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불꽃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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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난 지 어느 듯 80년이 지났다. 그 시대에 태어났던 분들은 대부분 돌아가시고 이제 80세 이상의 어르신들만 남았다. 전체 인구의 4% 정도, 200만명, 그분들의 희생과 삶에 대한 열정으로 오늘날 우리의 삶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점점 더 풍요로워지면서 과거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다는 인식을 되살려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서원대 최태선(교양학부) 교수는 조부(아래 보안법 위반 판결문)의 독립운동 활동에 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하는 조상의 얼을 되살리기 위한 논문을 발표하여 에듀테인먼트연구 제7권 제3호에 실렸다.
최교수는 그에 더하여 우리 선조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열정을 대중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김천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여수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6편의 노래도 만들어서 홍보하고 있다. 독립운동을 하다가 어린 나이에 돌아가신 분들을 안타까워하는 “하늘나리 꽃”, 가족간의 이별을 안타까워 하는 “울 언니”, 독립운동을 목청 껏 외치다 형무소로 끌려가신 분들의 애환을 뜻하는 “할아버지의 태극기”아버지를 그리는 "강제징용 최방발" 등의 노래는 유튜브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최태선 교수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은 잊혀져야할 부끄러운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교육에서부터 학생들에게 인식시켜서 반복되는 역사를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에 대한 연구와 국민들의 깨달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들의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없었다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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