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평화·자주독립을 향한 뜨거운 외침!부산시,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개최◈ 3.1. 10:00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기념식 열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독립유공자 유족, 보훈·시민단체 등 1천 3백여 명 참석 예정◈ 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정부포상 전수 ▲박형준 시장의 기념사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돼◈ 박 시장,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경의를 표하며, “107년 전 만세의 함성이 가장 뜨겁게 울려 퍼졌던 부산을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남부권의 심장으로시민 한분 한분의 의지와 참여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전할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오전 9시에 박형준 시장과 주요 기관장 등 20여 명은 광복기념관 위패 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시민단체, 일반 시민 등 1천 3백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국민의례▲기념영상 상영 ▲부산진일신여학교를 계승한 동래여고학생들과 백기환 광복회부산광역시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정부포상 전수 ▲박형준 시장의 기념사▲부산시립예술단의 기념공연▲삼일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기념공연은 구포장터 만세운동 등 부산 지역에서 전개된 삼일(3·1) 만세운동의역사적 의미를 무용과 국악의 결합을 통해 재해석하고 부산 지역 만세운동의 역동성을 현장감 있게 표현한 부산시립예술단의 창작 종합 공연 「1919, 그 하늘 그 북소리」 작품이 무대에 올라 삼일(3·1)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긴다.□ 정부포상으로는 1933년 3월 서울에서 경성제2공립고등보통학교 3학년 재학중 학우들과 함께 일제에 항거하는 동맹휴학에 참여하다 퇴학 처분을 받는 등 독립에 이바지한 고(故) 정택전님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한다.○ 표창은 고(故) 정택전님의 자녀 정세리 님에게 전수한다.□한편, 시와 구·군에서는 삼일절을 맞아 '함께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서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삼일(3·1)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민족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오늘(27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3일간 공공기관 누리집(홈페이지), 주요 간선도로변, 대중교통 등 부산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해 삼일(3·1) 독립정신을 기린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기념사를 통해 “삼일운동은 단지 한 시대의 항일운동이 아닌, 국민이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 역사적 각성이었고, 자유로운 민주공화국을 향한 거대한 출발이었다.”라며,□ “100여 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거대한 전환의 물결 앞에 서 있다. 격변의시대에 우리는 다시 100년 전의 만세운동처럼 나라의 근본적 개조를 위한대전환을 감행해야 한다. 그 길은 바로 ‘혁신균형발전’에 있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선조들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온 국민이 독립 유공자에 대한 더 큰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부산시는 더욱 풍성한 예우 정책을 마련해 삼일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노력도 더욱 굳건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할 예정이다.
청년에 올인하는 하루…서울시,「청년 성장 올인 데이」개최- 市 ‘청년성장특별시’ 비전 실현 3/3(화) DDP서 12시간 몰입형 청년 성장 프로그램 운영 ① (멘토링) 청년 1인당 최대 9명 현직자 선배 만나고 실전 역량 키우는 특강까지 ② (청년 로컬 창업 포럼) 서울 포함 전국 창업 정보와 성공 사례 한 번에 스캔 가능③ (오픈테이블) 총학생회장 등 미래 서울 이끌 대학생 리더들과 서울 미래 비전 공유□ ‘청년성장특별시’ 서울시가 3월 3일(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서울 청년 성장 올인(ALL-IN) 데이」를 개최한다.□ 서울 청년 성장 올인 데이는 청년들이 온종일 성장에만 몰입할 수 있는 대규모 성장 프로그램이다. 시는 ‘온종일 진행되는 청년 성장 패키지’를 콘셉트로, 청년들이 한 공간에서 취업, 창업, 미래 서울 비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서울 청년 성장 올인 데이에는 ①커리어 부트 캠프, ②청년 로컬 창업 포럼, ③서울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 3가지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링크와 첨부파일 참조
서울시, 야간·아침 초등돌봄 촘촘하게… 52개소 야간 연장 운영 및 아침돌봄 확대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30개소로 확대... ’25년 17,184명 만족도 4점 만점에 3.8점-돌봄이 필요한 아동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키움포털’ 온라인·해당 센터로 신청□ 서울시는 부산 화재 사고 이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근 시간부터 퇴근 후 최대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야간 연장 돌봄’을 52개소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이용자 만족도가 높았던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30개소로 확대하여 상시 운영한다.○시는 ▴야간 돌봄 신규 도입 ▴아침 돌봄 확대 ▴키움센터 확충 등을골자로 한 초등 틈새돌봄 안전망을 구축하여 부모가 일과 육아를 안심하고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먼저, 서울시가 늦은 퇴근이나 긴급 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및 우리동네키움센터 52개소를 통해‘야간 연장 돌봄’ 서비스를 본격화했다.구분현행신규 운영돌봄대상■ 기존 등록아동■ 미등록 아동(6-12세) 누구나운영시간■ 운영시간 내(~20시)■ 18~22시 / 18~24시□ 서울시는 기존 오후 8시까지였던 돌봄 시간을 최대 밤 12시까지로 연장했다. 이번 돌봄 서비스는 지역아동센터 49개소와 우리동네키움센터 3개소에서 제공되며,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운영시간은 센터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야간 연장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50개소(지역아동센터 47, 우리동네키움센터 3)는 밤 10시까지 운영되고,지역아동센터 2개소는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무파일 참조.
부산교육청, 미래아이(AI) 유치원 3월부터 본격 운영선도형·성장형 유치원 8곳 선정…미래 유아교육 모델 정립○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이 중심 디지털·AI 교육 모델 확산을 위한 ‘2026 미래아이(AI)유치원’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공모에는 47개원이 신청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교육청은 최종 심사를 거쳐 선도형과 성장형 유치원 8개원을 최종 선정했다. 선도형에는 ▲공립 강서유치원 ▲공립 방곡유치원 ▲사립 초록유치원 ▲사립 정관버클리유치원 등 4개원이, 성장형은 ▲공립 금곡나래유치원 ▲공립 남명유치원 ▲사립 민들레유치원 ▲사립 엘지유치원 등 4개원이 선정됐다.○부산교육청은 그동안 ‘미래형 디지털 교실 구축’ 사업을 통해 유치원 교실에 AR/VR 멀티미디어 학습 장치, 전자칠판, 태블릿PC 등 디지털 인프라를 조성하며 유아 미래 교육을 위한 물리적 기반을 탄탄히 마련했다.○또, 유아기 디지털 소양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교육연구회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디지털 수업 사례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왔다.○올해는 이러한 인프라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유아의 놀이와 디지털·AI를 체계적으로 연계한‘미래아이(AI)유치원’을 선정하여 보다 집중적인 부산형 미래 유아교육 모델 정립에 나선다.○‘미래아이(AI)유치원’은 유아 발달에 맞는 놀이 중심 교육활동에 디지털·AI를 접목해 창의적 경험을 제공하고, 올바른 디지털 소양과 건강한 습관을 길러주는 미래지향적 교육 모델이다.○선정된 유치원들은 디지털·AI 기술 활용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민성 교육과 과의존 예방 교육을 필수로 실시하며,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과 보호자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도 안전한 디지털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선도형 유치원은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AI 활용 수업을 공개하며, 지역 내 미래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성장형 유치원은 원내 교원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수업공개를 실시해 디지털·AI 교육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과 연계된 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이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선도형 유치원에는 1천만 원씩, 성장형 유치원에는 5백만 원씩의 예산 지원과 함께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김석준 교육감은 “미래아이(AI)유치원은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세상의 주인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유아들이 디지털을 통해 놀이를 배움으로 이어가는 경험을 하며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 자녀 이상 가정 신입생에게 30만원 지원◑ 다자녀 지원 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 학용품, 가방 등 입학 물품 구매 가능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동참하고자 2026학년도 초중고, 특수학교 신입생에게 ‘다자녀 가정 입학준비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두 자녀 이상 가구의 입학생 1인당 3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조치로 2026학년도 신입생 약 6만 6천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경남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기존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셋째 아이부터 지원했으나, 2024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첫째부터로 대폭 확대해 교육 복지 혜택을 촘촘하게 넓히고 있다.지원금은 농협은행과 협약을 맺어 발급하는 경상남도교육청 다자녀 지원카드에 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담아준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나 학생은 오는 3월 입학하는 학교에 지원신청서와 다자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농협은행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지급한 바우처 포인트는 경남에 사업장을 둔 문구점, 서점, 신발·가방·의류 판매점, 안경점 등에서 교육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구매는 제한한다.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이 사업이 입학 시기에 큰 지출을 해야 하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교육복지과 교육복지담당 사무관 안진숙 ☎210-5171 주무관 박동률 ☎210-5179.
한국연기예술학회와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공동 온라인 연구윤리세미나 개최한국연기예술학회와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확산에 따른 연구윤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공동 온라인 연구윤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인공지능(AI)은모든 학문분야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동안 성역으로 인식되어왔던 학교교육은 학부모의 영향으로 인해 교사의 주도적 권한이 상실된지 오래되었으며, 그 영향은 고등교육인 대학교육으로까지 전이되고 있다.최근에 지나간 COVID-19는 모든 분야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으나 전문가들의 영역이라 인정됐던 연구에 이르기까지 도덕성의 잣대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하였다. 전문가들의 연구윤리에 대한 기준은 코로나 이전에도 강조됐으나 코로나를 겪으면서 사회적 이동과 만남이 제한된 상황에서 연구자들의 데이터를 조작 또는 변형하는 연구가 엄청나게 늘어났던 것도 연구윤리를 강화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이번 특강의 주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에 대한 이해로서 짧은 시간에 이미 우리 생활 속에 뿌리내린 AI 활용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전문가들이 연구의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되, 그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를 밝히는 투명성을 강조하였다. 아직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인공지능 활용과 더불어 연구윤리에 대한 학문분야별 기준을 정립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점도 알 수 있었다.인간의 윤리적 차원을 모두 법제화하기는 어렵지만, 연구윤리가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에서 한국연기예술학회와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공동으로 연구윤리세미나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연구윤리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연구의 과정에서 관례로 이루어져 왔던 상황에 대해서 한번쯤 돌이켜보는 기회 차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는 점은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돌아보게 한다.오늘 특강을 한 서원대 교육학과 김종두 교수는 연구윤리를 강조하는 것은 연구자들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보는 가정에서 출발한다고 보는 시각이 있으나 그와 같은 인식보다는 과거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최근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봇, 전문직업인 등이 곧 사라질 것이며, 기업에서는 인력충원을 하지 않는 등의 사회적 상황에서 볼 때, 전문가들의 자발적인 자정 노력은 인류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된다.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동계학술대회 제주도에서 열려이번 1월 27-2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동계학술대회는 논문발표를 먼저 진행하고, 다음날은 자연유산문화탐방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대부분 학회에서 학술발표 위주로 진행되는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유산문화탐방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회원 간의 대화와 관계 형성을 통해 상호 간의 즐거움을 찾고, 긍정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던 주제는 신한대 정복문 교수의 AI를 이용한 다국어 자동 번역 채팅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동영상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의 의사소통이 불통에서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 방안을 제시하였다.현재 국내대학에는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전체 30여만 명 재학하고 있다. 이들을 가르치는 교수들은 대부분 한국어나 영어 이외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번역 앱을 통해 상호 자국언어로 말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앱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즉, 교수자가 한국어로 타자를 하면 베트남 유학생에게는 베트남어로 번역되어 나타나는 방식의 앱이다. 반대로 우즈베크 학생이 우즈베크어로 타자를 하면, 한국인 교수에게는 한국어로 나타나는 것이다.이와 같은 방식의 앱을 통해 한국인 교수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직 앱을 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완벽하게 호환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문학이나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는 것은 어렵다 하더라도 수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다는 것이다.그러나 일부 반론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를 빨리 습득해야 학습력과 적응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유학에 대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데,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자국어로 대화한다면 굳이 유학을 올 필요가 있을까에 대한 의견도 제시하였다. 또한, 유학하는 동안 장기간 자국어 대화를 지속하게 되면 대학의 졸업요건인 TOPIK 4급은 요원한 일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교수자 중심의 편리성이 유학생의 목적 달성을 어렵게 하는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한편으로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부분들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며, 응용되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 사고체계의 변화에서부터 현실에서의 접목까지 지속해서 변화되는 모습을 목도하게 된다.
○ 성인과 대학생이 함께 했던 전용 공간... 커피숍○청년은 만남의 장소, 직장인은 영업, 일반인은 교류의 소통공간1972년 6월 28일자 『중앙일보』 기사에는 1주일에 3번 이상 다방을 출입하는 ‘여대생이 93.2%, 남학생이 90.7%’5)이고, 이중 매일 다방을 이용하는 학생은 각각 20%라고 쓰여 있다. 1970년대 들어서면서 다방은 젊은 대학생들의 만남의 장소, 미팅 장소, 고고 걸의 해장 커피 등의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 갔다. 또한, 부산의 한 무역회사는 손님과 함께 마셔야 하는 예의 때문에 ‘하루에 20잔 이상 대신 마셔 줄 비서를 찾는 해프닝’6)같은 구인광고까지 등장시켰다.“꽁초, 톱밥, 소금, 계란껍질”의 연관성이 있다. 전혀 공통점이 없는 성질의 이 녀석들은 한 때 커피의 잔 수를 늘리거나 경쟁적인 구조에서 경쟁력 있는 커피의 특성을 위해 추출할 때 넣었다는 점이다.1976년 12월 동서식품의 맥스웰 커피믹스 발명은 획기적이었다. 기존의 다방커피 맛을 살려서 개별 포장된 상태의 커피믹스는 보관과 유통의 편리함을 주었다. 1978년에는 커피 자판기까지 등장했다.계속되는 변화는 동서식품에서 좀 더 고급스러운 맥심 커피를 출시하면서 시장은 더욱 치열해졌다. 1984년 안성기는 맥스웰하우스 시리즈에 등장하면서 광고의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기 시작했다.1988년 말 커피전문점 ‘쟈뎅’의 등장은 커피의 고급화와 체인점 확장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가요 속에 커피의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이 등장했다.1999년 신촌 이화여대 앞 스타벅스 1호점 오픈은 많은 의미를 갖고 있다. ‘변화에 민감하고, 수용 속도가 빠른 패션 리더들’7)이 모인 곳, 젊은이들의 중심, 문화와 친절한 서비스와 음악을 함께 판매하는 커피문화를 선도하는 리더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장소가 되었다.◑스타벅스가 일으킨 변화① 커피 비즈니스 자체의 재정립: 사회적 경험의 장소② 커피 제품군 자체를 다시 포지셔닝: 자체 블렌딩한 원두? 라떼 혹은 에스프레소, 노트북 등③ 소비자들이 커피에 다시 관여: 커피는 감각을 즐기고, 세상을 발견하며 몰두할 수 있는 대상④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정열에 불을 지핌: 내 커피는 내 방식대로커뮤니케이션 공간의 역할은 후에 싸이월드를 탄생시킨다. 카페가 아니어도 모여서 수다를 떨 수 있는 편안한 공간. 장소와 시간의 제한이 없는 소통 공간이다.앞으로 카페는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학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중장년층이 주요 고객층으로 편입되는 시점에서 일본의 ‘치매카페’처럼 카페는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과 협력하여 프로그램 운영, 상담, 모임, 소통 활동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복합적 평생학습 터전으로 그 기능이 확대되어야 한다8).[신형숙,한국교통대학교 직영카페 카페메니저]1) 김예슬 기자(2023).「카페에서 멀티탭 사용...」, 『동아일보』, 동아닷컴, 3월 2일자.2) 강준만· 오두진(2005). ‘개화’와 ‘근대’의 바람을 타고,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인물과 사상사, p.36.3) 강준만· 오두진(2005). 앞의 책. p.118.4) 안나경 아나운서(2014). 밥보다 비싼 커피 값, 왜?··· “도미노식 가격 상승 현상”, JTBC뉴스, 10월 22일자.5) 강준만· 오두진(2005). 앞의 책. p.137.6) 강준만, 오두진(2005). 앞의 책. p.142.7) 강준만, 오두진(2005). 앞의 책. p.203.8) 신형숙(2026).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한 예비 바리스타의 학습과 성장 연구, 한국교통대학교 석사논문,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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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따듯하고 더행복한 ~~~ 이웃사랑!!기부◑ 청주에 있는 (주)하나이엔지(대표 이춘길)에서 2월 23일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생필품(600만원 상당)을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이춘길 하나이엔지 대표는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약속했으며, 이소현성화개신죽림동장은 기부자의 뜻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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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의 대화주민과의 대화로 순회방문중인 이범석 청주시장의 주민의견 청취행사가 관할지역의 시,도의원과 성화개신죽림동주민센터 이소현 동장, 통장협의회 박현자 회장과 임원진, 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과 고문, 새마을부녀회 외 6개 단체장과 부회장 등 전체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그동인 지역사회를 위해 장기간 봉사하신 김지환 노인회장과 박진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님께 감사의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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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청주시가 시민들의 반려식물 관리를 돕기 위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에서 ‘반려식물 병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기르는 관엽식물과 화초 등을 대상으로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병해충 여부를 진단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매월 1인당 최대 2점까지 무료로 상담과 기초 케어를 받을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최근 반려식물을 기르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식물 관리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며 “초보 식물 애호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예술 분야 예산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가 재정 투입 검토 가능성을 언급했다.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화예술 지원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문화 기반 강화를 위한 재정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의 예산을 합쳐도 전체 국가 예산의 1.28%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을 주목하고, 현재의 재정 규모로는 문화선진국을 지향하기에 부족한 수준이라는 문제의식을 드러냈다.이 대통령은 케이(K)컬처가 한국의 주요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를 가능하게 하는 문화적 토대는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기반이 취약한 상황이 이어질 경우 산업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청와대는 이번 발언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직접 지시한 것은 아니며, 추경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지원 확대 필요성을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1.공모개요공 모 명:충북 아빠단 신규 브랜드 네이밍 및 슬로건아이디어 공모전공모내용:기존“충북 아빠단”의 신규 브랜드 네이밍 및 슬로건-응모 시 네이밍과 슬로건 모두 제출 ※1개 항목만 제출 시 미접수-아빠의 육아 참여 가치를 담은 아이디어-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아이디어※실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위주로 제안,단순 건의‧진정 등 민원성 아이디어는 제외응모자격:전 국민 누구나(1인2건 응모 가능)접수기간:2026. 2. 19.(목) ~ 2026. 3. 1.(일)(10일간)※접수마감일18:00까지 도착분에 한함2.참여방법:이메일또는우편・방문 접수제출서류:충청북도 홈페이지(공고란)에서 제출서식 다운로드 *파일 첨부 확인제 출 처- (이 메 일)leejsue@korea.kr- (우편・방문)(28515)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82충북도청 법무혁신담당관문 의 처: (공모내용)충북도청 인구청년정책담당관043-220-4766 (접수관련)충북도청 법무혁신담당관043-22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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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이탈리아로 돌아온 겨울 축제, ‘밀라노-코르티나 2026’ D-9... 전 세계 이목 집중[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이번 대회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다시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대회다. 특히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두 도시인 **밀라노(Milano)**와 **코르티나담페초(Cortina d'Ampezzo)**가 공동 개최지로 이름을 올렸다.빙상 종목은 패션과 경제의 중심지인 밀라노에서, 설상 종목은 알프스의 보석이라 불리는 코르티나담페초 및 주변 산악 지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조직위원회는 기존 시설의 90% 이상을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올림픽’을 표방하며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사진 = 대한체육회이번 대회에는 총 11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새롭게 채택된 종목들이 눈길을 끈다.스키 마운티니어링 : 산악 지형을 스키로 오르고 내리는 박진감 넘치는 종목이 올림픽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세부 종목 확대 : 루지 여자 2인승,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 스키점프 여자 라지힐 등이 추가되어 양성평등의가 치를 더했다.NHL 스타들의 복귀 : 아이스하키 종목에서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이 2014년 소치 대회 이후12 년만에 올림픽 무대로 돌아와 전 세계 하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한민국 선수단은 전통의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을 앞세워 종합 순위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쇼트트랙 : 최민정, 박지원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무더기 메달 사냥에 나선다.스피드스케이팅 : ‘신빙속여제’ 김민선이 여자 500m에서 금빛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피겨스케이팅 : 차준환과 김채연 등이 메달권 진입을 노리며 한국 피겨의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이탈리아와 한국의 시차는 8시간이다. 주요 경기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늦은 밤이나 새벽에 열릴 예정이어서,2월 한 달간 다시 한번 대한민국 전역에 뜨거운 야간 응원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개막식은 현지 시간 2월 6일 오후 8시(한국 시간 7일 새벽 4시)에 시작되며, 폐막식은 2월 22일 베로나의 고대 원형 경기장인 ‘아레나 디 베로나’에서 열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동계올림픽 #2026동계올림픽 #2026동계올림픽밀라노코르티나저작권자ⓒ 세계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겨율스포츠의 대표로 자리잡은 스키시즌이 도래하였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과거부터 우리나라는 스키장 운영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주장이 있어왔으나 다양한 시설과 운영으로 잘 버텨왔다. 최근들어 스키장을 찾는 관객의 감소가 지속해서 이어지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나라 대표 스키장 5곳은 기존 슬로프를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강원도의 대표 스키장이 12월 초에 모두 개장하였으며, 용평스키장, 하이원 스키장, 휘닉스파크, 윌리윌리 스키장이 모두 개장하였으며, 유일하게 남쪽에 있는 무주리조트 스키장도 개장하였다. 그외에도 강원도 홍천의 엘리시안강촌리조트, 비발디파크, 경기도의 지산리조트, 곤지암리조트도 모두 개장하고 있으니 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번 겨울시즌에 한번쯤 방문할 만하다. 다양한 슬로프를 운영하는 스키장은 슬로프 운영이 새벽, 오전, 오후, 야간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나 가는 날 시간대에 맞추어 방문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주중과 주말의 시즌권 가격이 다르며, 주중에는 할인폭이 많은 곳도 있으니 스키장별 검색의 수고로움을 투자하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고성군 통일배드민턴대회가 11월 29-30일 개최된다.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강원도와 고성군 배드민턴협회 주체로 이루어지는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어느 듯 8회를 맞이하고 있다. 1,000여팀의 동호인이 참여하는 대회로 겨울의 초입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는 즐거운 대회가 될 것으로 특히 강원도 동호인의 기대 매우 크다.
“지금,너는 얼마나 진심이었니?”에 대한 대답이 커피 맛을 결정!!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1위로 나타났으며, 연간 416컵이라고 한다. 구한말 고종황제가 커피를 즐기면서 상류층에 알려졌고, 이를 모티브로 한 고종 가베의 커피 상품도 등장했다. 고종황제가 마시던 가베차가 바로 커피였던 것이다. 물론 고종황체가 즐겨 마셨다는 것이지 최초로 마셨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밝혀둔다.카페를 운영하거나 커피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질문을 받는다. “오늘 뭐가 맛있어요?”, “맛있는 커피란 어떤 건가요?” 그러나 이 질문은 단순해 보이지만 쉽게 답하기 어렵다. 커피의 맛은 매일 같지 않고, 같은 원두라도 추출하는 사람과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자격증 취득은 커피 학습의 시작일 뿐, 커피를 완전히 이해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커피는 지식으로 설명되기보다 경험과 반복, 그리고 성찰을 통해 이해된다. 그래서 커피는 늘 정직하다. 우리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맛으로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에스프레소 한 잔은 단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커피나무를 심은 뒤 첫 수확까지는 약 3~4년이 걸리며,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서는 5~7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잘 익은 붉은 열매인 ‘커피 체리’를 수확한 뒤 과육을 제거하면 초록색 생두, 즉 그린빈이 만들어진다. 이 생두는 내추럴(Natural), 워시드(Washed) 등의 가공 방식을 거치며 1차 향미 특성을 갖게 된다. 이후 커피 바이어를 통해 유통되고, 큐그레이더(Q Grader)의 감각 평가를 통해 품질이 판정된다. 생두의 잠재력을 실제 맛으로 구현하는 역할은 로스터(Roaster)가 맡는다. 로스터는 생두의 특성과 수분 상태를 분석해 가장 적절한 로스팅 포인트를 찾아낸다. 이 모든 과정은 각자의 자리에서 축적된 경험과 판단이 연결된 결과다.현장에서 파트너들을 교육할 때, 맛있는 아메리카노에 대한 설명보다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맛없는 커피’에 대한 기준이다. 좋은 커피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쁜 커피의 기준에는 예외가 없기 때문이다. 로스팅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나타날 수 있는 쓴맛이나 탄맛을 제외하고, 절대 제공해서는 안 되는 커피가 있다. 생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나타나는 ‘지푸라기 맛, 담뱃재 맛, 고무 타이어 맛, 응급실 베타딘과 같은 약품 맛, 화장품 향, 쇠 맛, 동물의 땀 냄새와 같은 이취(異臭)’는 명백히 결함 커피의 신호다. 이러한 맛은 개인의 취향이나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커피의 품질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드러낸다.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시대가 되었고, 맛에 대한 선호는 다양해졌지만, 이런 결함 향미만큼은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미각의 문제가 아니라, 커피를 다루는 사람의 책임과 윤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바리스타는 이 긴 여정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에스프레소는 약 90~95℃의 물을 9bar 압력으로 20~30초간 추출한 30ml원액을 의미한다. 단순해 보이는 이 기준을 지키기 위해 바리스타는 원두의 숙성 상태, 분쇄도, 도징량, 장비 컨디션을 끊임없이 점검해야 한다.현장에서는 커피를 인간관계에 비유해 설명하기도 한다. 사랑과 관심을 꾸준히 유지하지 않으면 관계가 멀어지듯, 커피 역시 지속적인 관심과 일관된 태도가 필요하다. 잠깐의 소홀함과 변명은 곧바로 ‘맛없는 커피’로 나타난다. 고객을 속일 수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남게 된다.커피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늘 진실을 남긴다. 서두르고 싶은 마음, 대충 넘기고 싶은 순간, 스스로에게 허락한 작은 변명은 모두 커피의 맛으로 기록된다. 반대로 성실함과 집중, 겸손한 태도 역시 숨김없이 드러난다. 그래서 커피를 대하는 마음가짐은 삶을 대하는 태도와 닮아있다. 평생학습이란 거창한 계획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오늘의 경험을 돌아보고, 다음을 조금 더 나아지게 조정하려는 작은 반복 속에서 이어진다.커피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는 늘 같은 질문을 받는다. “지금, 너는 얼마나 진심이었니?”그 질문 앞에서 정직해질 때, 커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우리는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오늘도 조금 더 성장하고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한국교통대학교 직영카페 총괄매니저]
[성민주무용단 소개]성민주무용단은 2000년 청주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창단된 창작무용 단체이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전공자들이 모여 컨템포러리 무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뜻을 모아 만들어졌다.처음 25명의 단원으로 시작한 성민주무용단은 무대에 대한 열망을 바탕으로 대본을 직접 쓰고, 음악을 편집하며, 의상까지 함께 제작하는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창작 공동체로 자리매김 해왔다.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해외공연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약 100회의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2006년 첫 충북도 지자체(청원군)의 지원을 받으면서 무용단이 자리매김하게 되고, 공연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으며, 성민주무용단은 25년 동안 단 한 해도 공연을멈추지 않고 창작무용에 모든 열정을 쏟아 공연하여왔다.대표작품으로는 〈가을의 들녘〉, 〈위대한 유산〉, 〈3인 3색〉, 〈팔고〉, 〈대문〉, 〈불꽃처럼 찬란하게〉, 〈그리움을 그리다〉, 〈심혼〉, 〈세종대왕과 어가행렬-한글 춤 이야기〉, 〈춤추어라 충북의 거장〉, 〈겨울 지나 그리고 봄〉, 〈춤! 세한과 평안 그 삶을 품다〉, 〈저 달빛〉, 〈1689 송자〉 , <충북의 춤 몽골에서 만나다> 등이 있다.성민주무용단은 앞으로도 무용을 통해 삶과 시대의식과 문화를담아내며, 충북을 넘어 한국 무용계에 창작의 길을 열어가는 단체이다. 최근에는메타버스를 활용한 공연으로 창작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미래사회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창작의 길을 지속해서 걸어갈 것이다.[아래 사진] 공연모습과 포스터겨울지나 그리고 봄(2021)충북의 춤, 몽골과 만나다(2023)심혼(2023)
[인물] 우리 주변에는 유명하지 않아도 나름대로 자신의 인생관과 직업관을 가지고 열심히 살가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나에게 주는 영향도 있겠으나 재 주변에서 열심히 살가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이런 분들의 가치관과 삶의 흔적을 기록하는 곳 입니다.[단체] 모든 단체는 구성원은 많아서 대규모로 움직이는 단체도 많이 있으나 소수의 구성원들이 삶의 의미로 작용하는 단체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단체들의 활동 모습을 알리고, 용기와 자부심을 동기를 유발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합니다.[기관] 공공기관이나 민영기관의 활동 모습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는 모습들을 알리고자 합니다.30대부터 60대까지 교육자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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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모(엘리트)란 누구인가?며칠 전에 가장 존경하는 교수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대한민국을 이 자리까지 끌어올린 주역세대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올라서기까지 이바지한 분들은 엄청나게 많다. 대통령이 되어 국가 성장의 초석을 쌓은 박정희, 기업을 일구어 많은 국민을 일자리를 제공한 이병철, 정주영 회장과 같은 많은 기업가, 그 외에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삶의 모범을 통해 보여준 많은 교육자, 부모세대 또한 한국사회의 성장에 이바지한 분들이다.이분들은 충분히 모범이 되고, 본받아야 할 분들이지만, 나의 생활 주변에 가까이 있는 분들이 아니다. 정서적으로는 가까울 수 있으나 물리적으로 거리가 먼 곳에서 살았던 분들이다. 우리는 가까이 있는 사람이 소중하다는 인식을 잘하지 않는 것 같다. 흔하면 귀한 줄 모른다는 속담이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듯하다.일반적으로 존경받아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도덕성이 높고, 정직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능력이 높고, 자기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신념과 소신이 강하고, 겸손하며,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종합하면, 성공한 사람보다는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인격적으로 감화를 주는 사람인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특성을 모두 실천하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있을까? 성인으로 추앙받는 석가모니나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도 그렇게 살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어려운 삶인 것이다.나는 단 한 가지라도 인생에서 끝까지 실천하는 사람은 충분히 존경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런 분 중에 한 분이 얼마 전에 돌아가신 서원대 교육학과에 재직하셨던 이정복 교수님이다. 평생을 두고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고, 실천하신 분으로 기억한다. 대부분 사람은 지위가 높아지면, 자신이 한 말에 책임지지 않는 경향이 많다. 다만, 타인이 듣기 좋은 긍정적인 말을 해 주는 것일 뿐, 자신이 그렇게 사는 것도 아니다.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말과 행동을 하며, 눈에 보이지 않게 타인의 성장을 질투하고, 폄훼한다. 교육자로서 오로지 제자들이 잘되기를 바라며, 물욕 없이 일생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주변 지인들이 땅을 사서 재산을 불리고 있을 때, 제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시면서 희망을 잃지 말고 힘을 내라고 격려해 주시던 분이셨다. 나는 교육자로서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삶에서 실천해 오신 이런 분이 가장 존경받아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남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국가가 빈곤한 시기에 빈손으로 사회에 나와서어려운 시기를 견디며 86년을 사신 것은 절대 쉽지 않은 삶인 것이다.영어인 엘리트(Elite)를 한글로 풀어쓰면 뛰어난 자질, 지식을 가진 지도층을 의미한다. 한국교육이 그동안 엘리트 양성교육에 힘써 왔다고 생각한다. 굶주리는 상황에서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했을 것이다.그래서 개인적으로 성공하고, 부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존경받지 못하고, 이미 많이 가졌음에도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으로 가득한 사람들만 길러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사람이 본인을 돌아보지 못하고, 존경까지 받기를 원하는 마음은 쉽게 드러난다.자기 말에 책임지지 않고, 상대방이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사기꾼과 다름없다. 아직도 한국사회에는 지식사기꾼, 기술 사기꾼, 영업사기꾼, 정치꾼 등 너무 많다. 허울과 위선으로 가면의 얼굴을 하고, 허영심이 빛나는 비싼 옷을 입고, 집도 없이 외제차를 몰고 다니면서 사기칠 사람을 물색한다. 예로부터 교언영색(巧言令色)하는 사람을 가장 주의하라고 했는데, 그게 현실에서 쉽다면 누가 사기를 당하겠는가? 결국에는 교육에서 제대로된 신념을 가진 사람을 만들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오늘은 한국교육에서 길러내야할 서구에서의 엘리트에 해당하는 한국어를 제안해 본다. 많은 사람이 어느 정도의 신념만 있으면 실천할 수 있고,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을 뜻하는 용어는 무엇일까? 실력이 뛰어난 인재를 뜻하는 정예, 학식이 뛰어난 사람을 뜻하는 인재, 타인의 본보기가 되는 뜻을 가진 모범의 뜻을 모두 포함하는 사람을 뜻하는 정인모라는 용어는 어떨까 제안해 본다.한국교육이 정인모 양성교육으로 국가의 성장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목표설정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정인모란 내 주변의 인물을 보고 배우면서 긍정적 에너지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으로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사람인 내가 바로 정인모인 것이다. 오늘은 나를 정인모로 만들어 가는 다짐을 하는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 [서원대 교육학과 김종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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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시대, 시골버스터미널의 몰락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이카시대가 35년을 지나는 지금 대한민국은 국내 차량 총등록대수는 2026년 1월말 기준. 26,515,000대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기록하였다.[사진 1] 인구 9만의 상주시 버스터미널 모습1990년대까지는 많은 수요로 인해 정상작동하던 시골버스터미널의 승객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2000년대는 주말은 북적이고 평일은 한산한 유모차현상, 2010년대는 주말평일 모두 한산한 썰렁분위기의 과일상자현상, 2020년대는 목적지로 가는 배차간격이 계속 줄어들었음에도 겨우 5-10여명을 태우고 다니는 황량한 분의기의 과일상자속의 스치로폴 현상을 보이고 있다.[사진 2] 인구 9만의 상주시 버스터미널 모습자구책으로 각지역의 중도시를 연결하는 버스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나 장거리 운전이 어려운 노인들과 대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터미널 내부는 90년대 승객들이 많았을 때 건축되어 공간은 넓은데 손님이 없으니 과거 식당중심의 상가는 옷가게, 생활용품가게로 바뀌었으나 소수의 터미널이용자들이 대부분 노인과 학생들이라 매출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사진 3] 인구 9만의 상주시 버스터미널 노선시간표인구 9만 도시가 이러할진대 전국의 수많은 3만-5만 인구의 군단위 버스터미널의 상황은 어떠할까?인구절벽 시대에 시골버스터미널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은 없을까?지방의 시군에서 공간임대료를 지원하는 전시장,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연습공간, 다문화, 평생학습공간 등 문화생활공간으로 활용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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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26학년도부터 대학의 자율에 맡겼던 학폭 사건 기록을 대학 입시 과정에 필수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에서 한인 교포인 11살 이이든 리(한국이름 이현경)의 부모가 미국 조지아주 컬럼비아 카운티의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학폭근절을 위한 모임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든 리는 컬럼비아 카운티의 할렘중학교에 다니면서 지속적인 학폭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9월 24일 11살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의 부모는 사망후에 상급생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해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수시 지원자만 3명을 불합격 처리한 경상국립대도 다음해부터 정시 지원까지 학폭 조치 사항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컬럼비아 카운티에서는 지난해에도 13세 여학생이 학폭으로 사망한 가운데 또다시 학폭으로 인한 사망이 나타나 지역사회에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 컬럼비아 카운티 교육청에서는 학폭으로 인한 자살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지역 청소년 14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밝히고 있다.이러한 현실에서 비추어 볼 때,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형식적인 자살방지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학교폭력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지속해서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교육부는 학폭을 대학입시까지 연계하여 대학에서의 학폭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법적인 조치는 결국 중등학교에서 학생들간의 사소한다툼이나 시비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들에 대해서 징계처분을 수용하지 못하는 학부모들로 인해 수많은 소송과 행정심판이 늘어날 것으로 얘상된다. 그런데도 그동안 학교당국에서는 쉬쉬하고 넘어가거나, 당사자들간의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련믄 경향이 높았다. 결국 가해자보다 피해학생이 전학을 가는 경우도 많았다. 다시 말하면, 청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피해 학생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갖게 하는 비정상적 초치라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의 학교폭력에 대한 사건도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로 인해 초등학교에서 심리, 상담교사가 배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다간 학생 한명당 교사 한명을 배치해야하는 상황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닐런지. 우리 속담에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는 것처럼 학폭을 일삼는 학생 한명 보호하려다가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망치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려해 보야야 한다.또한,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과도한 것도 문제지만, 바쁜 일상을 핑게로 자녀교육이나 가족간의 어울림을 소홀히하는 가정생활도 한번쯤 돌이켜 보아야 한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청소년 시기에는 과도한 경쟁의식과 힘의 우위를 과시사려는 동물적 본능을 드러내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통제하는 것이 일차적으로는 가정이며, 이차적으로는 학교인데, 학교에서의 통제력이 약한 것은 교권추락이 가장 큰 원인이며, 그에 대한 원인 제공은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사평가가 가장 큰 영향을 제공하였다고 본다. 이미 무너저버린 교원의 위상을 다시 높이는 것은 어렵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를 대학입시와 연계하여 제도적 불이익을 통한 제제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할 것이다. 지금까지 강조해 온 인권교육은 피해자에게는 그냥 당하고 배려와 이해로 인내해야 되는 것이 현실이었다. 새롭게 적용되는 학폭의 대입입시 적용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런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피해자의 인권은 없었던 반쪽짜리 인권교육의 배려와 아량에 대한 가해자의 과감한 단절효과가 있는지는 신(神) 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서원대학교 교육학과 김종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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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였다운으로라도 실제 직지를 본적이 있는가화가의 그림보다 선명함에상념이 찾아오네초록으로 물드는 봄의 기운이록색 산천을 뒤덮는 듯하더니불타는 단풍으로 산천을 물들이고조석으로 감사의 공을 드리네직접그린 그림보다 선명함이지식전달의 보물로 떠오르고심금을 울리는 종소리처럼체력으로 마음의 무너짐을 극복하게 하네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세상에서절망보다 희망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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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와 분청사기사람이 태어날 때는 세 개의 그릇을 가지고 태어난다.주어진 세 개의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자신과 부모님, 주변 환경이 어떠냐에 달렸다.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주어진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달렸다.어릴 적에는 첫 번째 그릇에 우정을 많이 담는 경향이 있다.가족, 친구, 선후배, 선생님과의 관계, 자신의 미래가 모두 우정으로 연결된다.두 번째 그릇에는 재물을 담기 시작한다.직업이나 일과 관련된 재물을 담기 시작한다.누구는 빠르게 담고, 누구는 천천히 담고,또 다른 이는 조금만 담고, 어떤 이는 그릇이 넘치도록 담는다.세 번째 그릇에는 사회자본을 담기 시작한다.누구는 승진을 담고, 누구는 배려를 담는다.어떤 사람은 이기심이나 시기심을 담고, 또 다른 이는 질투와 원망을 담기도 한다.누군가는 명예나 긍지를 담기도 하고, 직장에 감사하는 사람은 헌신을 담는다.어떤 이는 조국애나 충성심,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기도 한다.인생을 살아보면누구나 고려청자와 같이 빛나고 가치 있으며, 멋있는 삶을 원한다.매스컴에서는 양지에 선 사람들을 떠 받들며 홍보한다.그러나 묵묵히 음지에서 친구를 돕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 주는 사람들은 잘 비추지 않는다.그러나 그들은 모두 음지에 있어서 빛나 보이지 않을 뿐!분청사기와 같이 인정받지 못해도,묵묵히 뚝심으로 삶을 관조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장식장에 얹혀 있는 빛나는 꽃병의 고려청자와 같은 삶보다는언제 깨어질지 모르지만따듯한 밥과 국 한 그릇 먹는 데 사용되는 투박한 분청사기와 같이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삶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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