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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해외 학생들, 교육부 비티에스(BTS), 케이(K)-드라마 등 한류 교재로 한국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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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K드라마 연계 보조 교재 및 AI 기반 ‘스마트 디지털 교재’ 도입



BTS·K드라마 연계 보조교재 및 모바일 최적화 ‘스마트 디지털교재’ 신규 개발

PC 중심에서 모바일 최적화로 전환, 인도·독일 등 6개국 현지 맞춤형 7종 제작

[세계교육신문 김하은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2026년 6월 4일(목), 전 세계적인 K-컬처 열풍을 교육 행정에 접목한 ‘2026년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재 개발 및 보급 계획’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한류 확산으로 해외 정규 교육과정 내 한국어반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 총 9종의 신규 교재를 개발하고 약 26만 권의 서책형 교재를 현지에 보급할 방침입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교육부는 방탄소년단(BTS) 콘텐츠를 활용한 기존 보조교재들의 핵심 내용을 엄선한 통합본 1권과 지난해 개발을 완료한 ‘K-드라마 한국어 보조교재’를 전 세계 교육 현장에 본격적으로 보급합니다. 특히 K-드라마 교재는 한국 사회의 생생한 일상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현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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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공


올해 교육 행정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 개인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습이 가능한 ‘스마트 디지털교재’의 도입입니다. 기존 디지털교재가 PC 환경 및 교사용 수업 지원에 치중되어 접근성이 낮았던 점을 전면 개선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되는 모바일 최적화 교재는 익힘책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단계적으로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해 학습 데이터를 축적하고 향후 해외 한국어 교육 정책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국어 교육 강화 요청이 지속되었던 해외 선진국 및 거점 국가를 위한 맞춤형 교재 개발도 탄력을 받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인도(1종), 필리핀(1종), 베트남(2종), 태국(1종), 말레이시아(1종)를 비롯해 유럽 지역 최초로 독일(1종)을 추가한 총 6개국 맞춤형 교재 7종을 신규 개발합니다. 해당 교재들은 현지 교사와 교육부 관계자가 집필에 직접 참여해 현지 교육 과정과 고유 문화를 충실히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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