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30일부터 동화같은 장미원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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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30일부터 동화같은 장미원 축제 개막
- 5. 30.(토) ~ 6. 7.(일) 9일간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 개최
- 테마가든 내 낙후 공간 사계절 매력정원·잔디광장으로 새 단장 동시 공개
□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가 5월 30일(토)부터 6월 7일(일)까지 9일간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축제개막을 앞두고 현재 장미들이 이미 눈부시게 피어나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어, 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축제 전부터 완연하게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움을 미리 만끽할 수 있다.
□ 서울대공원 장미원은 90여 품종, 45,000주의 장미가 식재된 정원으로 올해 장미원 축제는 전시, 체험·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중적인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요 테마로 선정하여 기대를 모은다.
○ 동화 속 원더랜드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스토리텔링이살아있는 포토존을 행사기간 중 상시 운영하며, 지난해 장미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 행사 기간 중 토, 일요일(13:00~17:00)에 동화 속 소재들(티파티 찻잔, 티코스터, 꽃왕관 등)을 직접 만들어 꾸며보는 “앨리스의 아뜰리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목공 일일체험도 진행된다.
○ 또한, 6. 1.(월) ~ 6. 14.(일) 기간 동안 “제13회 장미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8명을 선정, 450만 원 상당의 부상과 서울특별시장상(장려상 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장 및 온라인에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 아울러 장미축제 개막에 맞춰 테마가든 내 낙후되었던 공간을 재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테마가든 북서측 공간은그동안 나대지로 방치되어 배수 체계 및 지반 상태가 불량해 관람객들이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해 우배수 체계를 완전히 개선하고, 주변 동선과 연계한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더불어 그늘이좋은 위치에 휴게 쉼터 4곳을 설치해 시민이 자연을 감상하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 산책길을 따라 수국정원과 840㎡ 규모의 쾌적한 잔디광장을 조성했으며,수목 4,500주와 초화류 5,500본을 식재하여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정원을 조성하였다.
○ 특히, 잔디밭 주변 큰나무 아래에 조성된 쉼터에서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호수의 바람을맞으며 여름꽃인 핑크벨벳과 나무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넓은 개방형 잔디광장은 어린이집·가족·단체 등 다양한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기존 호숫가 산책로와도 완만한 경사로로 연결하고, 길 주변에 초화류를심어 교통약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5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서울대공원을 찾은시민들이 테마가든에서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고, 자연의 품에 젖어 일상의피로를 풀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5월 장미축제 일정에 맞춰 환경 정비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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