 박수현 학생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실습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항상 곁에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관님들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문명호 교장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2,410시간이라는 긴 여정을 훌륭하게 마친 27명의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학생들을 위해 교육에 힘쓴 항공기술교육원 원장과 교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최고의 항공정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항공고등학교는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항공고 #항공정비시스템과 #항공정비사 #항공정비교육 #항공기술교육원 #특성화고 #직업교육 #항공산업 #신입생입학설명회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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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 우리의 미래는......2차 대전이 끝나고 산업화의 기반이 마련된 60년대부터 유럽의 경제가 성장하고,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뒤부터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데 자녀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과거 농경사회 중심의 사회에서는 자식을 노동력으로 보았기 때문에 다산을 부모가 원했던 경향이 높았다. 그러나 산업화된 사회에서는 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인해 자녀를 줄이는 경향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들어서는 청년층의 일자리와 고용불안으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녀를 포기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높다. 출산은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비혼이나 결혼을 해도 출산을 하지 않는 딩크족이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력단절 문제로 인해, 출산을 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에서의 자녀 양육의 부담도 크다. 여기에 가치관의 변화로 인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도 있다. 출산 및 육아환경이 부족한 사회적 인프라도 한몫하고 있다. 모든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은 하나가 충족되면 또다른 하나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출산율의 부족은 사회에 부정적 영향도 미치고 있다. 노동력의 부족과 더불어 경제성장의 둔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미 국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25년말 기준 110만명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유학생 수도 30만명을 넘었다. 유학생 중 많은 수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경향이 높다. 이는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로봇의 활성화나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이를 대신하려는 경향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생명공학의 발달은 고령화를 심화시키며, 이는 사회구조가 노인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하며, 연금 및 복지재정의 확대를 동반하게 된다. 고령화는 사회의 동력과 활력을 잃게 된다. 교육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AI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인간의 만남을 저해하고, 사회의 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신무기들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나 국방력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지방소멸 문제이다. 지방에는 누가 살 것인가? 모두가 도시생활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시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정부에서도 그동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하여 왔으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이제 정부의 재정적 부담이 어렵다면 국민 모두가 출산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나만 잘살다 가면 그만인가. 나와 너의 자식을 떠나 우리 후손들이 계속 이 나라를 살아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와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결국 교육의 역할이 더 막중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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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규모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생 폭력이 사각지대학생 수가 적어 학생 간 분리도 어려워~~현실적 대안도 마땅치 않아~~[몬 이미지는 내용과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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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 개최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4월 8일에 상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업무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의 변경 사항에 따라 주요 사업 등을 안내하며 특수교육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모 초등학교의 선생님은“연수를 계기로 2026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사업의 방향과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수교육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현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학년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상주교육지원청 제공상주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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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 지원방안 회의:[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평사회위원회 위원들이 청주대학교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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