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월드 2인극 페스티벌 대학로에서 열려 ~~ > 문화예술

제25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해외 2인극 초청 연극이 이루어진다. 각종 페스티벌 진행 경비 문제로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해외초청 작품이 오랜만에 열려 연극인과 연극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주최측에서는 이번 공연에 대학생들에게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작품은 2개국 2개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대학로에 있는 <예술공간 혜화>에서 하루(11월 21일)에 1회만 공연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이들 공연팀과 함께하는 워크숍이 다음날 대학로에 있는 <창조 소극장>에서 진행되므로 학생들에게는 좋은 학습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공연시간과 워크숍 시간은 아래와 같다.

주최측에서는 모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국제연기워크숍 수료증을 수여한다고 하니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소: 예술공간 혜화

11월 22일(토) 

3시 중국 <사랑과의 거리>

4시 30분 튀르키에 <고도를 기다리지 않으며>

다음날 <해외공연팀 연기워크숍>

장소: 창조소극장 (대학로)

11월 23일(일) 

1시~2시30분

*참가비 무료

※위의 링크를 활용하여 신청하면 된다.