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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제학교 22개교·35개 과정, 운영 사례 나누며 협력 강화- 경기도교육청, 10월 1~2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관리자·담당자 워크숍 개최- 산업 인턴십 연계 방향 공유…성과평가 개편안·AI 활용 사례 살펴[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기업 현장의 실무로 연결하는 경기도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이 취업과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학생 성장 경로를 모색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026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도제학교 운영 내실화와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2026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함께 배우는 고교 단계 일학습병행 제도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22개교가 3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도제반을 산업 인턴십 트랙으로 연계하고, 학생의 배움을 취업과 지역 정주로 확장하는 방향을 공유했다.학교별 운영 사례는 서로 다른 방식의 도제교육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삼일고는 단일학교형, 군자디지털과학고는 거점형, 군포e비즈니스고는 산업계주도형 사례를 발표했다. 담당 교사들은 현장에서 추진 중인 교육 경험을 나누며 도제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첫날 연수에서는 도교육청의 사업 추진 방향과 예산 안내에 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학습병행 성과평가 개편안을 살펴봤다. 안산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의 AI 활용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해 도제학교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둘째 날에는 관리자와 교사 그룹으로 나눠 ‘변화하는 도제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선제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그룹별 논의 결과를 함께 공유하며 향후 운영과 협력 방향을 검토했다.이혁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도제교육을 학생이 배움과 일을 함께 경험하며 진로를 열어가는, 산업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직업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선 6기 학교와 지역의 벽을 허무는 상생과 산업 인턴십 고도화 등을 통해 학생·학교·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제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 #산학일체형도제학교 #도제교육 #직업교육 #특성화고 #일학습병행 #산업인턴십 #취업지원 #지역정주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직접 디자인한 선물과 합동 공연으로…한림디자인고, 일본 학생들과 문화 교류- 9월 28일~10월 2일 오사카·고베·교토서 4박 5일 일정 진행- 교과 연계 주제탐구·소그룹 자율 탐방…귀국 후 발표대회와 활동집으로 배움 공유[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본의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고 현지 학생들과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하며 배움의 무대를 넓혔다. 한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허영규)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4박 5일간 1학년 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고베·교토 일원에서 ‘2026학년도 충주시 고교생 글로벌인재육성 국외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일본에서 진행된 한림디자인고등학교의 ‘2026학년도 충주시 고교생 글로벌인재육성 국외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 (사진=한림디자인고등학교 제공)충주시와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체험학습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는 데 목적을 뒀다. 경영·국어·역사·건축·디자인·음악·패션·뷰티 등 여러 교과를 현지 문화체험과 연결한 주제탐구활동으로 구성됐다.고베에서는 코요음악댄스&아트고등전수학교를 방문해 학생 간 문화예술 교류를 진행했다. 한림디자인고 학생들은 충주시 공식 기념품과 직접 디자인한 리유저블백, 손거울 등을 전달하고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양교 학생들은 K-POP 댄스와 노래 공연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나눴다.오사카 탐방은 학생들이 소그룹으로 직접 움직이는 자율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내 곳곳을 둘러보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면서 일본의 생활문화와 문화 다양성을 살펴봤다.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일정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윤동주 시인이 유학했던 도시샤대학을 찾아 교내 윤동주 시비를 살펴봤으며, 유카리노미술관과 청수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방문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현장에서 얻은 경험은 귀국 후 탐구 결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출발 전 각자의 탐구 주제를 선정했으며, 주제탐구활동 발표대회와 활동집 발간을 통해 체험 과정에서 얻은 배움을 나눌 계획이다.허영규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다양한 역사와 문화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한림디자인고등학교 #충주시 #충청북도교육청 #글로벌인재육성 #국외체험학습 #일본문화체험 #국제학생교류 #주제탐구활동 #세계시민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교육청, 건국학교서 공덕비 제막…학생·교원 교류 확대 뜻 모아- 10월 1일 ‘재일제주인 제주교육 공덕비’ 제막식 개최- 선대의 애향·교육정신 기리고 제주·오사카 역사문화 교육 협력 논의[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제주교육을 위해 헌신한 재일제주인의 공헌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한 공덕비가 일본 오사카에 세워졌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과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정)은 10월 1일 오사카 학교법인 백두학원 건국학교에서 ‘재일제주인 제주교육 공덕비’ 제막식을 개최했다.10월 1일 일본 오사카 백두학원 건국학교에서 열린 ‘재일제주인 제주교육 공덕비’ 제막식.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공덕비는 재일제주인의 교육헌신을 제주교육의 역사로 기록하고, 고향을 향한 애정과 교육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를 ‘기억에서 기록으로, 기록에서 교육으로’ 이어 제주와 오사카의 인연을 미래세대의 배움과 교류로 확장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고의숙 교육감과 강동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학교법인 백두학원, 재일본제주4·3희생자유족회 등 제주와 오사카의 교육·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제막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공덕비 건립 취지 설명, 기념사와 환영사, 축사, 건국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인사들은 함께 공덕비를 제막하며 선대가 제주교육에 남긴 공헌과 뜻을 되새겼다.고의숙 교육감은 재일제주인의 역할을 빼놓고 제주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공덕비에 대해서는 제주교육을 위해 헌신한 재일제주인의 삶을 기억하는 역사의 징표이자, 애향과 교육정신을 미래세대에 전하는 교육 유산이라고 설명하며 건립에 함께한 백두학원과 재일제주인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행사 이후에는 건국학교 관계자들과 향후 교육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기존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교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제주와 오사카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교육활동을 확대하는 등 미래세대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 #재일제주인 #제주교육공덕비 #교육공헌 #애향정신 #백두학원 #건국학교 #교육교류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과학인재 교육의 발전 방향은…150여 명 참여한 전환 공청회- 10월 2일 경남과학고서 개최…영재학교 필요성과 파급 효과 논의- 도의회·지자체·대학·학부모 참여…질의응답·설문 결과 누리집 공개 예정[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경남과학고등학교의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설 영재학교 전환 신청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교육 전문가들이 필요성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10월 2일 오후 2시 경남과학고 본관 4층 소강의실에서 ‘2026년 경남과학고등학교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전환 공청회’를 열고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경남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전환 공청회에서 토론자들이 경남 영재학교의 필요성 논의 장면.(사진=경상남도교육청 제공)이번 공청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에 따른 전환 신청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남에 영재학교가 필요한 이유를 살펴보고, 전환에 따른 파급 효과와 향후 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현장에는 경상남도의회와 경상남도청, 진주시청, UNIST, 경상국립대학교 관계자, 도내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환 신청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지정 토론은 손정우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정재욱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공주 경남과학고 학부모회장, 이기흔 경남과학고 교장, 김해동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서홍원 UNIST 기획팀장, 김지연 경상남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영재학교의 필요성과 파급 효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토론에 앞서 진행된 1부에서는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내용과 경남과학고의 전환 신청 개요를 안내했다. 공청회 마지막에는 참석자 질의응답과 설문 조사를 실시해 현장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했다. 경남교육청은 공청회 결과를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이번 공청회를 경남의 미래 첨단 과학기술 인재를 키우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남과학고의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전환 신청 근거를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밝혔다.#경상남도교육청 #경남과학고등학교 #울산과학기술원 #UNIST #영재학교 #과학인재교육 #영재학교전환 #교육공청회 #경남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글날 제정 100돌, 도서관에서 우리말의 뜻과 쓰임 되새긴다!- 10월 7~15일 본관 1층 로비서 ‘한글을 읽다, 우리말을 풀다’ 운영- 한글·우리말 도서 전시와 순우리말 낱말 퀴즈…정답자 중 10명에 상품[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성소연)이 한글날을 맞아 책과 낱말 퀴즈로 우리말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서관은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 ‘한글을 읽다, 우리말을 풀다’를 운영한다.해운대도서관의 한글날 제정 100돌 기념 독서문화행사 ‘한글을 읽다, 우리말을 풀다’ 안내문. (자료=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 제공)이번 행사는 한글날 제정 100돌을 기념해 우리말의 다양한 표현과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와 체험을 함께 구성해 참여자들이 책을 살펴보고 직접 낱말을 풀면서 우리말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체험 프로그램 ‘우리말을 풀다’에서는 순우리말의 뜻과 쓰임을 알아보는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제시된 뜻풀이를 읽고 알맞은 낱말을 맞히며 평소 잘 알지 못했거나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말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정답자 가운데 1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전시 프로그램 ‘한글을 읽다’는 한글과 우리말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도서를 모은 북큐레이션으로 꾸며진다. 퀴즈를 통해 낱말의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과 함께, 관련 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haeundaelib)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독서문화과(051-709-0935)로 하면 된다.성소연 관장은 이번 행사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과 퀴즈를 통해 우리말을 친근하게 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부산해운대도서관 #해운대도서관 #한글날 #한글날100돌 #한글을읽다우리말을풀다 #순우리말 #북큐레이션 #낱말퀴즈 #독서문화행사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합돌봄 학술활동 시상 지역사회돌봄 우수논문 공모전■ 공모 주제: 공모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돌봄 및 돌봄 관련 연구 논문 기존 연구와 차별화된 새로운 돌봄 담론이나 관점을 제시하는 논문 ※ 연구방법 및 학문 분야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공모 취지에 부합하는 연구를 폭넓게 인정함■ 공모 내용: 박사학위 논문 / 학술지 게재 논문■ 지원 자격: 돌봄과 관련하여 관심 있는 모든 사람■ 모집 기간: 2026년 10월 18일(일) 24:00까지■ 지원 방법: 이메일 접수 dolbommirae@naver.com■ 공모전 시상내역-보건복지부 장관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유한재단 이사장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 돌봄과미래 이사장상* 신진연구자 : 1편 / 100만 원* 일반연구자 : 1편 / 200만 원- 장려상 : 총 4편 / 각 50만 원■ 문의 사항: (재)돌봄과 미래 dolbommirae@naver.com

북항 상어 ‘부캉이’ 상표 출원 나선다…소상공인·창작자 활용 기반 마련- 10월 중 시 명의 상표 출원 추진…개인 출원 5건에 심사 대응 병행- 명예홍보대사 의견 수렴에 8천400여 명 참여, 91% 찬성[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시민들의 관심 속에 부산의 홍보 자원으로 떠오른 북항 상어 ‘부캉이’를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상표 출원을 추진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10월 중 ‘부캉이’ 상표를 출원하고, 이미 확인된 개인 명의 출원 건에 대해서도 심사 과정에서 대응해 공공 브랜드 자산으로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산 북항의 상어 ‘부캉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해안 풍경을 주제로 제작한 AI 생성 이미지.시가 대응에 나선 배경에는 ‘부캉이’ 명칭의 상표 등록이 향후 공공 콘텐츠와 지역 상품 제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있다. 시에 따르면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 확인 결과, 지난 9월 21일부터 ‘부캉이’ 한글·영문 표기와 ‘부캉이+BUKANGI+상어 도안’ 등을 활용한 총 5건의 상표 출원이 확인됐다. 해당 출원에는 키링, 의류, 봉제완구 등 약 40개 상품이 포함돼 있다.부산시는 이들 출원이 등록될 경우 권리 범위에 따라 시민과 지역사회의 활용이 제한될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다만 현재는 상표 등록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단계로, 시는 출원만으로 상표권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심사를 통해 등록 여부와 권리 범위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부캉이’는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머무는 상어의 애칭이다. 시민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 공공기관의 홍보를 통해 이름이 알려지면서 도시 홍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명예홍보대사 위촉 의견 수렴에는 총 8천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91%가 찬성했다. 관련 콘텐츠는 조회수 107만 회 이상, 좋아요 1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 9월 29일 부산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부캉이’는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시민 소통과 도시 홍보에 활용되고 있다.부산시는 자체 상표 출원과 함께 지식재산처 정보제공 절차를 통한 대응도 추진할 예정이다. ‘부캉이’가 시민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소통 속에서 형성·확산된 명칭이라는 점을 알리고, 상표로서의 식별력과 특정 주체에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적절한지 심사 과정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상표권을 확보할 경우에는 시민, 소상공인, 지역 창작자 등이 공공적 가치와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관련 콘텐츠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캉이’를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키워가는 도시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전재수 시장은 ‘부캉이’가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부산의 새로운 상징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함께 만든 이름이 특정인의 독점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살피고,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고 키워갈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부산시 #부캉이 #부산북항 #북항친수공원 #공공브랜드 #상표출원 #명예홍보대사 #도시브랜드 #시민참여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백동산부터 오조리까지…제주 습지에서 배우는 지속가능한 미래- 10월 6~8일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총회…학생·교원 등 180여 명 참가- 학생 생태탐방·교원 직무연수 운영…일회용품 제한 등 친환경 행사 추진[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한국과 중국, 일본의 습지학교 학생·교원들이 제주에 모여 생태교육 경험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0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2박 3일간 서귀포시 휘닉스 아일랜드와 도내 주요 습지 일원에서 ‘2026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총회(Wetlands Connect Us)’를 개최한다.10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2026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총회’ 홍보 포스터.이번 총회에는 국내 습지학교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교육청과 중국·일본의 학생·교원,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RRC-EA)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가한다. 학생에게는 현장 탐구 기회를, 교원에게는 습지교육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프로그램을 나눠 운영한다.학생들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동백동산 습지의 ‘먼물깍’과 물영아리오름, 연안습지인 오조리 습지를 순회한다. 서로 다른 습지 환경을 살펴보며 제주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예정이다.학교에서 실천해 온 습지교육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6일 저녁에는 제주 습지학교 운영 사례 전시회와 학생 생태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생태체험에는 선흘 동백동산 습지센터와 도내 사회환경교육 기관이 참여한다.7일 오전에는 개회식에 이어 ‘국내외 습지학교 활동 공유회’가 열린다. 각 지역 학교와 학생들이 우수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서로의 교육활동과 경험을 나눈다.교원 대상 습지교육 직무연수도 진행된다.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총회와 이사회에서는 향후 습지교육 활성화 방안과 기관 간 연대·협력 체계를 논의한다.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2년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COP14)에서 채택된 ‘학교 습지교육 결의문’을 실천하고, 공교육 중심의 지속가능한 습지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운영에도 생태전환의 취지를 반영한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전환 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 전반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등 친환경 운영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고의숙 교육감은 습지를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소중한 배움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에서 한·중·일 습지학교의 배움과 실천이 만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연대와 실천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 #습지교육 #한중일교육교류 #람사르습지 #동백동산 #물영아리오름 #오조리습지 #생태전환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 음악행사 하나로…‘예문 학생 꿈나무오케스트라 축제’ 개막-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57개교 58개 팀 참여- 교육가족 누구나 현장 관람…유튜브 실시간 중계로도 만난다[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부산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2,400여 명이 음악으로 교류하는 무대가 열린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박은혜)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2026 예문 학생 꿈나무오케스트라 축제’를 개최한다.지난해 부산학생오케스트라축제에서 학생들이 연주하는 모습.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 제공)올해 축제는 지난해까지 각각 운영한 ‘부산초등꿈나무음악회’와 ‘부산학생오케스트라축제’를 통합해 마련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특수학교 학생까지 참여 범위를 아우르며, 학교급을 넘어 서로의 연주를 듣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새롭게 출발한다.참여 규모는 초등학교 43교, 중학교 8교, 고등학교 5교, 특수학교 1교 등 모두 57개교 58개 팀이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다양한 악기가 함께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연주 발표와 함께 협력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학생들이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나누도록 구성했다.교육가족 누구나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박은혜 관장은 이번 축제가 학교오케스트라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학교급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펼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학생오케스트라 #예문학생꿈나무오케스트라축제 #부산교육 #학교예술교육 #음악교육 #학생문화예술 #학교오케스트라 #문화예술축제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간과 시간의 흐름으로 담은 ‘길’…‘빛으로 이어지는 숨결’ 전시- 9월 29일부터 갤러리 ‘사계’서 사공 동호인 사진 작품 30점 선보여- ‘일상의 길’과 ‘시간이 축적된 길’ 각각 15점…두 시선으로 일상 조명[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매일 오가는 길에 담긴 생활의 흔적과 시간의 흐름을 사진으로 만나는 전시가 인천 신트리도서관에서 열린다. 익숙한 길을 삶의 감정과 기억이 쌓이는 공간으로 바라보며, 관람객이 자신이 걸어온 시간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관장 곽미혜)은 9월 29일부터 도서관 내 갤러리 ‘사계’에서 사공 동호인 사진전 ‘빛으로 이어지는 숨결’을 운영한다. 함께 사진을 공부하고 출사 활동을 이어온 동호인들이 ‘길’을 주제로 담아낸 작품 30점을 선보인다.신트리도서관 갤러리 ‘사계’에서 열리는 사공 동호인 사진전 ‘빛으로 이어지는 숨결’ 안내 이미지. (자료 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전시는 같은 주제를 서로 다른 촬영 방식으로 풀어낸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일상의 길’ 15점은 현재의 시간과 생활의 흔적을 정지된 프레임에 담았다. ‘시간이 축적된 길’ 15점은 장노출 기법을 활용해 시간의 흐름이 중첩된 풍경을 표현했다.한순간을 포착한 사진과 시간의 흐름을 담은 사진을 함께 살펴보면서 관람객은 ‘지금 걷고 있는 길’과 ‘이미 걸어온 길’을 떠올릴 수 있다. 전시는 길을 이동의 통로로만 바라보던 시선에서 나아가, 그 공간에 남은 삶의 흔적과 개인의 기억에 주목한다.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무심코 지나쳤던 길과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고 각자가 걸어온 삶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사진 작품을 편하게 감상하며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032-363-5045)로 문의하면 된다.#신트리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 #빛으로이어지는숨결 #사공동호인 #사진전 #갤러리사계 #일상의길 #시간이축적된길 #문화예술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전거 여행으로 풀어보는 삶과 책…제주도서관 작가 강연- 10월 17일 ‘별이 내리는 숲’에서 초등 4~6학년 50명 대상-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공공도서관 누리집 선착순 접수[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제주도서관이 『불량한 자전거 여행』의 김남중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들이 책과 삶에 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강연은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4층 박종실홀에서 열린다.제주도서관 ‘어린이책 작가랑 놀자’ 김남중 작가 강연 안내문. (자료=제주도서관 제공)‘2026년 어린이책 작가랑 놀자’ 3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의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50명이다. 제주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작품과 창작 이야기를 듣고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김 작가는 ‘인생은 여행일까, 경주일까?’, ‘모두가 일등이 되는 방법’,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천천히 가면 보이는 것’,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자전거 여행에 빗댄 이야기에서 출발해 각자의 속도와 함께 가는 길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김 작가는 『불량한 자전거 여행 1~5』를 비롯해 『남극곰 1~2』, 『수평선 학교』, 『싸움의 달인』, 『공포의 맛』 등 어린이·청소년 문학 작품을 썼다.참가 신청은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제주도서관 독서문화부(064-717-6473)에 문의하면 된다.#제주도서관 #김남중작가 #불량한자전거여행 #어린이책작가랑놀자 #작가와의만남 #어린이독서 #제주독서문화 #초등학생강연 #별이내리는숲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교육청, ‘이음:다음 전통예술교육’ 10월부터 운영- 9월 30일~10월 9일 초·중·특수학교 참여 신청- 전통기술의 원리부터 소리·춤의 표현까지 교육과정과 연계[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서울 학생들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를 학교에서 직접 만나 전통기술과 예술을 배우는 수업이 시작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이음:다음 전통예술교육’을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가무형유산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한 참여형 수업이다. 보유자와 전승자가 교원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시연을 보고 이야기를 듣는 데서 나아가 전통에 담긴 원리와 의미를 탐구하도록 구성했다.전통예술교육 수업을 표현한 AI 이미지중학교 전환기 학생을 위한 기능분야에서는 전통기술의 재료와 구조를 살펴본다. 소목장 보유자 소병진의 ‘못 없이 버텨라!’는 나무의 성질과 짜맞춤 구조를, 화각장 보유자 이재만의 ‘쇠뿔에 혼을 그려넣다’는 쇠뿔의 특성과 빛·색·문양의 관계를 다룬다. 악기장 보유자 조준석의 ‘좋은 소리의 비밀’에서는 전통 현악기의 재료와 구조를 관찰하고 소리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실험한다.초등학교와 특수학교 학생을 위한 예능분야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전승자와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전통음악과 춤을 감상하고 소리, 몸짓, 장단을 직접 경험하며 배운 내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게 된다.서울시교육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참여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는다. 모집 대상은 초·중·특수학교 총 6교다. 올해 운영 결과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검토해 향후 운영과 확산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국가무형유산은 오랜 시간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져 온 살아 있는 유산”이라며 학생들이 전승자를 만나 전통의 가치와 삶의 지혜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 #이음다음 #전통예술교육 #국가무형유산 #학교예술교육 #소목장 #화각장 #악기장 #국가유산진흥원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코드에 담긴 부산의 바다와 항구, 원도심에서 다시 만난다!- 10월 9~10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1층에서 진행- 청음 강연·음악 공연·레코드 부스 운영…일부 프로그램 사전 신청[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이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별관 1층에서 ‘2026 광복레코드페어’를 연다.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바다와 항구를 배경으로 변화해 온 부산의 대중음악을 음반 감상과 강연, 공연으로 살펴보는 행사다. 운영 시간은 이틀 모두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다.부산근현대역사관 ‘2026 광복레코드페어’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근현대역사관 제공)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부산 원도심 광복동의 문화적 특색을 담은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의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음악을 통해 항구도시 부산의 정서와 지역사의 변화를 접할 수 있다.첫날인 9일에는 1970~80년대 광복동 음악감상실 ‘무아’의 분위기를 되살리는 프로그램과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비롯한 대표곡을 감상하는 ‘조용필 컬렉션’이 마련된다. 10일에는 부산의 해양 음악을 소개하는 디제잉과 음감회, 이동순 한국대중음악힐링센터 대표의 청음 강연이 이어진다. 저녁 공연에는 조동희와 박혜리, ‘김일두와 달 별 들’이 출연한다. 행사 기간 LP·CD와 음악 관련 도서를 만날 수 있는 레코드 부스도 운영된다.대중음악과 대중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음악감상실 프로그램, 청음 강연, 공연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은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 홈페이지의 ‘교육/행사’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정원이 차면 마감된다. 프로그램별 정원과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산근현대역사관 #광복레코드페어 #부산항개항150주년 #부산대중음악 #돌아와요부산항에 #레코드 #청음강연 #광복동 #부산문화행사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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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실내스포츠 한곳에…대구 돔구장, 정부 공모 도전-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일대 후보지 선정…2031년 착공 목표- 추산 건립비 5천억 원, 국비·민간투자 중심으로 재원 마련 계획[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대구시가 대형 공연과 실내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2만 석 규모의 복합 돔구장 건립을 추진한다. 건립 후보지는 두류공원 내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과 인접 부지다. 시는 정부 공모에 참여해 국비를 확보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9월 23일 밝혔다.대구시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계획안. (사진=대구시 제공)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날 동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가 구상하는 시설은 프로농구를 비롯해 배드민턴·탁구·e스포츠 대회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시는 두류공원 일대를 최종 후보지로 고른 이유로 대중교통 접근성과 부지 확보 가능성을 들었다. 해당 부지가 시유지여서 별도의 부지 매입 절차와 비용이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다만 후보지 선정은 건립 확정을 뜻하지 않는다. 정부 공모 선정과 타당성 조사, 관련 규제 검토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대구시가 검토한 돔구장 규모는 기본 2만 석이며, 가변좌석을 설치하면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추산 건립비는 5천억 원이다. 시는 5만 석 규모의 경우 건립비가 1조 2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활용도와 비용을 고려해 2만 석 규모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재원은 국비와 민간투자를 중심으로 마련해 시비 투입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호텔·쇼핑몰·컨벤션 등 부대시설을 도입하고 건폐율·용적률 관련 규제 완화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시가 제시한 일정에 따르면 올해 말 정부 공모에 선정될 경우 타당성 조사와 규제완화 절차를 시작하고, 2029년 실시설계를 거쳐 2031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추 시장은 돔구장이 지역의 스포츠·공연 기반을 넓히고 관광산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대구시 #추경호 #대구돔구장 #두류공원 #복합돔구장 #공연인프라 #프로농구 #이스포츠 #민간투자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개 종목 출전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 열어- 지난해 메달 51개로 역대 최고 성적- 대전교육청, 특별훈련지원금·격려금 전달[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대전체육고등학교 학생 선수 154명이 14개 종목에서 대전 대표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3일 대전체고 다목적강당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의 도전을 응원했다.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대전체육고등학교 선수단이 9월 23일 결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national.sports.or.kr 대전체고 선수들은 수영·양궁·육상·핀수영·복싱 등 종목에서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대전체고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7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해 학교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올해 선수단은 이 성과를 발판으로 다시 전국 무대에 도전한다.대전교육청은 전국체전 준비를 위한 특별훈련지원금과 학생 선수 격려금을 전달했다. 특별훈련지원금은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준비에 쓰인다.결단식에 참석한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난해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지금까지 준비해 온 자신을 믿고 경기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며 메달과 기록 못지않게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당부했다.#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체육고등학교 #전국체육대회 #제107회전국체육대회 #학생선수 #대전대표선수단 #제주전국체전 #학교체육 #선수단결단식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서 선진 교육체계 모색- 교육실무사 등 11개 직종 18명 참여…현장 적용점 및 협력 문화 탐방- 나라현 가시하라 세이신중등·교세라 방문하며 사기 진작 및 복지 증진 도모[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지원에 힘써온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2026년 교육공무직원 국외연수’를 실시한다.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외연수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실무사를 비롯해 총 11개 직종에서 선발된 18명의 교육공무직원이 참가한다. 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연수 대상자 사전연수를 개최하고, 전체 연수 일정과 방문 기관 안내를 비롯해 공무국외출장자 준수사항 및 현지 안전 수칙 교육을 사전 완료했다.연수단은 일정 동안 일본 나라현에 위치한 가시하라 세이신중등학교 등 현지 교육기관과 글로벌 기업인 교세라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선진 교육지원 체계와 우수한 협력적 조직문화 사례를 다각도로 둘러보고, 향후 국내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교육 공동체의 소중한 주체"라며 "이번 국외연수가 선진 사례를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국외연수 #김석준교육감 #오사카연수 #교육실무사 #가시하라세이신중등학교 #교세라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km 발걸음에 담은 청소년 생명 사랑… 교육가족 170여 명 캠페인 동참-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맞아 대구스타디움서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개최- 강은희 교육감 명예대회장 참석… "지역사회와 힘모아 건강한 성장 지속 지원"[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뜻깊은 걸음을 함께했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소속 교육가족 170여 명이 동참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한층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요 코스로 진행된 8km 걷기는 국내 10대 청소년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8.0명이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을 도모했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이날 현장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명예대회장으로 직접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가족, 친구, 동료 단위로 모인 1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어두운 밤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2026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사진=대구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밤길걷기 캠페인이 서로의 마음을 정성껏 살피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연대해 생명사랑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대구시교육청 #생명사랑밤길걷기 #세계자살예방의날 #청소년마음건강 #생명존중캠페인 #강은희교육감 #대구스타디움 #마음건강교육 #교육신문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산고 개교 80주년, 100억 장학기금으로 이어진 동문애…‘100년의 약속’ 음악회9일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서 재학생·동문·교직원·지역주민 한자리에매년 재학생 110여 명 장학금 지원…수도여고 동문합창단도 무대 올라[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개교 80주년을 맞은 용산고등학교가 지난 80년간 이어져 온 동문들의 후배 사랑을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용산고등학교는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서울교육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개교 8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용산고의 80년 역사와 함께 이어져 온 동문들의 후배 사랑과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적 노력을 되돌아보고, 용산에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한 서울교육가족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동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용산고 동문들의 후배 지원은 일회성 장학사업을 넘어 지속적인 교육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용산고 동창회는 100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재학생 11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숙생활관 운영비와 각종 교육활동비도 지원하며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서울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세대·학교·지역의 화합’이번 음악회에는 서울시교육청의 용산 신청사 이전을 환영하는 의미도 담겼다. 특히 신청사 옛터인 수도여고의 역사와 교육적 기억을 이어가기 위해 수도여고 동문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용산고와 수도여고의 동문들이 음악을 통해 만나면서 세대와 학교, 지역의 역사를 연결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는 용산고 동문합창단을 비롯해 산울림 멤버 김창훈, KBS 음악감독 강승원, 성악가 정효식·최승원 등이 참여한다. 용산고 학생회와 교사, 서울 음악교사들도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진행은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용산고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개교 기념행사를 넘어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서울교육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난 8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김진효 용산고등학교장은 “용산고의 80년에는 졸업 후에도 모교와 후배들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온 동문들의 역할이 큰 힘이 되어 왔다”며 “선배의 지원과 응원이 후배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후배들이 다시 다음 세대를 응원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이번 음악회가 새로운 100년을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용산고등학교 #용산고개교80주년 #100년의약속 #장학기금 #서울시교육청 #기념음악회 #동문장학사업 #수도여고 #서울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주간 현지 직무교육·실습으로 글로벌 실무 역량 강화- 어학연수·직무교육·현장실습 이어지는 맞춤형 해외 연수- 176시간 사전교육 완수…10일 출국해 12월 6일 귀국 예정[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부산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호주 현지에서 전공과 적성에 맞는 실무 경험을 쌓고 글로벌 전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6개 직업계고 학생 30명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주 동안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출정식 모습(사진=부산교육청 제공)부산교육청은 출국을 앞두고 4일 오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세계 무대로 첫발을 내딛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현장학습은 해외 현지에서 12주간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초기 7주 동안 실무에 필요한 외국어 역량을 다지는 어학연수를 이수한 뒤, 2주간의 직무교육과 3주간의 현장실습을 거치며 각자의 전공 분야에 맞춘 실무 경험을 다지게 된다.부산 직업계고 30명 오주서 글러벌 현장학습(사진=부산교육청 제공)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 1차 선발된 이후 9월까지 총 176시간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 지난 2010년 첫발을 뗀 부산교육청의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의 글로벌 직업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속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별 글로벌 동아리 활동으로 알찬 준비 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선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현장학습이 세계 무대에서 실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호주현장학습 #특성화고 #김석준교육감 #해외취업 #직무교육 #부산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 직업계고 상업계열 10개교95명,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참가- 10개 직업계고 대표 학생들, 회계·ERP·프로그래밍 등 15개 종목서 기량 겨뤄- 매년 입상자 증가세 이어가… 강삼영 교육감 “현장 중심 맞춤형 직업교육 적극 지원”[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내 10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95명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할 상업·정보 분야 미래 전문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무대에 오른다.AI시대를 준비하는 강원 학생들(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대표 학생들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 내일을 경영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아온 전공 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교류하고 평가받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계열 경진 행사다.이번 대회에 강원 대표로 나서는 학교는 강릉정보공업고, 도계전산정보고, 동해상업고, 설악고, 영서고, 원주금융회계고, 정선정보공업고, 춘천한샘고, 화천정보산업고, 황지정보산업고 등 총 10개교다.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 출전해 전국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강원 학생들은 그동안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입상자 수가 2023년 14명에서 2024년 22명, 2025년 26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어났으며, 지난해 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5명, 은상 7명, 동상 11명을 배출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올해 대회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 #강원직업계고 #강삼영교육감 #AI시대 #상업교육 #직업교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실무역량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학년 나효찬 학생, 이탈리아 토리노서 금메달 2개·동메달 1개 쾌거 - 지구과학부터 화학까지… 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글로벌 과학 인재 역량 - 개인·팀 부문 모두 석권하며 한국 과학교육 위상 높여[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광주과학고등학교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확하며 세계적인 과학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서 개인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은 개인 부문 금메달에 이어 다국적 팀 부문에서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총 3개의 메달(금 2, 동 1)을 목에 걸었다. 세계 41개국 169명의 과학 영재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 군은 지구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이며 한국 대표단의 선전을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나효찬 학생은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지구과학에 대한 시야를 넓힌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 시스템 전반에 대한 학술적 평가를 수행하는 세계적 대회다. 평가 방식은 광물, 암석, 하천, 노두 관찰 분석 능력을 측정하는 개인 부문과, 야외 지질 환경 해석 및 빙하 용융 등 기후 위기 과제를 심도 있게 토의하는 다국적 팀 경쟁 부문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왼쪽에서 3번째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광주과학고의 이번 성과는 지난해 중국 지닝에서 열린 제18회 대회(당시 3학년 안지후 학생, 금 1·은 1·동 1)에 이어진 2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아울러 광주과학고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된 제5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에서도 3학년 임장호 학생(금메달)과 김도훈 학생(은메달)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여러 기초과학 분야에 걸쳐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지난 20~2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지구화학올림피아도(IESO)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의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앞 줄 왼쪽에서 6번째 광주과학고 2학년 나효찬 학생)(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고준상 광주과학고 교장은 열정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과학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광주과학고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IESO #나효찬 #지구과학올림피아드 #토리노 #과학영재 #국제올림피아드 #과학교육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휴일 이어진 실무교육 결실…항공정비사 면허시험 응시 자격 갖춰- 항공기 기체·기관·장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 역량 강화- 9월 11일 오후 2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개최[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한국항공고등학교 항공정비시스템과 학생 27명이 총 2,410시간에 걸친 교육을 마치고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을 수료했다. 학생들은 이번 필수과정 이수를 통해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사진 설명: 한국항공고등학교 ‘항공정비사 비행기과정’ 제1기 수료생과 학교 관계자들이 수료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고등학교 제공)이번 수료는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와 주말·휴일까지 이어진 장기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교내 실습장에서 항공기 기체와 기관, 장비 등을 중심으로 항공정비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길러왔다.한국항공고는 교내에 최신 실습 장비를 갖춘 항공기술교육원을 운영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항공기술교육원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이 재학 중 체계적인 이론·실습교육을 이수하고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학생들이 2,41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교사와 항공기술교육원 원장, 교관들도 주말과 휴일에 실습장을 지키며 교육을 지원했다. 학교는 현장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과정을 수료한 3학년 박수현 학생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실습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항상 곁에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관님들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항공정비사 면허를 취득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문명호 교장은 “주말과 휴일에도 쉬지 않고 2,410시간이라는 긴 여정을 훌륭하게 마친 27명의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학생들을 위해 교육에 힘쓴 항공기술교육원 원장과 교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최고의 항공정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항공고등학교는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항공고 #항공정비시스템과 #항공정비사 #항공정비교육 #항공기술교육원 #특성화고 #직업교육 #항공산업 #신입생입학설명회 #세계교육신문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산율 저하...... 우리의 미래는......2차 대전이 끝나고 산업화의 기반이 마련된 60년대부터 유럽의 경제가 성장하고,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뒤부터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데 자녀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과거 농경사회 중심의 사회에서는 자식을 노동력으로 보았기 때문에 다산을 부모가 원했던 경향이 높았다. 그러나 산업화된 사회에서는 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인해 자녀를 줄이는 경향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들어서는 청년층의 일자리와 고용불안으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녀를 포기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높다. 출산은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비혼이나 결혼을 해도 출산을 하지 않는 딩크족이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력단절 문제로 인해, 출산을 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에서의 자녀 양육의 부담도 크다. 여기에 가치관의 변화로 인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도 있다. 출산 및 육아환경이 부족한 사회적 인프라도 한몫하고 있다. 모든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은 하나가 충족되면 또다른 하나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출산율의 부족은 사회에 부정적 영향도 미치고 있다. 노동력의 부족과 더불어 경제성장의 둔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미 국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25년말 기준 110만명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유학생 수도 30만명을 넘었다. 유학생 중 많은 수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경향이 높다. 이는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로봇의 활성화나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이를 대신하려는 경향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생명공학의 발달은 고령화를 심화시키며, 이는 사회구조가 노인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하며, 연금 및 복지재정의 확대를 동반하게 된다. 고령화는 사회의 동력과 활력을 잃게 된다. 교육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AI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인간의 만남을 저해하고, 사회의 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신무기들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나 국방력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지방소멸 문제이다. 지방에는 누가 살 것인가? 모두가 도시생활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시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정부에서도 그동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하여 왔으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이제 정부의 재정적 부담이 어렵다면 국민 모두가 출산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나만 잘살다 가면 그만인가. 나와 너의 자식을 떠나 우리 후손들이 계속 이 나라를 살아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와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결국 교육의 역할이 더 막중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생 폭력이 사각지대학생 수가 적어 학생 간 분리도 어려워~~현실적 대안도 마땅치 않아~~[몬 이미지는 내용과 관계 없음]

  • 상주교육지원청,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 개최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4월 8일에 상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업무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의 변경 사항에 따라 주요 사업 등을 안내하며 특수교육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모 초등학교의 선생님은“연수를 계기로 2026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사업의 방향과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수교육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현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학년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상주교육지원청 제공상주교육지원청 제공

  • 충북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 지원방안 회의:[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평사회위원회 위원들이 청주대학교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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