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나만의 브랜드 가치 찾기’운영퍼스널 컬러·이미지 메이킹으로 자신만의 이미지와 스타일 탐색○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은경)은 다음달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나만의 브랜드 가치 찾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퍼스널 컬러와 이미지 메이킹 등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와 스타일을 찾아 긍정적인 자기표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김효선 이미지앤컬러브랜딩센터 대표가 맡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첫인상 체크 ▲퍼스널 컬러를 통한 나의 이미지 이해 ▲골격 이해를 통한 나만의 스타일 찾기 ▲컬러DNA로 알아보는 나의 감정과 성향 등을 체험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51-250-032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이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이미지와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학생 건강 챙기고 지역 농가 살린다…경남교육청, ‘아침 간편식’ 시범사업 돌입9월 정규수업 전 등교하는 1,200명 대상…6개교 이상 선정해 최대 75일간 제공도내 우수 특산물 활용해 지역 상생 도모, 전담 봉사자 배치로 교직원 업무 덜어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이른 시간 등교해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교육감 공약사업인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시범사업은 ‘힘찬 아침! 아이(AI)의 배움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표어 아래, 총사업비 4억 1,175만 원을 투입해 도내 초중고 학생 1,200명에게 최대 75일간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도교육청은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31일 6개 학교 이상을 최종 선정하여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최대한 확대할 계획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건강권 증진, 학습 집중력 향상, 지역 상생’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한다. 정규수업 시작 전 독서, 체육, 예술, 자율학습, 아침돌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중 희망자에게 먹거리를 제공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오전 수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제공되는 먹거리는 학생 1인당 1식 기준 4,200원(식품비 4,000원, 운영비 200원)의 예산이 배정된다. 학교 여건에 맞춰 과일, 빵, 떡, 구운 계란, 죽, 우유, 요구르트 등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완제품과 간편조리식품 위주로 식단이 꾸려질 예정이다.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한 세심한 지원책도 눈에 띈다. 간편식 배식과 위생 관리를 담당할 전담 인력에게 1일 2시간 이내, 2만 5,000원의 봉사활동비를 지원한다. 학부모 봉사단, 퇴직 교직원, 시니어클럽 등 지역 내 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하루 평균 배식 인원에 따라 학교별로 1명에서 최대 3명까지 배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경남 지역 경제와의 상생에 방점을 찍었다. 도교육청은 이(e)경남몰과 18개 시군의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활용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우선 구매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의령 쌀빵, 진주 구움떡, 김해 단감샌드, 함안 쌀발효요구르트, 창원 단감너츠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함으로써 학생 건강은 물론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경남교육청은 학생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익적 가치가 맞닿아 있는 만큼, 시범사업 단계에서는 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재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후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아침 식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집중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챙기는 한편, 지역 경제와도 굳건히 상생하는 ‘경남형 학생 건강·학습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인권 침해 사안, 법률·현장 지원 강화교육인권전담 변호사 2명, 파견교사 3명 선발 예정…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천호성 교육감 1호 결재 사항인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을 위해 교육인권전담변호사 2명을 채용하고, 파견교사 3명을 공개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력 충원은 교육활동 침해,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교육인권 관련 사안이 복잡·전문화됨에 따라 사안 발생부터 법률 지원과 현장 대응까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인권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게 목적이다.○ 교육인권전담변호사는 교육공무직원 신분으로 2명을 채용해 전북교육인권센터에 배치한다. 교육인권 관련 사안에 대한 △법률상담 및 현장 법률지원 △행정심판·행정소송 지원 △사안별 법률 검토 등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교육행정기관과 학교 현장을 연결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파견교사 3명도 공개 선발한다. ○ 파견교사는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 학교 민원 등 교육인권 관련 사안에 대한 현장 지원과 컨설팅,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지원, 교육인권 보호 정책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변호사와 파견교사가 협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사안 대응과 법률 지원이 분절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 이혜란 전북교육인권센터장은 “교권 침해 등의 사안 발생시 학교가 혼자 감당하지 않고 전문적인 지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교육인권 예방·대응·법률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보호망을 구축하고, 교육공동체가 교육활동과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일산병원 ‧ 한서중앙병원과 병원학교 운영 업무협약 체결◦장기입원, 중증장애 치료 등 학업 중단 위기 중도중복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서중앙병원 병원학교 운영으로 경기교육 배움터 확대 ◦학교 밖 배움터 확장으로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장애학생 심리정서 및 학교 복귀 프로그램 운영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18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서중앙병원과 특수교육대상자 병원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료받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한창훈 일산병원 병원장, 황태연 한서중앙병원 부원장 및 기관별 담당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 대표자들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안정적인 병원학교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일산병원과 한서중앙병원은 2021년부터 병실 공간을 전환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병원학교를 운영해 왔다. 두 기관은 장기 입원, 중증장애 치료 등 질병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학교 밖 배움터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펼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병원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병원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정서 지원 프로그램 확대 ▲교육-의료 전문 인력 간 협력체계 구축 ▲병원학교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안민석 교육감은 “장애 학생들을 위해 병원학교를 운영해 주시는 일산병원, 한서중앙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에 비해 혜택을 받는 아이가 소수인 만큼 교육청은 지원을 넘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장애 학생의 지원을 위해 새로운 판을 만들고, 예산 문제는 지자체와도 협력하면서 적극적으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히면서“정리하겠다. 경기도교육청의 기본원칙은 ‘아낌없는 지원을 한다’다”라고 강조했다.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2개 기관의 병원을 포함해 총 5개의 병원에서 9개의 병원학교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28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 춘천교육문화관, 유아 오감 체험‘꼼지작 만지작 책세상’운영 □□ 춘천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오는 10월 10일(토)부터 12월 12일(토)까지 유아의 독서 흥미와 창의적 표현력 향상을 위해 유아(만3~5세)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꼼지작 만지작 책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발달 단계와 관심 주제를 반영한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놀이·체험 활동을 연계하여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또한 부모교육을 통해 보호자의 자녀 독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 내 독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5일(화)부터 9월 6일(금)까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유아 10명(보호자 포함 총 20명)이다.□ 유선종 관장은 “그림책을 매개로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소통하며 책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생활 속 독서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 033-258-2541)로 문의하면 된다.
미국 시민교육의 운영 구조 및 교육현장 실천 현황새로운 기술과 다양한 사회적 변화는 사람들의 정보 접근 및 의사결정 방식 그리고 시민 생활(civic life)에 참여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헌법상 보장된 본인의 권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그 권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노력에 대해서도 배울 필요성을 높인다. 시민교육은 유치원 단계부터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권리와 책임을 이해할 수 있는 지식·기술·태도를 함양하며,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고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는 방식을 배우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Yoshimoto-Towery, 2026).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미국 내에서도 시민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연방정부 차원의 단일한 시민교육 교육과정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주 정부 또는 학군 단위로 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미국 시민교육의 운영 특성을 알아보고, 일리노이(Illinois)주와 캘리포니아(California)주의 시민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현장에서의 실천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1. 미국의 시민교육 운영 구조와 지역별 차이미국 연방법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부처, 기관, 공무원 또는 직원은 교육 기관, 학교 또는 학교 시스템의 교육과정, 수업 프로그램, 행정, 인사 또는 교과서나 기타 인쇄·출판된 교육자료의 선정에 대해 지휘(direction), 감독(supervision), 또는 통제(control)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United States Code, 2026).이에 따라 미국의 시민교육은 보통 주 단위 정책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고, 인종 및 성별과 같은 쟁점에 대한 교실 내 교수·학습 원칙 역시 지역에 따라 다르게 규정된다. 미국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RAND corpor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교실에서 인종 및 성별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떠한 방식으로 다루어야 하는지는 주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2021년 4월부터 2023년 1월 사이에 미국 내 18개 주1)가 교사의 수업 내용을 제한하는 정책(policies restricting teachers’ instruction)을 통과시켰다. 이들 정책의 다수는 인종 및 성별 관련 주제(topics related to race and gender)에 대한 수업을 제한하였으며, 일부 주는 시사 문제나 논쟁적인 주제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도 규정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유치원 및 K-12 공립학교 교사 3명 중 2명이 수업에서 정치적·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것을 스스로 제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교사들의 결정은 주 및 지역의 정책적 환경과 지역의 정치적 분위기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주 및 지역 차원의 제한 조치가 없는 경우에도 학교나 교육청 지도부의 관련 지침 부족이 교사들이 관련 수업을 스스로 제한하는 또 다른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차원의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경우에는 교직이나 교사 자격증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교사들이 정치적·사회적 문제에 관한 수업을 제한하는 결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Woo et al., 2024).이처럼 미국에서는 주 및 지역의 정책적 환경에 따라 시민교육과 논쟁적 쟁점 수업의 내용과 운영 여건에 차이가 나타난다.2. 미국의 시민교육 운영 사례가. 일리노이주의 시민교육 운영 사례일리노이(Illinois)주의 법률(Public Act 99-0434, Public Act 101-0254)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는 ‘학군은 시민교육 제공을 목표로 사용가능한 민간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School districts may utilize private funding available for the purposes of offering civics education)’고 명시한다. 이에 일리노이주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시민교육 필수과정을 도입하고, 이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일리노이주 교육위원회(Illinois State Board of Education, ISBE), 지역 교육청(Regional Offices of Education), 개별 학군,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각 학교와 교사에게 있다. 구체적으로 시민교육에 대한 주체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Illinois Civics Hub, n.d.-b).일리노이주 교육위원회(ISBE): 시민교육의 교육과정 요건을 해석하고 학군이 이를 준수하도록 관리 및 감독하며, 시민교육 수업 및 내용에 대한 지침을 포함하는 새로운 사회과 학습 기준을 수립할 책임이 있음.일리노이주 지역 교육청(ISBE Regional Offices of Education): 일리노이주 내 교사, 학교 및 학군을 대상으로 전문성 개발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홍보할 책임이 있음.개별 학군(Individual School Districts):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시민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학생들이 직접 교수법, 토론, 봉사학습, 시뮬레이션 등 검증된 시민학습 방식을 포함한 한 학기 분량의 시민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도록 보장할 책임이 있음.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리노이주의 ‘일리노이 시민교육 허브(Illinois Civics Hub)’ 웹사이트에서는 주의 교육 지침에 맞춘 다양한 시민교육 과정 툴킷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미국 250주년 관련 수업자료, 민주주의 기관에 대한 직접 교수, 봉사학습, 민주적 절차의 시뮬레이션, 포용적 역사, 미디어 문해력, 투표와 선거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논쟁적 쟁점 수업과 관련해서는 ‘시민적이고 용기 있고 성찰적인 교실(Civil, Brave and Reflective Classrooms)’, ‘시사 및 사회적 이슈 토론(Current and Societal Issue Discussions)’, ‘사회과 수업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Responding to Questions about the Teaching of Social Studies)’ 등의 자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습 환경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지역사회가 직면한 쟁점을 학생 간 토론을 통해 숙의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선거철 시민교육과 역사 수업을 둘러싼 논란이나 허위정보 등에 대응하고, 학교와 교직원, 지역사회가 이른바 ‘문화 전쟁(culture wars)’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와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Illinois Civics Hub, n.d.-a).<표> 일리노이주 교육과정 툴킷 구성 내용구분주요내용(1) 미국 250주년 – 일리노이 툴킷미국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K-12 교실용 자료로, 학생의 탐구를 돕는 핵심 및 보조 질문, 교실 자료, 학생 공모전 관련 수업 자료를 포함(2) 시민적이고 용기있고 성찰적인 교실학생들이 학습 환경에서 안전함과 인간성을 느끼고 기대를 설정하고 유지하는 데 학생들의 의견이 포함되도록 함.(3) 시사 및 사회적 이슈 토론학생들이 핵심 토론을 촉진함으로써 학생에게 그들의 지역사회가 직면한 핵심 질문들을 숙의할 기회를 제공함.(4) 민주주의 기관에 대한 직접 교수시민교육 및 정부, 역사, 경제학, 지리학, 법,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정규 교육(5) 봉사 학습(Service Learning)봉사 학습을 통한 정보에 입각한 행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적 학습을 본인에게 중요한 실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함. 여기서의 봉사 학습은 교육과정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봉사(community service)나 자원봉사(volunteerism)과 다름.(6) 민주적 절차의 시뮬레이션민주적 절차를 모의로 체험하는 활동(시뮬레이션)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으로서의 활동(do civics)을 수행하여 관련 지식, 기술 및 태도를 익히고 실습할 수 있도록 함.(7) 포용적 역사 의무화교육자들이 포용적 역사 교육 위원회 보고서에서 제안한 권고사항을 충족하여 포용적 역사를 가르치기 위한 의무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 자원을 제공함.(8) 미디어 문해력 툴킷일리노이주 하원 법안234호(IL House Bill 234)는 2022-2023학년도부터 모든 공립 고등학교가 교육과정에 미디어 문해력 관련 수업 단원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고, 해당 법안은 관련 수업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 및 교원 대상 전문성 향상 기회를 준비하고 제공하는 방안을 주 교육위원회가 설정하도록 구성되어 있음. 이는 학생들이 정보를 현명하게 소비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함.(9) 사회과 수업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선거철에 시민교육 및 역사 지도와 관련된 현재의 많은 이야기나 학교 현장에 기회이자 도전 과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이슈에 적응해 대응하고 학교, 교직원, 지역사회가 ‘문화 전쟁(culture wars)’의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펼칠 수 있는 노력에 대해 논의함.(10) 투표 및 선거 툴킷투표와 선거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6-12학년 시민교육 과목 요건에 명시된 시민교육 방식을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회로, 해당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수업 자료와 수업 계획안을 제공함.출처: Illinois Civics Hub, n.d.-a의 내용을 표로 재구성이 밖에도 일리노이 시민교육 허브는 교육자가 현재 운영 중인 시민교육 과정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중학교용(Middle School Civics Course Audit)과 고등학교용(High School Civics Audit) 시민교육 점검 키트를 각각 제공하고 있다(Illinois Civics Hub, n.d.-c)2).나. 캘리포니아주의 시민교육 운영 사례캘리포니아(California)주의 경우, 인구가 4천만 명에 육박하고 유권자층의 구성이 다양하며, 미국에서 가장 복잡한 통치 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정부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시민 생활에 참여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단순한 선택 사항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한 필수 과제로 보고 있다(Yoshimoto-Towery, 2026). 이에 캘리포니아주는 시민교육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왔으며, 대표적인 사례로 ‘시민 참여 주 인증(State Seal of Civic Engagement, SSCE)’과 ‘민주주의의 힘: 시민교육 이니셔티브(The Power of Democracy Civic Learning Initiative)’가 있다.1) ‘시민 참여 주 인증’ 제도‘시민 참여 주 인증(State Seal of Civic Engagement, SSCE)’은 2017년 제정된 캘리포니아주 법안에 따라 도입되고 주 교육위원회(State Board of Education)가 채택한 제도로, 시민 관련 지식과 참여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들을 인정하기 위한 제도이다. 평가 기준에는 미국 및 캘리포니아 헌법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의 실제 문제를 다루는 시민 참여 프로젝트 수행 등이 포함된다.시민 참여 주 인증 제도(SSCE)는 학생의 졸업장나 성적표에 기재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시민교육 심화 학습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시민 참여를 가치 있는 역량으로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캘리포니아주는 해당 인증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지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서브스(California Serves)’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시민 참여 주 인증 제도(SSCE)에 부합하는 시민 참여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봉사 학습 기회 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인증 제도는 교실에서의 시민교육 학습을 현실 세계의 시민 행동과 연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Yoshimoto-Towery, 2026).2) ‘민주주의의 힘: 시민교육 이니셔티브’시민교육 확대를 위한 캘리포니아주의 또 다른 노력으로는 캘리포니아 대법원장이 주관하고, 사법위원회(Judicial Council)와 주 교육감이 지원하는 ‘민주주의의 힘: 시민교육 이니셔티브(The Power of Democracy Learning Initiative)’가 있다(Yoshimoto-Towery, 2026). 해당 이니셔티브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시민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판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교실 속 판사(Judges in the Classroom)’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사법 제도의 기초를 실제 사례와 함께 학습하게 된다(Judicial Council of California, n.d.).‘교실 속 판사’ 프로그램은 제공되는 수업 자료와 주제 가운데 교사가 원하는 내용을 선택해 법원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판사가 교실로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지만, 학교와 법원 간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운 경우 원격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주요 수업 주제의 예시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Judicial Council of California, n.d.).(주제예시1) ‘동물 출입 금지(No Animals Allowed)': 3~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판사를 초청하여 정부 체계의 3부(입법부·행정부·사법부) 등을 소개한 뒤, 사례를 통해 법의 해석과 제정 취지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주제예시2) ‘차량 출입 금지(No Vehicles Allowed)’: 5~8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으로, ‘동물 출입 금지’ 수업과 비슷하지만 더 높은 학년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법을 제정한 입법자의 의도를 고려하고, 공원 내 차량 금지법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분석한다.(주제예시3) ‘학생의 권리(Students’ Rights)’: 5~8학년을 대상으로 미국 헌법 제1차 수정 헌법(First Amendment of the U.S. Constitution)의 다섯 가지 핵심 자유인 종교, 언론, 집회, 청원, 표현에 대해 공부한다.(주제예시4) ‘유권자 권리(Voter Rights)’: 6~12학년을 대상으로 헌법 비준 이후 투표권 확대되어 온 과정을 학습한다.(주제예시5) ‘18세가 되면(When You Turn 18)’: 11~12학년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면서 적용받게 되는 실제 법들을 이해하도록 배우며, 임대 계약, 운전, 투표, 디지털 프라이버시, 관계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이 밖에도 ‘민주주의 힘: 시민교육 이니셔티브’는 학생들의 민주적 실천 활동을 장려한 학교에 ‘시민 교육상(Civic Learning Awards)’을 수여하여 모범 사례를 선정하고(Yoshimoto-Towery, 2026), 학생들이 헌법을 보다 실제적인 맥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자 대상 수업 계획안, 활동 가이드 그리고 영상 자료 등을 제공한다(Judicial Branch of California, 2025).3. 맺음말미국의 시민교육은 연방 차원의 단일한 교육과정에 따라 운영되기보다 주와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민교육의 내용과 운영 방식에도 지역별 차이가 나타난다. 특히 인종, 성별, 시사 문제 등 정치적·사회적 쟁점을 수업에서 다루는 방식에 관한 정책도 주마다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정책적 환경과 지역의 정치적 분위기는 교사가 관련 주제를 수업에서 다루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본고에서 살펴본 일리노이주와 캘리포니아주는 이러한 시민교육의 운영 특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일리노이주의 경우, ‘일리노이 시민교육 허브(Illinois Civics Hub)’라는 별도의 플랫폼을 마련하여 시민교육 관련 정책 세부 사항과 교육자를 위한 수업 자료 및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으로써 주의 시민교육 현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주 차원에서 학생 및 학교의 시민교육 증진을 위한 인증 제도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판사를 직접 교실에 초청하여 시민교육을 보다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이처럼 미국의 시민교육은 주와 지역에 따라 운영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과 교사 지원, 학생의 참여와 체험을 통해 시민교육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참고자료Illinois Civics Hub (n.d.-a). Curriculum Toolkits.https://www.illinoiscivics.org/curriculum-toolkit/Illinois Civics Hub (n.d.-b). Guidelines for Administrators.https://www.illinoiscivics.org/about/guidelines-for-administrators/Illinois Civics Hub (n.d.-c). Illinois Social Science Standards & Mandates.https://www.illinoiscivics.org/standards/Judicial Branch of California (2025, September 2). California Courts Celebrate Constitution Month with Statewide Civic Learning Programs.https://courts.ca.gov/news/california-courts-celebrate-constitution-month-statewide-civic-learning-programsJudicial Council of California (n.d.). Power of Democracy: Civic Learning Initiative.https://www.powerofdemocracy.org/United States Code (2026). 20 USC §1232a: Prohibition against Federal control of education.https://uscode.house.gov/view.xhtml?req=(title:20%20section:1232a%20edition:prelim)Woo, A., Diliberti, M. K., & Steiner, E. D. (2024). Policies restricting teaching about race and gender spill over into other states and localities. Santa Monica, CA: RAND. https://www.rand.org/pubs/research_reports/RRA1108-10.html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2026년 하계학술대회가 천년의 고도인 경주에서 열렸다.학회의 특성을 살려 학술대회는 연간 4회 개최하며, 하계와 동계는 문화탐방과 함께 개최한다.이번 하계학술대회는 구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경주 공간 월성에서 개최되었으나 여름의 초입에 개최된 관계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하였다.그러나 소수인원이 참가한 만큼 더 심도 있는 논의와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장점이 있다고 신한대 강정원 교수는 말했다.중부대 박종호 교수는 모든 행사는 주최측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을 풍성한 것으로 인식하지만, 학술대회는 관련 분야의 심도 있는 논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중부대 박종호 교수][한양사이버대, 이옥기 교수][고려대 세종캠퍼스, 최윤희 교수]
수륜중 가야산愛, 국악의 울림으로 재현한 독립운동의 함성…대구 동성로를 물들이다- 가야산愛의 웅장한 연주와 플래시몹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 이끌어내 -□ 수륜중학교(교장 송경미)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의 대표적 중심가인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 제6회 8.15 문화제 ‘나도 대구의 독립운동가’ 행사에 본교 국악관현악단인 ‘가야산愛’가 참가하여 웅장한 연주와 다채로운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문화제는 대구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광복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야산愛는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국악 곡들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플래시몹 행사에서는 관현악단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에 맞춰 차세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해 동성로 거리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행사에 직접 연주자로 참가한 전교회장 배성현 학생은 “동성로 한복판에서 우리의 전통 악기로 광복의 기쁨을 연주하니 마치 81년 전 독립운동가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호응해 주시고 함께 플래시몹을 즐겨주셔서 더욱 뜻깊고 자긍심을 느낀 시간이었다”고 참신한 소감을 밝혔다.□ 수륜중학교 송경미 교장은 “대구의 역사적 상징성이 큰 동성로에서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음악을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해운대도서관, 이경옥 작가와의 만남 개최‘온 가족 북로그’연계…『진짜 가족 맞아요』로 가족의 의미와 다양성 나눠○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성소연)은 다음달 6일 해운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온 가족 북로그’ 참여 가족과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이경옥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온 가족 북로그’와 연계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히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2026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어린이 부문 도서 『진짜 가족 맞아요』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경옥 작가와 함께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살펴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main.do)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051-709-0932)로 문의하면 된다.○ 성소연 관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클래식부산, 정명훈 지휘의 콘서트오페라 '오텔로' 공연개최◈ 10.10.~11. 부산콘서트홀, 정명훈 지휘·세계적인 테너 그레고리 쿤데·바리톤 젤리코 루치치 출연◈ 클래식부산 자체 제작 콘서트오페라로 국내외 정상급 예술가와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무대◈ 8.18. 14:00 회원 선예매, 8.19. 14:00 공식 누리집(클래식부산) 및 NOL 티켓 일반예매 오픈□ 클래식부산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오후 5시 부산콘서트홀에서 콘서트오페라 「오텔로」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부산콘서트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클래식부산이 직접 기획·제작한 오페라 프로젝트다. 베르디의 대표작 「오텔로」가 세계 정상급 성악가와 국내외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콘서트오페라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텔로」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주세페 베르디가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바탕으로 작곡한 작품으로, 1887년 2월 5일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됐다. 사랑과 질투, 의심과 배신이라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강렬한 음악과 극적인 서사로 표현한 베르디의 후기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특히 세계적인 성악가와 국내 정상급 예술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휘는 클래식부산 정명훈 예술감독이 맡는다.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르디 오페라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공연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베르디의 음악적·극적 역량이 가장 집약된 작품으로 평가받는 「오텔로」를 정명훈의 해석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콘서트오페라 형식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사운드와 성악가들의 섬세한 표현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베르디가 완성한 오페라 음악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 오텔로 역에는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해 온 미국 출신 테너 그레고리 쿤데(Gregory Kunde)가 출연한다.○ 특히 그레고리 쿤데(Gregory Kunde)는 세계적인 테너이자 베르디 「오텔로」의 대표적인 해석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빈 국립오페라,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파리국립오페라 등에서 활약해 왔다.○ ‘이아고’ 역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라 스칼라 등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해 온 세르비아 출신 바리톤 젤리코 루치치(Željko Lučić)가 출연한다. 데스데모나 역은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 전속가수로 활동하며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손지혜가 맡는다.○ 이 밖에도 부산 출신 메조소프라노 사비나 김과 베이스 바리톤 이준오를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테너 황준호, 김재일, 베이스 김철준 등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연주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APO)가 맡으며, 클래식부산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도 무대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 정상급 예술가를 초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클래식부산이 직접 제작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제작 과정과 공연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클래식부산은 그동안 「피델리오」, 「카르멘」을 비롯해 HELLO오페라 시리즈와 부산오페라하우스 야외오페라 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을 직접 기획·제작하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예술가와 국내외 성악가,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제작을 통해 부산의 오페라 제작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이번 「오텔로」 역시 이러한 자체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부산의 오페라 제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동시에 2027년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부산의 오페라 제작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콘서트오페라 '오텔로'」의 티켓은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회원 선예매,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예매는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classicbusan.busan.go.kr/Home/ko/Main), 티켓예매 사이트(놀티켓)에서 오픈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클래식부산(☎051-640-8888)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자연을 정원으로… ‘정원도시 제주’ 실행계획 마련 본격화- 기본계획·기본설계 착수…제주 고유 자연·생태자산 연계한 정원도시 모델 구체화 -❑ 제주의 자연·생태자산이 도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정원으로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정원도시 제주’를 실현할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14일 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정원도시 제주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도와 행정시 관계부서, 정원·조경 분야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총 1억 7,1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6월 착수했으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마련한 ‘제주형 정원 기본계획 수립 및 대상지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사업과 공간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과업은 ▲제주형 정원도시 모델의 방향·전략 구체화 ▲공간·운영·인적 기반 중점사업계획 수립 ▲정원 조성 대상지 12곳 선정 및 적정성 검토 ▲특화거점정원과 국가·지방정원 조성계획 마련 ▲사업 타당성·경제성 분석 등이다. 특히 제주의 고유한 자연·생태자산을 정원도시 전략과 연계하고, 기후위기 대응 그린인프라 확충, 녹색복지 실현, 생태문화 기반 지역 활성화, 자연성 회복과 원형경관 복원 등을 중심으로 제주만의 정원도시 모델을 구체화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원도시 조성 방향과 공간체계, 대상지별 추진 방안, 단계별 실행전략을 놓고 전문가와 관계부서의 의견을 수렴했다. 자문위원들은 제주의 오름과 초지 등 고유한 자연환경을 살린 제주만의 생태·자연주의 정원 모델을 구축하고, 개별 정원 조성을 넘어 지역과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원도시의 큰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한정된 재원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 기존 도시재생·문화사업과의 연계, 지역주민의 참여와 수용성 확보와 함께 조성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원을 개별 녹지공간 조성에서 도민의 일상과 지역의 자연·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녹색인프라로 확장할 계획이다.
“산타가 한양으로 여름휴가를 왔다”…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특별한 첫여름-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개관 후 처음 맞는 여름 특별 프로그램 마련- 조선시대 피서법 배우고 ‘나만의 여름 부채’ 만드는 <한양의 여름나기>, 15일(토)부터- 한여름에 만나는 산타…로비에 ‘8월의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 설치- 만드는 재미에 귀여움은 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모자 쓰고 한양으로!> 성황리 운영 중□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개관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을 기념하여 오는 8월 15일(토)부터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양의 여름나기’를 주제로 한 부채 꾸미기, ‘8월의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꾸미기, 어린이박물관 마스코트 모자 만들기 등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한양 사람들의 피서법을 알아보고 부채를 꾸미는 ‘한양의 여름나기’>□ 선풍기도, 에어컨도 없던 조선시대, 한양 사람들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어떻게 물리쳤을까? 여름 건강을 지키기 위해 먹었던 음식부터 더위를 피하기 위해 즐겼던 여가까지, 옛사람들의 피서법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한양의 여름나기>를 준비했다.○ 안내문을 통해 한양 사람들의 다양한 여름나기 방법을 살펴본 후, 함께 준비된스티커와 부채를 활용해 ‘나만의 여름 부채’를 만들어볼 수 있다.□ <한양의 여름나기>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율 체험 프로그램이다. 안내문·스티커·부채로 구성된프로그램 키트는8월 15일(토)부터 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선착순 제공된다.○ 프로그램 키트는 선착순 1,000개 한정으로 무료 제공되며, 어린이박물관 로비 대기공간 및 안내 데스크에 비치되어 자유롭게 수령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한국폴리텍대학교 춘천캠퍼스 업무협약 체결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8월 13일 한국폴리텍대학교 춘천캠퍼스와관광 산업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기반 강화 및 관광 인재 교류 확대를 통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관광 분야 연구·정책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통한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 연계사업의 공동 추진 △관광분야 연구, 인력 교류 및 정책 수립 지원 △관광 데이터, 정책 및 연구성과 공유 △재학생 인턴십·현장실습 참여 기회 제공 및 취업처 발굴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직무능력 향상 교육 지원 △ 관광 분야 포럼,세미나 등 학술·교류행사 공동 추진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강점을결합해 관광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 인재를 함께 키워 나갈 것”이라며, “우수한 강원 청년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구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등 웰니스 관광지 7곳 신규 인증…총 22곳으로 확대○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용인 법륜사, 하남 아쿠아필드, 양주 가나아트파크, 여주 목아박물관·황학산수목원, 양평 헬스투어센터 7곳 신규 인증○ 기존 인증 관광지 포함 총 22곳, 경기형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육성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등 7곳을 ‘2026년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로 신규 인증했다. 이에 따라 도내 웰니스 관광지는 지난해 인증을 받은 15곳을 포함해 모두 22곳으로 늘었다.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를 열고 10개 시군 후보지 14곳을 대상으로 최종 인증 심의를 진행한 결과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용인 법륜사, 하남 아쿠아필드, 양주 가나아트파크, 여주 목아박물관·황학산수목원, 양평 헬스투어센터 7곳을 신규 인증했다고 17일 밝혔다.‘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또는 행복(Happiness)의 의미를 담은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을 결합한 개념으로,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관광 활동을 말한다. 마이스(MICE), 의료관광과 함께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치유관광산업법’도 시행됐다.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은 미군 공군사격장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었던 역사적 아픔을 평화와 회복의 가치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 건축물을 활용한 소리 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밤낮으로 이어졌던 포탄 소리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용인 법륜사는 사찰음식 체험과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명상과 마음의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종교문화 공간이다. 특히 제철 재료를 활용한 계절별 사찰음식 치유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하남 아쿠아필드, 양주 가나아트파크, 여주 목아박물관과 황학산수목원, 양평 헬스투어센터도 힐링·예술·자연·건강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관광 자원의 매력을 인정받아 신규 인증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도는 인증 관광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맞춤형 자문과 역량 강화 교육, 국내외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관광지의 특색에 맞는 콘텐츠와 운영 역량을 강화해 ‘대한민국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위한 기반도 마련한다.경기도는 지난해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도내 관광지 15곳을 처음 인증했다. 올해 7곳을 추가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고, 관광객의 체류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Sports
학교체육 전문성 높여 학생 성장에 힘 더한다도교육청, 교원 대상 '2026 배구심판 자격증 과정 직무연수'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학교체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체육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 교원 배구심판 자격증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실기 중심의 심판 교육을 통해 교원의 학생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교스포츠클럽과 학교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이수자에게는 기존 자격 보유 여부에 따라 대한배구협회 심판 자격증(C급·B급·A급)이 발급된다.□ 연수는 총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배구심판 이론 ▲배구심판 실기 ▲규칙 및 기록지 교육 ▲실기시험 등 실제 경기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평가를 함께 진행했다. 국제심판과 대한배구협회 A급 심판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참가 교원들은 실제 경기 상황을 바탕으로 한 실습과 심판 실기 평가를 통해 경기 운영 능력과 판정 역량을 높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지도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스포츠 전문성은 학생들의 체육활동 만족도와 학교체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체육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 체육영재 학생선수에게 장학금 지급초중고 학생선수 100명 선발… 1인당 20만 원, 6개월간 총 120만 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잠재력을 보여준 초중고 학생선수 1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도내 체육 꿈나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운동에 전념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발 대상은 도내 육성종목(학교운동부, 전문스포츠클럽)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학생선수 중 선정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선수이다.○ 도교육청은 입상실적과 자기계발 계획서, 지도자 멘토링 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44개교, 28개 종목에서 학생선수 100명을 선발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22명·중학생 39명·고등학생 39명이며, 특히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해 가산점을 부과해 우선 선발될 수 있도록 했다.○ 선발된 학생선수에게는 초중고 구분 없이 오는 9월부터 6개월간 월 20만 원씩, 1인당 총 12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천호성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전북 체육의 미래를 밝혀주는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우리 체육 꿈나무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자연과학고, 2026 추계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정상 탈환- 2026 무학기 전국 고등축구대회 이어 전국대회 2관왕 달성--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김명옥) 축구부가 2026 추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대구 대륜고등학교를 3-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경북자연과학고는 지난 2026 무학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고교 축구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자연과학고는 탄탄한 조직력과 강한 압박, 뛰어난 공수 균형을 앞세워 예선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는 강호 대구 대륜고를 상대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으며, 공·수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 운영으로 3-0 완승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과 함께 개인상도 대거 휩쓸었다. 김민승 선수가 수비상, 김민재 선수가 공격상, 김태환 선수가 골키퍼상(GK상), 임현진 선수가 득점상, 김연우 선수가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정우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하며 선수단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선수들을 정상으로 이끈 김래현 감독과 김동기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선수 개개인의 역량은 물론 팀워크와 전술 완성도를 극대화한 지도력이 전국대회 2관왕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자연과학고 축구부는 올해 무학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추계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까지 제패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한 시즌 두 개의 전국 규모 대회를 석권하는 성과를 통해 전통적인 축구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김래현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서로를 믿고 끝까지 하나 된 마음이 오늘의 우승을 만들었다"라며 "무학기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한번 정상에 설 수 있도록 묵묵히 따라와 준 선수들과 김동기 코치,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옥 교장은 "무학기에 이어 추계 전국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헌신,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경북자연과학고는 학생들의 학업과 운동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를 지속해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는 말산업과, 반려동물복지과, 반려동물미용과, 펫카페경영과를 운영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 다양한 전문교육과 함께 축구부와 유도부 등 운동부를 적극 육성하며 학업과 스포츠를 함께 발전시키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우승은 학교의 교육 철학과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 지도자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값진 성과로 기록될 전망이다.
상주공업고등학교,경북기능경기대회 2개 직종 6명 입상!- 금1, 은2, 동1, 장려2…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류희수)는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상주시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된 '2026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2개 직종에서 6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세부 입상 현황을 살펴보면, 프로토타입모델링 부문에서 기계시스템과 박현수(금메달)·황정관(은메달)·전슬찬(동메달)·문수인(장려상)학생이 금·은·동·장려를 모두 휩쓸며 기능 명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산업제어 부문에서도 전기시스템과 김동현(은메달)·백승리(장려상)학생이 나란히 입상하며 출전 직종 전반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특히 출전 부문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것은 최근 신축한 미래융복합교육관을 통해 한층 강화된 교육 인프라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상주공고 기능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획득한 학생들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제61회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대표로 출전할자격을부여받아, 전국 무대에서의 선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류희수 교장은 "출전 직종에서 빠짐없이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며,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수 기능 인재로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지금,너는 얼마나 진심이었니?”에 대한 대답이 커피 맛을 결정!!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1위로 나타났으며, 연간 416컵이라고 한다. 구한말 고종황제가 커피를 즐기면서 상류층에 알려졌고, 이를 모티브로 한 고종 가베의 커피 상품도 등장했다. 고종황제가 마시던 가베차가 바로 커피였던 것이다. 물론 고종황체가 즐겨 마셨다는 것이지 최초로 마셨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밝혀둔다.카페를 운영하거나 커피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질문을 받는다. “오늘 뭐가 맛있어요?”, “맛있는 커피란 어떤 건가요?” 그러나 이 질문은 단순해 보이지만 쉽게 답하기 어렵다. 커피의 맛은 매일 같지 않고, 같은 원두라도 추출하는 사람과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자격증 취득은 커피 학습의 시작일 뿐, 커피를 완전히 이해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커피는 지식으로 설명되기보다 경험과 반복, 그리고 성찰을 통해 이해된다. 그래서 커피는 늘 정직하다. 우리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맛으로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에스프레소 한 잔은 단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커피나무를 심은 뒤 첫 수확까지는 약 3~4년이 걸리며,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서는 5~7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잘 익은 붉은 열매인 ‘커피 체리’를 수확한 뒤 과육을 제거하면 초록색 생두, 즉 그린빈이 만들어진다. 이 생두는 내추럴(Natural), 워시드(Washed) 등의 가공 방식을 거치며 1차 향미 특성을 갖게 된다. 이후 커피 바이어를 통해 유통되고, 큐그레이더(Q Grader)의 감각 평가를 통해 품질이 판정된다. 생두의 잠재력을 실제 맛으로 구현하는 역할은 로스터(Roaster)가 맡는다. 로스터는 생두의 특성과 수분 상태를 분석해 가장 적절한 로스팅 포인트를 찾아낸다. 이 모든 과정은 각자의 자리에서 축적된 경험과 판단이 연결된 결과다.현장에서 파트너들을 교육할 때, 맛있는 아메리카노에 대한 설명보다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맛없는 커피’에 대한 기준이다. 좋은 커피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쁜 커피의 기준에는 예외가 없기 때문이다. 로스팅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나타날 수 있는 쓴맛이나 탄맛을 제외하고, 절대 제공해서는 안 되는 커피가 있다. 생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나타나는 ‘지푸라기 맛, 담뱃재 맛, 고무 타이어 맛, 응급실 베타딘과 같은 약품 맛, 화장품 향, 쇠 맛, 동물의 땀 냄새와 같은 이취(異臭)’는 명백히 결함 커피의 신호다. 이러한 맛은 개인의 취향이나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커피의 품질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드러낸다.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시대가 되었고, 맛에 대한 선호는 다양해졌지만, 이런 결함 향미만큼은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미각의 문제가 아니라, 커피를 다루는 사람의 책임과 윤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바리스타는 이 긴 여정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에스프레소는 약 90~95℃의 물을 9bar 압력으로 20~30초간 추출한 30ml원액을 의미한다. 단순해 보이는 이 기준을 지키기 위해 바리스타는 원두의 숙성 상태, 분쇄도, 도징량, 장비 컨디션을 끊임없이 점검해야 한다.현장에서는 커피를 인간관계에 비유해 설명하기도 한다. 사랑과 관심을 꾸준히 유지하지 않으면 관계가 멀어지듯, 커피 역시 지속적인 관심과 일관된 태도가 필요하다. 잠깐의 소홀함과 변명은 곧바로 ‘맛없는 커피’로 나타난다. 고객을 속일 수는 있을지 몰라도, 결국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남게 된다.커피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늘 진실을 남긴다. 서두르고 싶은 마음, 대충 넘기고 싶은 순간, 스스로에게 허락한 작은 변명은 모두 커피의 맛으로 기록된다. 반대로 성실함과 집중, 겸손한 태도 역시 숨김없이 드러난다. 그래서 커피를 대하는 마음가짐은 삶을 대하는 태도와 닮아있다. 평생학습이란 거창한 계획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오늘의 경험을 돌아보고, 다음을 조금 더 나아지게 조정하려는 작은 반복 속에서 이어진다.커피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는 늘 같은 질문을 받는다. “지금, 너는 얼마나 진심이었니?”그 질문 앞에서 정직해질 때, 커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우리는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오늘도 조금 더 성장하고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한국교통대학교 직영카페 총괄매니저]
[성민주무용단 소개]성민주무용단은 2000년 청주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창단된 창작무용 단체이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전공자들이 모여 컨템포러리 무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뜻을 모아 만들어졌다.처음 25명의 단원으로 시작한 성민주무용단은 무대에 대한 열망을 바탕으로 대본을 직접 쓰고, 음악을 편집하며, 의상까지 함께 제작하는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창작 공동체로 자리매김 해왔다.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해외공연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약 100회의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2006년 첫 충북도 지자체(청원군)의 지원을 받으면서 무용단이 자리매김하게 되고, 공연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였으며, 성민주무용단은 25년 동안 단 한 해도 공연을멈추지 않고 창작무용에 모든 열정을 쏟아 공연하여왔다.대표작품으로는 〈가을의 들녘〉, 〈위대한 유산〉, 〈3인 3색〉, 〈팔고〉, 〈대문〉, 〈불꽃처럼 찬란하게〉, 〈그리움을 그리다〉, 〈심혼〉, 〈세종대왕과 어가행렬-한글 춤 이야기〉, 〈춤추어라 충북의 거장〉, 〈겨울 지나 그리고 봄〉, 〈춤! 세한과 평안 그 삶을 품다〉, 〈저 달빛〉, 〈1689 송자〉 , <충북의 춤 몽골에서 만나다> 등이 있다.성민주무용단은 앞으로도 무용을 통해 삶과 시대의식과 문화를담아내며, 충북을 넘어 한국 무용계에 창작의 길을 열어가는 단체이다. 최근에는메타버스를 활용한 공연으로 창작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미래사회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창작의 길을 지속해서 걸어갈 것이다.[아래 사진] 공연모습과 포스터겨울지나 그리고 봄(2021)충북의 춤, 몽골과 만나다(2023)심혼(2023)
[인물] 우리 주변에는 유명하지 않아도 나름대로 자신의 인생관과 직업관을 가지고 열심히 살가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나에게 주는 영향도 있겠으나 재 주변에서 열심히 살가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를 만들어 가게 됩니다. 이런 분들의 가치관과 삶의 흔적을 기록하는 곳 입니다.[단체] 모든 단체는 구성원은 많아서 대규모로 움직이는 단체도 많이 있으나 소수의 구성원들이 삶의 의미로 작용하는 단체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단체들의 활동 모습을 알리고, 용기와 자부심을 동기를 유발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합니다.[기관] 공공기관이나 민영기관의 활동 모습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는 모습들을 알리고자 합니다.30대부터 60대까지 교육자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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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 우리의 미래는......2차 대전이 끝나고 산업화의 기반이 마련된 60년대부터 유럽의 경제가 성장하고,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뒤부터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데 자녀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과거 농경사회 중심의 사회에서는 자식을 노동력으로 보았기 때문에 다산을 부모가 원했던 경향이 높았다. 그러나 산업화된 사회에서는 경제적 부담의 증가로 인해 자녀를 줄이는 경향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들어서는 청년층의 일자리와 고용불안으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녀를 포기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높다. 출산은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비혼이나 결혼을 해도 출산을 하지 않는 딩크족이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으로 수용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력단절 문제로 인해, 출산을 하지 않는 경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에서의 자녀 양육의 부담도 크다. 여기에 가치관의 변화로 인한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도 있다. 출산 및 육아환경이 부족한 사회적 인프라도 한몫하고 있다. 모든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은 하나가 충족되면 또다른 하나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출산율의 부족은 사회에 부정적 영향도 미치고 있다. 노동력의 부족과 더불어 경제성장의 둔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미 국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25년말 기준 110만명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유학생 수도 30만명을 넘었다. 유학생 중 많은 수는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경향이 높다. 이는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로봇의 활성화나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이를 대신하려는 경향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생명공학의 발달은 고령화를 심화시키며, 이는 사회구조가 노인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하며, 연금 및 복지재정의 확대를 동반하게 된다. 고령화는 사회의 동력과 활력을 잃게 된다. 교육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AI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인간의 만남을 저해하고, 사회의 활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신무기들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나 국방력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지방소멸 문제이다. 지방에는 누가 살 것인가? 모두가 도시생활을 중시하는 상황에서 시골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정부에서도 그동안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하여 왔으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이제 정부의 재정적 부담이 어렵다면 국민 모두가 출산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해야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나만 잘살다 가면 그만인가. 나와 너의 자식을 떠나 우리 후손들이 계속 이 나라를 살아가야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와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결국 교육의 역할이 더 막중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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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규모 학교에서 일어나는 학생 폭력이 사각지대학생 수가 적어 학생 간 분리도 어려워~~현실적 대안도 마땅치 않아~~[몬 이미지는 내용과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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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지원청,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 개최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현)은 4월 8일에 상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업무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특수교육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상북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의 변경 사항에 따라 주요 사업 등을 안내하며 특수교육 관련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모 초등학교의 선생님은“연수를 계기로 2026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사업의 방향과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수교육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현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6학년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업무담당자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상주교육지원청 제공상주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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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 지원방안 회의:[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평사회위원회 위원들이 청주대학교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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