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역량 강화 연수 공동 개최-충남교육청·국립특수교육원과 장애인평생교육법 시행 대비 현장 전문성 강화-충남평생교육진흥원(원장직무대행 박운화)은10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충청남도교육청,국립특수교육원과 공동으로 도내 시·군 및 교육청 장애인 평생교육업무담당자80여 명을 대상으로'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개최했다.이번 연수는2027년5월 시행 예정인「장애인평생교육법」에 대한정책적이해를 높이고,장애인 평생교육 정책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추진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총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장애인 평생교육 정책과제도이해▲장애 유형별 특성과 교육적 지원 방안▲맞춤형 의사소통전략▲프로그램 운영 및 행정·평가 실무 등 기본·전문·행정 역량을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참가자들은 장애 유형별 교육적 요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습득하며,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에 참여했다.충남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장애인평생교육법 시행을 앞두고정책을 현장에서 실행하고 지원하는 담당자들의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도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더욱 두텁게 보장하고,누구나 차별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학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교육지원청, ‘2026년 상반기 교육장과 학부모 대화 마당’ 개최“소통으로 함께 그리는 고성교육”□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봉)은 7월 10일(금) 거진다드림 세비촌 코워킹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교육장과 학부모 대화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소통마당 및 지역 배움 활동'을 주제로, 교육장과 학부모가 학교 교육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육공동체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어 거진다드림 세비촌과 블랙우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을 살펴보고 블랙우드 공예 체험과 고성미술관 관람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문화 자원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화마당을 통해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간 신뢰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교교육과 학부모의 학교 참여 문화가 한층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봉 교육장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할 때 아이들의 배움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꾸준히 소통하며 학생 중심의 고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정원 규제 푼다…반도체·AI·데이터센터 인재 확보 속도교육부가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ata Center)를 이끌 미래 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대학 정원제도 개편에 나선다.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력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대학의 정원 운영을 보다 유연하게 바꾸겠다는 것이 핵심이다.교육부는 7월 9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정원제도 유연화 등 인재양성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첨단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비해 전문인력 공급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대학이 산업 변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이번 정책의 핵심은 '지역협약정원제' 도입이다.앞으로 지방대학은 지역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규모만큼정원 외 학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된다. 대학은 기업 수요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생들은 졸업 후 지역 산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교육부는 이를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방 산업의 인력난도 함께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하나의 변화는 '인재양성 신속트랙제'다.기존에는 대학이 새로운 산업 수요에 맞춰 학과를 조정하거나 학생을 재배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앞으로는 전과와 정원 외 편입학 등을 적극 활용해 약 2년 안에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교육부는 올해 말까지 대학과 산업계 의견을 수렴한 뒤 관련 법령을 개정해 두 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교육부는 그동안 첨단산업 인재 확보를 위해 꾸준히 대학 정원을 확대해 왔다.2021학년도부터 2027학년도까지 인공지능(AI), 반도체, 소프트웨어·통신 분야에서 약 7,100명의 대학 정원 확대를 지원했다. 또한 기계·금속, 소재·재료, 전기·전자, 컴퓨터·통신 등 관련 분야에서는 매년 약9만4천 명 규모의 전문인력이 배출되고 있다.교육부는 앞으로 단순히 정원을 늘리는 것을 넘어 산업 수요 변화에 맞춰 대학이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이번 정책은 단순한 대학 정원 조정에 그치지 않는다. 산업계와 대학이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 시스템 자체를 바꾸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교육부는 계약학과 확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 등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첨단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몽골 교육부, 교육협력 MOU 체결…직업기술교육·디지털교육 협력 확대대한민국과 몽골이 교육 분야 협력을 한층 확대한다. 양국은 기존의 학생 교류와 한국어 교육을 넘어학교급식, 직업·기술교육(TVET), 디지털 교육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교육부는 10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교육부와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교육 분야까지 확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협약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학교급식 분야의 협력이다. 양국은 학교급식 정책과 식품 안전관리, 영양 기준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한국이 축적해 온 학교급식 운영 경험을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다른 핵심은 직업·기술교육(TVET)이다. 양국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 운영 경험과 직업교육 시스템을 공유하고, 직업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산업 경쟁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디지털 교육 협력도 한층 강화된다. 최 장관은 몽골에서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구축된디지털 시범교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시범교실은 학생 수업뿐 아니라 교원 연수와 공무원 대상 인공지능(AI) 교육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몽골의 디지털 교육 전환을 지원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한국어 교육 분야에서도 협력은 계속 확대된다. 현재 몽골에서는 33개 학교에서 약 6천 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최 장관은 한국어 채택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현재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몽골 유학생은 약 1만5천 명으로, 몽골은 중국·베트남·우즈베키스탄에 이어 한국과 가장 활발한 교육 교류를 이어가는 국가 중 하나다.교육부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교육 교류를 넘어 양국의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혁신을 함께 추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교급식, 직업교육, 디지털 교육 등 교육의 실질적인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양국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 세상에선 장애 장벽 없어요.”서울시교육청, ‘2026 장애학생 e페스티벌’예선 대회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7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서울시 예선대회』를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여 장애인식 개선 및 통합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서울시 관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초·중·고·전공과)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118명과 e스포츠 종목에 함께 참여하는 비장애학생 3명 등 총 121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종목은 총 15개 종목으로, 정보경진대회 8종목과 e스포츠대회 7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〇정보경진대회(8종목, 49명 참가): AI정보활용능력(시범종목), 로봇코딩(DASH), 파워포인트, 아래한글, 스마트검색, SW코딩, 동영상제작, 디지털기초소양(시범종목)〇e스포츠대회(7종목, 62명 참가): 닌텐도스위치스포츠배구, 오델로, 모두의마블, 스위치볼링, FC온라인, 폴가이즈(시범종목), 닌텐도스위치저스트댄스(시범종목)특히 e스포츠대회의 ‘모두의 마블’ 종목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한 팀을이루어 출전함으로써, 디지털 환경 속에서 편견 없이 교류하는진정한 통합교육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 예선대회에서 종목별 최종 선발된 우수 학생(팀)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에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e페스티벌」 본·결선 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대회 참가 교사들을대상으로 사전에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회 당일 이동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 차량 주차 지원 및 편의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였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인 디지털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e스포츠를 통해 비장애학생과장벽 없이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성 확대와 특수교육 환경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성인교육학회와 한국배움학회「세대초월의 안드라고지(Andragogy)」를 주제로 2026년도 공동학술대회 개최■ 행사 개요주제: 세대초월의 안드라고지(Andragogy)일시: 2026년 6월 20일(토) 13:30~17:00장소: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국제관 117호주소: 충북 증평군 대학로 61번지공동주관: 한국성인교육학회, 한국배움학회,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원, 광운대학교 평생배움연구소■ 참가 안내본 공동학술대회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가비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참가비: 사전 등록자 무료(현장 접수 시: 참가비 1만원)신청 마감: 2026년 6월 10일(수)참가 신청:https://forms.gle/VddCfuFhurJaCoGj6
자기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정적관계,교수에 대한 신뢰는 조절효과,학습민첩성은 매개효과~~최근까지 스튜어디스는 여성들에게 선망의 직업이었다. 산업이 발달하고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국가 간의 교류가 증가하면서 항공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났고, 그에 따른 승무원의 수요도 계속 늘어났기 때문이다. 국내항공사 뿐만 아니라 해외항공사들도 수요를 늘리는데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급속도로 확대된 분야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체되기 마련인 것처럼 항공서비스 수요를 담당하는 승무원 취업에서도 지속적인 수요 확대를 감당하지 못하고, 코로나로 인한 국가 간 이동 제한 이후에도 경제 호황이 지속되지 못하고 전쟁과 혼란이 가중되면서, 국가 간 교류의 필요성이 감소하고 있음에 따라 항공 승무원의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적 상황에서 항공 관련 학과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자기 노력의 중요성을 발표한 연구가 주목을 끌고 있다.남서울대 조하윤 교수는 에듀테인먼트연구 8권 2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자기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있다. 항공학부 대학생이 생활과정에서 자기(Self)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자기리더십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교수신뢰의 조절효과와 학습민첩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제시하고 있다. 연구결과를 보면, 자기리더십은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정적관계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교수 신뢰는 자기리더십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그리고 학습민첩성은 자기리더십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매개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학생의 자기리더십이 직접적으로 발현될 때, 뿐만 아니라 학습민첩성을 수반할 때 효과적으로 진로준비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학생의 교수신뢰가 강화될수록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고 밝히고 있다. 조 교수는 앞으로도 학부생들이 취업을 위해 대학에서 어떤 역할과 자신이 실천적으로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림 2]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한국성인교육학회에서는 2026년 5월 '이목집중'학술포럼 개최■ 주제돌봄문해력: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과 성인교육의 과제■ 발표자한지수 선임연구원(한국접근성&UD정책연구소)■ 일시2026년 5월 14일(목) 오후 8:00 ~ 9:50■ 진행 방식Zoom을 활용한 온라인 진행■ 신청 방법아래 링크를 통해 5월14일 오후 1시까지 신청https://forms.gle/ci2wqwMmjk7wyNmq5한국성인교육학회031- 870 - 3498
문화/예술
도민이 만드는 기후위기 해법...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본격 논의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6 지속가능발전 충북포럼 개최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7월 8일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민 체감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여 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이 행정 중심의 정책 추진을 넘어 주민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모델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충북 실정에 맞는 기후·에너지 리빙랩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국내·외 기후·에너지 리빙랩 사례를 분석하고, 폭염·침수 등 충북의 지역 특성과 생활권의 기후위험 반영한 도민 체감형 기후적응 모델(C-LIFE)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충청북도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형 리빙랩 추진 과제와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하며 기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거버넌스와의 연계 방안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시민과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리빙랩 실행체계와 협력기반 구축 방안을 제안하며,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 충북의 특성을 반영한 리빙랩 모델을 제안했다.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커피박 재자원화 시스템 등 자원순환 사례를 공유하며, 리빙랩이 지역 자원의 순환과 환경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 충북에서도 실증 중심의 기후·에너지 리빙랩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진 과제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협의회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주민과 시민사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리빙랩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충북형 기후·에너지 리빙랩 모델을 구체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후위기 대응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0만 명이 선택한 익산 보글하우스…지역 문화관광 성공모델로 우뚝-체험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시민과 관광객 발길 이어져-원도심에 활력 불어넣은 문화콘텐츠…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전북 익산시의 대표 체험형 문화예술공간인 '보글하우스'가 누적 방문객 4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익산시는 보글하우스가 개관 이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는 관광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누적 방문객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익산시 제공보글하우스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 체험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특히 계절별 특별전과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공연,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등이 꾸준히 마련되면서 재방문율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는 물론 원도심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익산시는 보글하우스를 중심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코스를 개발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문화예술계에서는 보글하우스의 성과가 지방 문화공간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모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인 체험 콘텐츠와 접목한 점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익산시 관계자는 "40만 명이라는 방문객 수는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지역 문화공간이 단순한 전시 기능을 넘어 관광과 경제 활성화까지 이끌어내는 시대다. 보글하우스의 이번 40만 명 돌파는 지역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익산 #보글하우스 #문화예술 #문화관광 #복합문화공간 #체험형콘텐츠 #원도심활성화 #지역문화 #문화도시 #관광명소
천년고도 경주, 세계 클래식의 무대 되다… ‘2026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개막- 7월 7일부터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 개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 총출동- 손열음·박혜상·스베틀린 루세브 참여…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국제 클래식 축제[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세계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음악 축제가 막을 올렸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이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경주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다. 올해는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문화적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축제 첫날인 7일에는 불가리아 출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와 플루티스트 조성현, 고잉홈프로젝트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모차르트의 '론도 D장조',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등을 연주하며 개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둘째 날인 8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고잉홈프로젝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1번'을 선보인다. 섬세한 해석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손열음의 무대는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마지막 날인 9일에는 소프라노 박혜상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문재원, 대금 연주자 이아람, 첼리스트 이호찬이 함께하는 특별공연이 열린다. 신라 향가를 비롯한 한국 가곡과 서양 가곡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동서양 음악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통해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경주문화재단은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경주가 국제적인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경주문화재단 #경주예술의전당 #클래식공연 #문화예술 #손열음 #박혜상 #스베틀린루세브 #경주축제 #공연소식
Sports
광주체육중학교(이하 광주체중)인라인롤러부는 지난24~27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인라인롤러대회’에서 금메달2개,은메달1개,동메달1개를 획득했다.개인전 남중부1000m에 출전한 김민재(2학년)학생은1분29초042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중부1000m에 나선 김지민(3학년)선수는1분35초789로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어E10000m종목(10000m제외 경기)에서17분23초154로 동메달을 추가했다.남중부3000m단체전에서는 조승현(3학년)·김민재·오서현(이상2학년)·박한울(1학년)선수가 팀을 이뤄3분08초49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줬다.이에 따라 김민재 학생은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대회2관왕에 올랐다.광주체육중 이병관 교장은"무더위 속에서도 투지를 발휘해 금빛 질주를 보여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원대, 첫 출전에서 단체전 B조 우승서원대학교가 전국교수배드민턴대회 첫 출전에서 우승의영광을 차지했다.6월 19-20일 충북 충주시 호암2체육관에서 진행된 23회 샤워플러스배 전국대학교수배드민턴대회는 전체 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단체전 B조와 개인전 A조와 C조 우승, D조 공동3위에 오르면서 전국교수배드민턴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회장을 맡고 있는 체육교육과 이양구 교수는 참여인원 총6명으로 간신히 팀을 꾸려 참여한 대회에서 첫 출전에서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상주공업고등학교,경북기능경기대회 2개 직종 6명 입상!- 금1, 은2, 동1, 장려2…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류희수)는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상주시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된 '2026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2개 직종에서 6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세부 입상 현황을 살펴보면, 프로토타입모델링 부문에서 기계시스템과 박현수(금메달)·황정관(은메달)·전슬찬(동메달)·문수인(장려상)학생이 금·은·동·장려를 모두 휩쓸며 기능 명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산업제어 부문에서도 전기시스템과 김동현(은메달)·백승리(장려상)학생이 나란히 입상하며 출전 직종 전반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특히 출전 부문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것은 최근 신축한 미래융복합교육관을 통해 한층 강화된 교육 인프라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상주공고 기능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획득한 학생들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제61회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대표로 출전할자격을부여받아, 전국 무대에서의 선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류희수 교장은 "출전 직종에서 빠짐없이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며,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수 기능 인재로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지금,너는 얼마나 진심이었니?”에 대한 대답이 커피 맛을 결정!!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1위로 나타났으며, 연간 416컵이라고 한다. 구한말 고종황제가 커피를 즐기면서 상류층에 알려졌고, 이를 모티브로 한 고종 가베의 커피 상품도 등장했다. 고종황제가 마시던 가베차가 바로 커피였던 것이다. 물론 고종황체가 즐겨 마셨다는 것이지 최초로 마셨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밝혀둔다.카페를 운영하거나 커피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질문을 받는다. “오늘 뭐가 맛있어요?”, “맛있는 커피란 어떤 건가요?” 그러나 이 질문은 단순해 보이지만 쉽게 답하기 어렵다. 커피의 맛은 매일 같지 않고, 같은 원두라도 추출하는 사람과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자격증 취득은 커피 학습의 시작일 뿐, 커피를 완전히 이해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커피는 지식으로 설명되기보다 경험과 반복, 그리고 성찰을 통해 이해된다. 그래서 커피는 늘 정직하다. 우리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맛으로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에스프레소 한 잔은 단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커피나무를 심은 뒤 첫 수확까지는 약 3~4년이 걸리며,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서는 5~7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잘 익은 붉은 열매인 ‘커피 체리’를 수확한 뒤 과육을 제거하면 초록색 생두, 즉 그린빈이 만들어진다. 이 생두는 내추럴(Natural), 워시드(Washed) 등의 가공 방식을 거치며 1차 향미 특성을 갖게 된다. 이후 커피 바이어를 통해 유통되고, 큐그레이더(Q Grader)의 감각 평가를 통해 품질이 판정된다. 생두의 잠재력을 실제 맛으로 구현하는 역할은 로스터(Roaster)가 맡는다. 로스터는 생두의 특성과 수분 상태를 분석해 가장 적절한 로스팅 포인트를 찾아낸다. 이 모든 과정은 각자의 자리에서 축적된 경험과 판단이 연결된 결과다.현장에서 파트너들을 교육할 때, 맛있는 아메리카노에 대한 설명보다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맛없는 커피’에 대한 기준이다. 좋은 커피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쁜 커피의 기준에는 예외가 없기 때문이다. 로스팅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나타날 수 있는 쓴맛이나 탄맛을 제외하고, 절대 제공해서는 안 되는 커피가 있다. 생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나타나는 ‘지푸라기 맛, 담뱃재 맛, 고무 타이어 맛, 응급실 베타딘과 같은 약품 맛, 화장품 향, 쇠 맛, 동물의 땀 냄새와 같은 이취(異臭)’는 명백히 결함 커피의 신호다. 이러한 맛은 개인의 취향이나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커피의 품질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드러낸다.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시대가 되었고, 맛에 대한 선호는 다양해졌지만, 이런 결함 향미만큼은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미각의 문제가 아니라, 커피를 다루는 사람의 책임과 윤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바리스타는 이 긴 여정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에스프레소는 약 90~95℃의 물을 9bar 압력으로 20~30초간 추출한 30ml원액을 의미한다. 단순해 보이는 이 기준을 지키기 위해 바리스타는 원두의 숙성 상태, 분쇄도, 도징량, 장비 컨디션을 끊임없이 점검해야 한다.현장에서는 커피를 인간관계에 비유해 설명하기도 한다. 사랑과 관심을 꾸준히 유지하지 않으면 관계가 멀어지듯, 커피 역시 지속적인 관심과 일관된 태도가 필요하다. 잠깐의 소홀함과 변명은 곧바로 ‘맛없는 커피’로 나타난다. 고객을 속일 수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남게 된다.커피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늘 진실을 남긴다. 서두르고 싶은 마음, 대충 넘기고 싶은 순간, 스스로에게 허락한 작은 변명은 모두 커피의 맛으로 기록된다. 반대로 성실함과 집중, 겸손한 태도 역시 숨김없이 드러난다. 그래서 커피를 대하는 마음가짐은 삶을 대하는 태도와 닮아있다. 평생학습이란 거창한 계획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오늘의 경험을 돌아보고, 다음을 조금 더 나아지게 조정하려는 작은 반복 속에서 이어진다.커피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는 늘 같은 질문을 받는다. “지금, 너는 얼마나 진심이었니?”그 질문 앞에서 정직해질 때, 커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우리는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오늘도 조금 더 성장하고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한국교통대학교 직영카페 총괄매니저]
[성민주무용단 소개]성민주무용단은 2000년 청주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창단된 창작무용 단체이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전공자들이 모여 컨템포러리 무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뜻을 모아 만들어졌다.처음 25명의 단원으로 시작한 성민주무용단은 무대에 대한 열망을 바탕으로 대본을 직접 쓰고, 음악을 편집하며, 의상까지 함께 제작하는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창작 공동체로 자리매김 해왔다.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해외공연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약 100회의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2006년 첫 충북도 지자체(청원군)의 지원을 받으면서 무용단이 자리매김하게 되고, 공연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으며, 성민주무용단은 25년 동안 단 한 해도 공연을멈추지 않고 창작무용에 모든 열정을 쏟아 공연하여왔다.대표작품으로는 〈가을의 들녘〉, 〈위대한 유산〉, 〈3인 3색〉, 〈팔고〉, 〈대문〉, 〈불꽃처럼 찬란하게〉, 〈그리움을 그리다〉, 〈심혼〉, 〈세종대왕과 어가행렬-한글 춤 이야기〉, 〈춤추어라 충북의 거장〉, 〈겨울 지나 그리고 봄〉, 〈춤! 세한과 평안 그 삶을 품다〉, 〈저 달빛〉, 〈1689 송자〉 , <충북의 춤 몽골에서 만나다> 등이 있다.성민주무용단은 앞으로도 무용을 통해 삶과 시대의식과 문화를담아내며, 충북을 넘어 한국 무용계에 창작의 길을 열어가는 단체이다. 최근에는메타버스를 활용한 공연으로 창작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미래사회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창작의 길을 지속해서 걸어갈 것이다.[아래 사진] 공연모습과 포스터겨울지나 그리고 봄(2021)충북의 춤, 몽골과 만나다(2023)심혼(2023)
[인물] 우리 주변에는 유명하지 않아도 나름대로 자신의 인생관과 직업관을 가지고 열심히 살가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나에게 주는 영향도 있겠으나 재 주변에서 열심히 살가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이런 분들의 가치관과 삶의 흔적을 기록하는 곳 입니다.[단체] 모든 단체는 구성원은 많아서 대규모로 움직이는 단체도 많이 있으나 소수의 구성원들이 삶의 의미로 작용하는 단체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단체들의 활동 모습을 알리고, 용기와 자부심을 동기를 유발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합니다.[기관] 공공기관이나 민영기관의 활동 모습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는 모습들을 알리고자 합니다.30대부터 60대까지 교육자의 일생
-
출산율 저하...... 우리의 미래는......2차 대전이 끝나고 산업화의 기반이 마련된 60년대부터 유럽의 경제가 성장하고,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뒤부터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데 자녀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과거 농경사회 중심의 사회에서는 자식을 노동력으로 보았기 때문에 다산을 부모가 원했던 경향이 높았다. 그러나 산업화된 사회에서는 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인해 자녀를 줄이는 경향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들어서는 청년층의 일자리와 고용불안으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녀를 포기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높다. 출산은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비혼이나 결혼을 해도 출산을 하지 않는 딩크족이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력단절 문제로 인해, 출산을 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에서의 자녀 양육의 부담도 크다. 여기에 가치관의 변화로 인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도 있다. 출산 및 육아환경이 부족한 사회적 인프라도 한몫하고 있다. 모든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은 하나가 충족되면 또다른 하나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출산율의 부족은 사회에 부정적 영향도 미치고 있다. 노동력의 부족과 더불어 경제성장의 둔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미 국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25년말 기준 110만명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유학생 수도 30만명을 넘었다. 유학생 중 많은 수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경향이 높다. 이는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로봇의 활성화나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이를 대신하려는 경향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생명공학의 발달은 고령화를 심화시키며, 이는 사회구조가 노인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하며, 연금 및 복지재정의 확대를 동반하게 된다. 고령화는 사회의 동력과 활력을 잃게 된다. 교육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AI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인간의 만남을 저해하고, 사회의 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신무기들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나 국방력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지방소멸 문제이다. 지방에는 누가 살 것인가? 모두가 도시생활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시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정부에서도 그동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하여 왔으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이제 정부의 재정적 부담이 어렵다면 국민 모두가 출산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나만 잘살다 가면 그만인가. 나와 너의 자식을 떠나 우리 후손들이 계속 이 나라를 살아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와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결국 교육의 역할이 더 막중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정인모(엘리트)란 누구인가?며칠 전에 가장 존경하는 교수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대한민국을 이 자리까지 끌어올린 주역세대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올라서기까지 이바지한 분들은 엄청나게 많다. 대통령이 되어 국가 성장의 초석을 쌓은 박정희, 기업을 일구어 많은 국민을 일자리를 제공한 이병철, 정주영 회장과 같은 많은 기업가, 그 외에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삶의 모범을 통해 보여준 많은 교육자, 부모세대 또한 한국사회의 성장에 이바지한 분들이다.이분들은 충분히 모범이 되고, 본받아야 할 분들이지만, 나의 생활 주변에 가까이 있는 분들이 아니다. 정서적으로는 가까울 수 있으나 물리적으로 거리가 먼 곳에서 살았던 분들이다. 우리는 가까이 있는 사람이 소중하다는 인식을 잘하지 않는 것 같다. 흔하면 귀한 줄 모른다는 속담이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듯하다.일반적으로 존경받아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도덕성이 높고, 정직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능력이 높고, 자기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신념과 소신이 강하고, 겸손하며,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종합하면, 성공한 사람보다는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인격적으로 감화를 주는 사람인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특성을 모두 실천하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있을까? 성인으로 추앙받는 석가모니나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도 그렇게 살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어려운 삶인 것이다.나는 단 한 가지라도 인생에서 끝까지 실천하는 사람은 충분히 존경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런 분 중에 한 분이 얼마 전에 돌아가신 서원대 교육학과에 재직하셨던 이정복 교수님이다. 평생을 두고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고, 실천하신 분으로 기억한다. 대부분 사람은 지위가 높아지면, 자신이 한 말에 책임지지 않는 경향이 많다. 다만, 타인이 듣기 좋은 긍정적인 말을 해 주는 것일 뿐, 자신이 그렇게 사는 것도 아니다.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말과 행동을 하며, 눈에 보이지 않게 타인의 성장을 질투하고, 폄훼한다. 교육자로서 오로지 제자들이 잘되기를 바라며, 물욕 없이 일생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주변 지인들이 땅을 사서 재산을 불리고 있을 때, 제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시면서 희망을 잃지 말고 힘을 내라고 격려해 주시던 분이셨다. 나는 교육자로서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삶에서 실천해 오신 이런 분이 가장 존경받아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남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국가가 빈곤한 시기에 빈손으로 사회에 나와서어려운 시기를 견디며 86년을 사신 것은 절대 쉽지 않은 삶인 것이다.영어인 엘리트(Elite)를 한글로 풀어쓰면 뛰어난 자질, 지식을 가진 지도층을 의미한다. 한국교육이 그동안 엘리트 양성교육에 힘써 왔다고 생각한다. 굶주리는 상황에서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했을 것이다.그래서 개인적으로 성공하고, 부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존경받지 못하고, 이미 많이 가졌음에도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으로 가득한 사람들만 길러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사람이 본인을 돌아보지 못하고, 존경까지 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쉽게 드러난다.자기 말에 책임지지 않고, 상대방이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사기꾼과 다름없다. 아직도 한국사회에는 지식사기꾼, 기술 사기꾼, 영업사기꾼, 정치꾼 등 너무 많다. 허울과 위선으로 가면의 얼굴을 하고, 허영심이 빛나는 비싼 옷을 입고, 집도 없이 외제차를 몰고 다니면서 사기칠 사람을 물색한다. 예로부터 교언영색(巧言令色)하는 사람을 가장 주의하라고 했는데, 그게 현실에서 쉽다면 누가 사기를 당하겠는가? 결국에는 교육에서 제대로된 신념을 가진 사람을 만들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오늘은 한국교육에서 길러내야할 서구에서의 엘리트에 해당하는 한국어를 제안해 본다. 많은 사람이 어느 정도의 신념만 있으면 실천할 수 있고,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을 뜻하는 용어는 무엇일까? 실력이 뛰어난 인재를 뜻하는 정예, 학식이 뛰어난 사람을 뜻하는 인재, 타인의 본보기가 되는 뜻을 가진 모범의 뜻을 모두 포함하는 사람을 뜻하는 정인모라는 용어는 어떨까 제안해 본다.한국교육이 정인모 양성교육으로 국가의 성장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목표설정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정인모란 내 주변의 인물을 보고 배우면서 긍정적 에너지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으로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사람인 내가 바로 정인모인 것이다. 오늘은 나를 정인모로 만들어 가는 다짐을 하는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 [서원대 교육학과 김종두 교수]
-
인구절벽시대, 시골버스터미널의 몰락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이카시대가 35년을 지나는 지금 대한민국은 국내 차량 총등록대수는 2026년 1월말 기준. 26,515,000대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기록하였다.[사진 1] 인구 9만의 상주시 버스터미널 모습1990년대까지는 많은 수요로 인해 정상작동하던 시골버스터미널의 승객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2000년대는 주말은 북적이고 평일은 한산한 유모차현상, 2010년대는 주말평일 모두 한산한 썰렁분위기의 과일상자현상, 2020년대는 목적지로 가는 배차간격이 계속 줄어들었음에도 겨우 5-10여명을 태우고 다니는 황량한 분의기의 과일상자속의 스치로폴 현상을 보이고 있다.[사진 2] 인구 9만의 상주시 버스터미널 모습자구책으로 각지역의 중도시를 연결하는 버스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나 장거리 운전이 어려운 노인들과 대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터미널 내부는 90년대 승객들이 많았을 때 건축되어 공간은 넓은데 손님이 없으니 과거 식당중심의 상가는 옷가게, 생활용품가게로 바뀌었으나 소수의 터미널이용자들이 대부분 노인과 학생들이라 매출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사진 3] 인구 9만의 상주시 버스터미널 노선시간표인구 9만 도시가 이러할진대 전국의 수많은 3만-5만 인구의 군단위 버스터미널의 상황은 어떠할까?인구절벽 시대에 시골버스터미널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은 없을까?지방의 시군에서 공간임대료를 지원하는 전시장,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연습공간, 다문화, 평생학습공간 등 문화생활공간으로 활용할 수는 없을까?
-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생 폭력이 사각지대학생 수가 적어 학생 간 분리도 어려워~~현실적 대안도 마땅치 않아~~[몬 이미지는 내용과 관계 없음]
-
상주교육지원청,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 개최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4월 8일에 상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업무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의 변경 사항에 따라 주요 사업 등을 안내하며 특수교육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모 초등학교의 선생님은“연수를 계기로 2026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사업의 방향과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수교육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현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학년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상주교육지원청 제공상주교육지원청 제공
-
2026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동계학술대회 동영상
-
충북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 지원방안 회의:[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평사회위원회 위원들이 청주대학교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
▷ 본 세계교육신문 기자를 모집합니다.▷ 기자 역할을 하거나 배우고자 하시는 분은 회원가입 하시고, 이메일(doooknok@gmail.com)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우리는 자기 주변의 소식을 너무 모르고 지냅니다.- 내 생황 주변과 가까운 이웃의 소식을 홍보하고자 하시는 분은 누구나 지원하시면 됩니다.- 의무적으로 써야하는 기사는 없습니다.- 1년에 한번이든 두번이든 본인이 쓰고 싶은 기사만 쓰시면 됩니다.- 본 신문은 이념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기사를 쓰지 않습니다.- 본 신문은 추측기사를 쓰지 않습니다.- 본 신문사 기자는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홍보나 광고를 유치하는 비용에서는 50%를 본인이 수령하게 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