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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정조의 소통 철학으로 부모-자녀 마음 잇다...‘달빛소통 산책’성료

  • - 첨부파일 : 260625 수원교육지원청, 정조의 소통 철학으로 부모-자녀 마음 잇다..달빛소통 산책 성료보도자료.hwp (128.0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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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정조의 소통 철학으로 부모-자녀 마음 잇다...‘달빛소통 산책성료

 

관내 초등 4~6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팀 참여, 야간 행궁 걸으며 가족 간 마음 잇기 성공

전통 문화 자원 활용한 참여 체험형 인성 교육으로 학부모 큰 호응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지난 612일과 19일 양일간 수원화성행궁 및 수원화성박물관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총30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 특색 학부모 교육수원화성행궁 부모-자녀 달빛소통 산책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주말과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온전히 교감하는참여체험형 가족 연수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백성과 가족을 깊이 사랑했던 정조대왕의 소통 철학을 현대의 가족 관계에 접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가족들은 은은한 달빛 아래 화성행궁 내부를 산책하며 공간의 역사적 의미와 연계한 다채로운 소통 미션을 수행했다.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효심을 표현했던 봉수당에서는 평소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말로 표현하고, 기다림과 이해의 공간인 장락당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 가장 듣고 싶어 했던 한마디를 나누며 눈을 맞추었다.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단낙남헌에서는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고 3분 동안 온전히 들어주는 대화법을 직접 실습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빛 마음 나누기세션에서는 수원화성박물관으로 장소를 옮겨 부모가 자녀에게 진심을 담아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는 감동의 장이 펼쳐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바쁜 일상과 디지털 기기의 홍수 속에서 단절되었던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가 밤하늘 달빛 아래 나란히 걸으며 따뜻하게 복원되는 모습을 보았다라며 앞으로도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새로운 수원교육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우리 지역의 훌륭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인성 기반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내실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소통철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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