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I 시대 진로 선택, ‘배움의 동기’에서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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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조승연 작가 특강과 직업계고 진학 안내 연계
- 중학교 학부모·교원 등 500명 내외 대상…관심과 적성 중심 진로 탐색 지원
-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성장 경로부터 2027학년도 입학전형·개별 상담까지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인공지능 시대에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조승연 작가의 인문학 강연과 직업계고 진학 안내를 연계한 특강을 마련했다. 미래 직업을 정해진 답처럼 선택하기보다 학생 스스로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성장 경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시대에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상담 모습을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
서울시교육청이 10월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먼저 만난 꿈, 먼저 찾은 길—조승연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특강’은 10월 7일 중학교 학부모와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500명 내외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실제 진학 선택으로 연결하도록 구성됐다. 명사 강연에 이어 서울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과 진로 경로를 소개하고, 희망 학부모에게 개별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작가·방송인이자 인문학 지식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조승연 작가는 ‘AI 시대, 동기가 무기다’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강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자신의 관심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학부모와 교원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도록 기획됐다.
직업계고 진학 안내는 학생의 선택에 따라 이어지는 다양한 성장 경로에 중점을 뒀다. 직업계고 진학지원단 대표교사는 ‘다양한 진로의 선택지, 서울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주제로 교육과정과 취업, 선취업 후학습, 대학 진학 등의 경로를 소개하고, 2027학년도 입학전형 정보를 안내하도록 했다. 강연 이후에는 희망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상담부스 운영도 계획했다. 직업계고 진학지원단 교사들이 학교와 학과 선택, 입학전형 등 진학 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을 개별 상담해 학생의 적성과 희망 진로에 맞는 학교 선택을 돕는 내용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교원의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성적이나 익숙한 진학 경로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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