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물속 위기 대처 능력 키운다! 경남교육청, 2026년 초등 생존수영교육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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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위기 대처 능력 키운다” 경남교육청, 2026년 초등 생존수영교육 본격 추진
- 예산 35억여 원 투입, 초등 3~4학년 실기 6시간 필수 편성 등 맞춤형 교육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26년 생존수영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생존수영교육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생존 기능'을 체득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사업에 예산 35억여 원을 투입하며, 도내 초등학생 6만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필수 대상인 초등학교 3~4학년은 실기 교육 6시간이상을 포함해 총 10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그 외 학년 역시 지역 여건에 맞춰 10시간 이상을 편성·운영하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낙엽 뜨기·새우등 뜨기·체온 유지와 같은 생존 기능 ▲생존 목적의 기본 배영 등 수영 기능 ▲페트병이나 물에 빠진 사람에게 줄을 던져 구조하는 수상 인명 구조 장비(throw bag) 등을 활용한 구조 기능을 익힌다. 또한 구명조끼 착용법과 부력 체험 등 교실에서 진행하는 실내 체험 교육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참여도 활발하다. 통영·사천·밀양·거제·양산시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통해 지역 내 생존수영교육을 지원하며, 남해군은 해양 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제 바다 환경에서의 교육을 돕고 있다.
아울러 교육청은 교육의 질과 안전을 담당하는 교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교원들이 서울·충남 해양수련원 및 해양경찰청과 연계한 ‘핵심 강사 양성 연수’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며, 학교 내 자체 원격 연수 등을 통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김태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촘촘한 안전망과 실천 중심의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물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생존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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