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 중학생 약물 오·남용 예방, 학교와 가정이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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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제작 예방 자료집 약 4만7,000부, 전북 208개 중학교에 보급
- 전북교육청·원광대, 10월 12일 자료집 전달식 개최
-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약물 정보·실천 내용 수록…학부모도 함께 활용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전북 지역 중학생들이 올바른 약물 사용법을 익히고 오·남용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예방교육 자료가 보급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원광대학교가 제작한 ‘중학생을 위한 약물 오남용 예방 자료집’ 약 4만7,000부를 전달받아 도내 208개 중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에서 열린 ‘중학생을 위한 약물 오남용 예방 자료집 전달식’. (사진 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자료집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익히고,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약물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실천 내용을 담았으며, 학부모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도 이어갈 수 있게 했다.
전북교육청은 자료집을 학교 보건교육과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등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광대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예방교육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자료집 전달식은 10월 12일 전북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천호성 교육감과 박성태 원광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자료집의 활용과 청소년 건강을 위한 협력의 뜻을 나눴다.
천호성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자료집을 제작한 원광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대학과 지역사회 전문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태 총장은 대학과 병원, 전북교육청이 청소년 건강을 위해 함께 자료집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학교와 가정에서 자료집을 활용해 학생들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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