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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등굣길에서 전한 배려와 존중…오태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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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부모·교육지원청·경찰이 함께 만든 ‘따뜻한 아침’

-  10월 1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학교 정문 앞 합동 활동
-  학생자치회 참여·예방 캐릭터 활용…학교폭력 없는 학교생활 당부

 

[세계교육신문 김종두 기자] 오태중학교가 학생들의 등굣길에서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알렸다. 오태중은 10월 1일(목)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학교 정문 앞에서 교육지원청, 경찰, 학부모,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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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중학교가 10월 1일 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학부모·구미교육지원청·구미경찰서가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경북교육청 제공)

 

‘학교폭력, 상처 없이 함께하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미소로 맞이하며 배려와 존중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교폭력 예방 캐릭터인 ‘예방이’, ‘관심이’, ‘제로로’ 인형탈도 등장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제로’ 로고가 새겨진 키링을 나눠주며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캠페인에는 이영주 교장과 교직원,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소속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서경순 교육지원과장, 학교폭력 제로센터 최명희 장학사와 담당 주무관 등이 동참했으며, 구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도 함께했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이 한자리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뜻을 모았다는 점이 이번 활동의 특징이다. 학생자치회도 캠페인에 참여해 또래 학생들에게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이영주 교장은 이른 아침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참여한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관계자, 학부모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경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중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내외 안전망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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